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족속들에게 동아시아의 대부분 국가가 지속적 피해를 당했지요.
배 만드는 기술이 발달하기 시작한 13세기경부터 왜구)의 행동반경은 한반도. 중국. 동남아에 이르기까지 넓혀갔으며, 임진년에는 왜란을 일으켜 우리를 약탈함에 쇄진한 국력에도 성웅 충무공께서 있었기에 나라까지는 빼앗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짧은 시간에 저들은 재정비하고 대동아공영권을 내세워 다시 침략, 全아시아에 걸쳐 피점령국의 자원과 노동력, 인명을 약탈해 갔었습니다.
그 후 우리 동포들은 분단이라는 뼈아픈 고통의 세월을 살고있습니다.
그들의 반성 없는 도적근성은 피전 후 미군정 下에서 잠시 멈추는 듯 하였지만 그것은 외관의 모습일 뿐 꾸준히 칼을 갈고 있었습니다.
진주만 공습은 그들의 근성을 敎科書的으로 보여준 一例일것이다.
이제 막강한 경제력을 발판으로 실질적 세계2위의 군사력을 보유했다 해도 과언이 아닐 지고 더불어 우리가 한미방위조약을 소홀히 다룬 시기에 미군사력의 아시아 거점기지로 동맹을 강화해 왔습니다.
무엇이 우리의 동쪽바다 끝 영토 ‘독도’를 초라한 暗礁덩어리로 국제사회에 표현되게 만들어 갔는지 통탄할 일입니다.
무릇 도둑의 근성은 허술한 대상이 발견되면 열성을 다하여 치밀한 計略을 짜내고, 기도비닉
담을 넘어 목적을 달성하는 것입니다. 발각되면 칼을 휘둘러 그 집안을 滅하기도 하지요.
한번 도적질에 맛을 들인 者가 과오를 씻고 개과천선 하는 것은 힘들다는 게 通說입니다. 피땀 흘려 노동으로 사는 자는 길에 떨어진 주인 없는 물건을 주워도 가슴이 꿍꽝거리고 잠이 오질 않아 다시 있던 자리에 가져다 놓고도 자신의 못난 행동을 후회합니다. 이것이 선량한 사람의 근본입니다.
그들이 살아가는 일본열도가 바다로 침몰해 수장된다 해도 살아남은 몇 놈일지라도 도적질로 연명할 것입니다.
이제 우리의 대처방안은 도적놈들을 결사적으로 막고 멸족시키는것 입니다.
먼저 합심하여 도적무리를 막아 내겠다는 확고한 의지로 단결되여야 하며, 공격과 방어를 동시 개념화하여 담장과 무기를 면밀히 정비, 개량 발전시켜야 하며, 적에게 정보누출을 차단하여야 할 것입니다.
아울러 경제력이 국력의 최우선입니다.
이제 소모적인 내부혼란은 서로 이해와 용서의 포옹 속에 사그라뜨리고 한민족 근성을 살려 근면,협동,자립의 의지로 제2의 부흥기를 이룰 때라 생각됩니다.
또한, 현재 우리의 대일본 무역적자가 상반기에만 170억 달러에 달하고 올해 300억 달러 이상이 될 것이란 전망이랍니다.
盜賊의 물건을 수입하지 말아야 합니다.
아시아 민족의 피를 빨아 세운 저~ 흉악한 731부대공장에서 만든 도적의 상품입니다. 그것은 명백히 장물죄입니다.
별생각 없이 이전에 구입한 게임기, 자동차, 골프용품 등등……. 쇠고기로 시작된 광화문 분열을 끝내고 우리 모두가 일본상품 불매운동에 동참해 대한민국의 저력을 보여줄 기회라 생각됩니다.
더운 날~ 졸필(拙筆)을 용서하시고 건강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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