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무자년(戊子年)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든님 다복하시고, 모든님 가내 두루 건강하옵시며, 행복이 가득한 한해가 되시길 민초 빌겠습니다.
쥐는 다산(多産)의 상징이다. 그래서 궁중에서는 풍년을 기원하는 뜻으로 상자일에 곡식의 씨를 태워 비단주머니에 넣어 신하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상자일에는 쥐불놀이도 행해졌다. 이날 청소년들은 마을 부근의 밭두렁을 태우면서 한해의 건강을 빌고 마을의 풍년을 기원한다. 이때 불기운이 세면 풍년이 든다하여 밤들이 쥐불놀이를 하였다.
쥐는 다복(多福)의 상징이었다. 그래서 당사주에서는 쥐띠를 자천귀(子天貴)라 하여 식복과 함께 다복한 운명을 타고난다고 하였다. 이는 쥐가 선천적으로 눈치빠르고 어려운 여건에서 끈질기게 살아남는 습성에서 나온 것이다. 여기에다 생태적인 해석까지 달아서 밤에 난 쥐띠는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나온 것이다.
2007년은 정해년(丁亥年) 황금 돼지띠 해 였습니다.
황금돼지가 이땅에 복을 가져왔습니다. 좌파정권으로 부터 우익정권으로 정권교체를 일궈낸 지난 2007년 12월 19일은 붉게 물들어 가던 이땅에 자유의 빛' 희망에 빛' 그' 밝은 빛이 찬란하게 비출수 있게 하늘을 열어놓은 그날 이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는 희망이 있고
이제 우리에게는 밝은 내일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한마음 한 뜻으로 뭉처
군사혁명이후 또 한번의 혁명적 산업발전과 서민이 마음놓고 탁배기를 나눠 마시며, 껄껄껄 웃고 살수있는 그런 나라, 노숙자 거지왕국에서 벗어나는 그런 따스하고 온화하며, 행복의 나래를 마음 것 펼수있는 그날을 향해 뜁시다.
좌파정권으로 부터 수많은 멸시와 천대를 받아온 국민 이제는 권력의 힘을 악용하는 자' 법위에 굴림하여 시퍼런 칼날을 마구 휘두른 자' 발본색원(拔本塞源)하여' 가차없이 정권에서 몰아내야 할 것이며, 비젼이 없는 말뿐인 말장난꾼 사이비 정치꾼을 총선에서 심판해야 하겠습니다.
즐거운 시간 되십시요.........꾸벅
=장재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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