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가 한나라당 및 이명박 당선자와 끝없는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데 손학규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안돼게 돼 있다
한나라당에서 불리하자 비겁하게 탈영한 후 투항한 탈영병" 이것이 청지판에서 손학규의 위상이며, 사상 최악의 표차이 2007 대선 참패를(국민 심판) 안겨준 국민 무언의 압력을(통합신당에 대한)피해보고자 대선승리의 정당출신 손학규를 얼굴 마담으로,그리고 속죄양으로 삼고자 폭풍이 지나갈 동안만 통합신당 대표자리를 맏겨준 그것일 뿐이다
통합신당 경선에서 손학규가 후보 토론회등에서 통합신당내 타후보들에게 똥친막대기 취급 당하며 온갖 수모를 당하고 나가떨어졌을때 "대권을 노리는 비중있는 정치인"으로써의 위상 손학규 정치생명은 실제적으로 끝이 난 것이었는데,
(통합신당 후보 경선때 통합신당내 타 후보들이 손학규후보를 사람 취급 안했다고 보는게 옳고, 신기남이나 천정배나 이해찬의 "한나라당에서 3등한 후보를 꿔다 함께 경선후보 선출 토론하고 있는 것인지 자괴스럽다"...또는 "같이 앉아 있다는게 챙피하다"라는 식 사람취급 않는 공격들에 손학규씨는 목이 칵~잠겨 어리벙벙한 말로 대꾸조차 제대로 못하는 것을 보고 한나라당 시절 손학규 지지자였던 난 그러한 손학규가 인간적으로 불쌍하게 보이기까지 했다)
하늘이 도와 정치목숨 조금 더 연명하라고 통합신당 후보는 "패배"가 절대 아닌, 500여만표 최악의 표 차이로 "심판"을 당하게 된다(정동영 후보가 한 백여만표 차이로 대선에서 패했더라면 오늘 손학규씨가 통합신당 대표를 할 수 있겠는지?)
대선후 총선이 얼마 안남은 싯점의 대선에서 그지경 국민 준엄한 심판을 받았을때 정신 제대로 박힌 정당이라면 자진 해산을 할것이지만 정치로 밥먹고 산 이들이 자진해산을 해버리면 갈곳이 없는 것이라 전라도를 희망의 등대삼아 2008 총선에서 어떻게 해보려 현재 안간힘을 쓰고 있다
대선에서 심판을 받은 통합신당 기존의 인물이 형식적이나마 현재 섯불리 통합신당의 대표가 되면 2007 대선의 대 심판의 여진이 총선에 까지 그대로 이어질 것이고(정신 못차렷다 하여),그러나 총선에서 어떡하든 100석 정도의 최하 체면치레는 해야할 막중한 의무가(?) 저들에게는 있는지라,
대선승리의 정당 한나라당 탈영병을 대표로 않혀("우리가 남이가?"라는 자기들만의 역에 역발상)총선을 겨냥 의태를 해보고자 하는 것 일거다(지난 보선때 대구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전한 누군가가 열린우리당 후보라는 정당명도 기재 않았다는 꼼수 그것과 비슷한 맥락)
그런데 손학규가 이러한 통합신당의 깊은 뜻과 말못할 고민을 모르고 이명박 당선자와 한나라당의 "새정부 정부조직 개정안"을 가지고 보다 긍정적인 방향으로 가고자 치열히 논의를 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반대를 하기 위하여 끝없는 각을 세우고 있으며, 이에 통합신당은 드러내놓고 말은 못하고 벙어리 냉가슴을 앓고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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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마단의 그 육중한 곰이 음악만 들려주면 춤을 덩실덩실 추는데 곰이 음악을 알고. 춤을 알고. 흥을 알아서 춤을 추는게 아니다
곰 발바닥 밑에는 전기가 흐르도록 장치가 ‰?철판이 있고, 사람이 철판에 전기를 넣엇다 뗐다 하면 곰은 전기 충격으로 짜릿 짜릿하여 두발을 번갈아 들어 올리는 것이며 그것을 사람들이 볼때는 춤추는 것으로 보이는 것인데 이것을 놓고 "제 몸 상하는 줄 모르고 남의 장단에 춤추는 격"이라고 한다
손학규는 현재 전기가 흐르도록 장치가 ‰?통합신당이라는 철판위에 자의와는 상관없이 올라서야만 할 운명의 곡마단 춤추는 곰 격은 아니던가?(한나라당 탈당과. 통합신당 입당과. 신당에서의 경선 패배로)
그것은 자신만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
*민주당과의 통합으로 당명이 "대통합 민주당"이라 하는데 열린우리당 가지고 이름만 몇차례 바꿨지만 도로 열우당이라 귀찮아 그냥 "통합신당"이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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