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수록 태산입니다!
목숨을 걸고라도 막지 못한다니,
이게바로 애국세력들의 한계입니다.....
글과 말로, 행동으로 몸부림쳐도 저들은 미소까지 머금으면서
맘대로 다 해대고 있습니다.
글고 정권말기도 아량곳없이 더 보란듯 이상야릇한 작품만 만
들며 설치고 있네요. 무엇이 그토록 친북좌파세력들에게 거대
한 에너지를 충전시켜주는지 의심스럽기 한이 없습니다.
정녕 정권탈환을 원한다면, 야당 대선후보는 뼈를 깎는듯한 아
픔을 느낄만큼 정신차려 혼신을 다해 맞서야할 겁니다//
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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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성명서(12)
남북정상회담을 온국민이 주시한다/
금번 평양에서 개최하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은 국익 우선차원을 넘어 좌파정권 연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북한 전쟁종식 선언, 평화체제 선언 등으로 방향을 정하고 일방적인 연방제 통일의 문을 열려 한다면 노무현 정권은 역사적 단죄를 면치못할 것이다.
아직도 남북한은 휴전협정에 의한 전쟁 휴전상태에 있다.
북한 핵 불능화 조치도 6자회담 진행으로 이행시기와 방법 등이 조율되고 있는 시점에서 남북정상회담을 통해 성급하게 전쟁종식, 평화체제 운운하려는 착상은 휴전협정과 그동안 힘들게 쌓아온 6자회담의 틀을 일시에 흔들어 버릴 소지가 있으므로 다음 상황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다 음-
1.북한은 먼저 남북한 간 신뢰회복을 위해 핵불능화와 핵폐기 수순을 투명하게 이행하라/
북한은 국제원자력 기구 핵사찰단의 사찰을 받아 핵 의혹을 불식 시키겠다는 강력한 실천의지와 수순을 밟아 나가는 투명성을 확인시키면서 남북정상회담에 임하는 것이 신뢰를 구축하는 길임을 명심해야 한다.
2.서해상 국방한계선(NLL) 재협상 논의는 금번 남북정상회담 의제로 선정되지 않도록 북측과 사전 의견조율하라/
북한이 공동어로수역 재설정이란 명목으로 서해 북방한계선 문제를 거론한다면 이는 분명히 휴전협정을 위반하는 전쟁도발행위로 간주할수밖에 없다.
서해상 북방한계선은 분명코 대한민국의 영해임과 동시에 바다위 하늘은 우리의 영공이므로 금번 남북정상회담에서 북측이 의제로 내놓는다면 단호히 거부할 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3.남북한 간에 진정한 민족공조가 되려면 북한은 먼저 6.25전쟁도발에 대한 사과와 남한 적화통일 전략 전술을 포기하겠다고 천명하라/
북한이 민족공조를 진정 원한다면 6.25전쟁시 납치된 국군포로와 납북자들의 생사확인 및 송환, 이산가족 상호방문, 6.25 전쟁시 전사자 시신발굴작업 등 인도적 사업을 조건없이 이행하도록 대못을 처놓고 와야한다.
지금까지 조금도 변하지 않은 북한 정권에 코가 끼인듯 무조건 따라가는 굴욕적 대북정책에 국민들은 염증을 느끼고 있으므로 금번 남북정상회담을 국민들이 신뢰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
4.금번 남북정상회담에서 경의선 동해선 철도운행을 정례화 하도록 필히 협상하라/
남북한 간 철도연결을 위해 국민혈세 5.454억을 북한에 지원해 주었지만 단 한번 시험운행을 끝으로 중단된 것은 정말 수치스럽고 불행한 일이다.
북한이 군사적 기밀유지를 위해 운행할수 없었다면 애당초 왜 철도 복구비를 지원해 주었는가?
금번 남북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대표단은 반드시 경의선 철도를 이용하고 북한이 말만 앞세우는 민족공조가 허위 아님을 입증하기 위해 금번 기회에 경의선 동해선 철도운행을 정기화 하도록 정상회담에서 합의하기 바란다.
5.남북정상회담 대표단의 북한 만수대 김일성 기념궁과 아리랑 공연 관람을 일체 거부토록하라/
이번 정상회담에 참가하는 대표단이 만수대 김일성 기념궁을 참배하거나 북한 아리랑 공연을 관람하는 일체의 망동을 삼가 해줄것을 엄숙히 경고한다.
이는 국가와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로서 국민정서에 반하는 행위를 한다면 바로 이적행위죄에 해당된다.
남북정상회담 대표단은 국민들이 위임한 권한을 행사하는데 권력자의 마음대로 통치행위를 남발하는 것은 대 국민모독 행위임을 절대 잊어서는 않된다.
6.북한정권은 남한의 내정간섭을 일체 중단하라/
북한 정권은 틈만 보이면 남한의 사회혼란을 부추기기 위해 주한미군철수와 국가보안법 철폐 등을 선동해왔는데 금번 남북정상회담에서 이를 거론한다면 우리대표단은 정정당당하게 북한의 노동법과 노동당 규약 철폐, 남한적화통일 음모 포기,북한 정치범 전원석방, 북한 인권개선 조치 등 의제를 동시에 채택토록 강력하게 대응할 것을 촉구한다.
7.북한정권은 금년 12월 실시되는 남한의 대선정국에 일체 개입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라/
금년 12월 실시되는 대선기간 중 여야 대통령 후보들의 선거운동에 영향을 미치려는 경거망동과 중상모략, 내정간섭 행위일체를 중단하고 남한의 대선무드를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것을 북측에 엄중히 경고하고 확약받을 것을 촉구한다.
2007. 9. 27.
대한민국수호 국민협의회
상임대표 배 문 태
637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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