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글이란것이 별다른것이 있겠는가?
남이 읽어서 감동을 받거나 그렇지 못하면 대리만족이라도 느끼게 해주면 그뿐이지!
그런데 이런글을 자유롭지 못하게 억압하는게 딱 한나 있다.
그것은 선거법이다.
요노무 선거법은 코에걸면 코걸이 위에걸면 귀걸이식으로 만들어 놓았으니 포일동이는 꼼짝달삭을 못한다. 제기랄!
글을 쓰다가 선거법에 걸릴것 같아 등록하지 못한 글이 수백개는 되었다.
이런 세월을 몇개월 지내다 보니 아예 글쓰기를 포기한 상태다.
어떤인간을 썩은 동아줄로 꽁꽁묶어 시궁창에 팍 처박았다가 꺼내어 똥투깐에 확 처박는 표현으로 쓰고 싶은데 이케되면 당장 사이버수사대에서 부를것이 명백하니 어케 글을 쓰겠는가?
허위가 아니라면 표현의 자유는 보장되어야 하는데 진실도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지 않는것 같아 한심스럽다. 뭐가 선거법이....
포일동이가 보기에 선거법은 반듯이 개정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고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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