오늘 광화문 면세점 앞에서 시위가 있었다. 갑짝이 아수라장이 되었다. 누군가가 인공기를 가슴속에서 꺼내들었다.
인공기 화영식을 하기 위해서다.
그러데 경찰들이 달겨들어 인공기를 탈취하여 달아 났다. 시위를 하던 우익들이 탈취당한 인공기를 되찾을려고 달겨들었다.
경찰들은 손에서 손으로 수건돌리기를 하는게 아닌가!
포일동은 어안이 벙벙햇다. 경찰들이 언제부터 이렇게 인공기를 목슴을 걸고 보호를 했다는 건가?
수건돌리기는 계속되었다. 우익들은 그 수건(인공기)을 탈환하려고 노력을 했으나 전경들이 달려드는 바람에 무산되고 말았다. 한마디로 제가랄!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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