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용어 속에 함축된 의미를 알지 않고서는 본뜻을 제대로 파악하기 힘들다.
한국내 좌빨들이 흔히 말하는 용어의 함축된 의미를 살펴보자.
우선 좌빨이란 단어는 무엇인가?
1. 좌빨 = '좌익빨갱이'의 준말
해석 : 자칭 진보세력이라고 외치는 한국의 종북주의자들
외국의 좌익들은 절대로 한국의 '자칭진보'세력들 처럼 말하지 않는다.
한국식의 아주 독특한 형태의 세력들(여기서 '사람들'이라는 단어를 쓰면 안된다)
2. 통일 = "적화통일"의 준말
해석 : '통일'에는 여러 종류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적화통일'과 '자유평화통일'이 그러하다
북한에서는 '적화통일'이거 하나밖에 없기 때문에 북한측이 '통일'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면 이것은 '적화통일'을 이야기하지만 한국에는 두개의 통일이 존재하기
때문에 '북한식이냐? 한국식이냐?'를 정확히 구분해야 한다.
3. 통일운동가 = '적화통일운동가'
해석 : 평양에도 여러번 다녀오고 극심한 반미운동을 벌이다가 미국으로 줄행랑친
"통일운동가 임수경"이를 기억하는가?
통일운동가라는 단어에는 부정하지는 않지만 앞에 한단어가 빠졌다.
다름아님 "적화통일운동가 임수경"
국민여동생 문근영의 외할아버지 류낙진에 대해서도 '통일운동가'라고 이야기한다.
류씨가 바라는 통일은 어떤 통일일까?
필자는 한국에서는 크게 두가지 통일방식이 있다고 이야기 하였다.
4. ~평화~ = 북한 김정일에 대한 평화
해석 : 좌빨들이 말하는 "평화"라는 단어는 대한민국 헌법이 말하는 평화를 뜻하지 않는다.
그들이 주장하는 평화는 김정일이 누려야할 평화를 이야기하는 것이다.
필자는 일반 시민단체들 이름중에 'OO평화네트워크'등의 '평화'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으면 일단 의심부터하고 본다.
'평화'라는 단어는 상당히 좋은 의미이지만 그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상황은 완전히
달라진다.
5. 차떼기당 = '민주당'을 이야기함
해석 : 16대 대선때 한나라당과 민주당이 모두 '차떼기'를 하였다.
한나라당은 국민의 비판속에 당사를 팔아가며 천막당사를 세워 국민의 용서를 구했다
차떼기라는 범죄기록은 있으나 형량을 다 살고 나왔기 때문에 한나라당은 '차떼기'
에서 자유롭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민주당은 무엇을 했나?
이판사판 분열하고 지들끼리 싸우다가 궁지에 몰리니깐 다시 뭉쳤다.
'차떼기'에 대한 책임은 누가 질 것인가?
6. 좌빨들이 말하는 '자주' = 미국으로부터 식량원조를 받는 것을 의미함
해석 : 그들이 말하는 '자주'는 '북한식 자주'를 말하는데, 이것은 식량살돈을 방탕하게
쓰고나서 강대국에게 빌붙어 쌀이나 얻어내는 것을 말한다.
합의와 협의는 찾아볼수 없고 오로직 깡패근성만 남은 것을 '자주'라고 말한다
7. 우익들이 말하는 '자주' = 일류국가와 동맹을 통한 윈윈전략을 말한다.
해석 : 애들이나 어른이나 기업이나 국가나, 좋은 친구를 잘둬야 성장한다.
양아치와 같았던 소련과 중공과 동맹을 맺은 나라는 전부 다 망했다.
반면 일류국가였던 미국과 동맹을 맺은 나라들은 강대국으로 성장했다.
이러한 일류국가와 동맹을 맺어 서로간의 이익선을 추구하는 것이 바로 우익들이
말하는 '자주'이다.
8. '반미'운동 = 우리의 이익을 위한 '반미'가 아니라 북한의 이익을 위한 '반미'임
해석 : 월남전 파병을 앞두고 박정희전대통령은 자신의 측근을 시켜 반미운동을 일으킨다.
미국으로부터 더 많은 것을 얻어내기 위한 행동이었고, 결과로서는 동북아에서는
최고로 강한 전투기를 지원받게 된다.
그당시 일본에도 없던 'F-4팬텀기'를 한국이 보유하게 되자 일본은 놀라자빠졌다.
하지만 좌빨들이 말하는 '반미'에는 우리의 이익은 단 한점도 보이지 않는다.
반미운동해도 좋다.
열심히 반미활동해라.
단, 국익에 이익이 있을때만 반미활동해라 (좌빨들에게는 불가능한 주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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