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실장 네 대통령각하 왜 이렇게 사람을 죽이는 거요
요즘 살날이 얼마 남지않아 헛것이 자주 보이오
꿈자리도 뒤숭숭하고 왠만하면 이젠 사람 죽이는
것은 특히 자제를 하세요 박실장
네 각하 그러나 각하와 햇볕정책을 위해 어쩔수없는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도 살인은 정당화 될수없소
네 조심하겠습니다 각하
그리고 노무현 대통령은 요즘 왜그렇게국정을 혼란에 빠터리는 거요
이렇다가 임기를 다 채우겠소 민심만큼 무서운게 없어요
이렇다가 햇볕정책도 부정선거도 모두 들통나는것이 아닌가 모르겟소
저도 이+노무현 대통령의 좌충우돌때문에 하루에도 가슴을
몇번 쓸어 내리는지 모르겠습니다 각하
시한 폭탄 같아 언제 터질줄 모르겠습니다
각하와 햇볕정책의 계승발전을 위해 노무현을 대통령으로 만들어
청와대로 보내 주었지만 요즘 노무현 대통령이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임기를 다채우고 내려올지 걱정부터 앞서닙다
그나마 돈먹여 놓은 야당과 이회창씨의 침묵이
천만다행으로 우리를 돕고있습니다
박실장 네 각하 어떤일이 있더라도 햇볕정책은
계속 되어야 하오 참 어리석은 사람들 햇볕+정책+만이
대한민국을 구할수있는데 모두들 햇볕정책에 반대만 하고 있으니...
네 각하의 마음 잘 알겠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각하와 저가 아니었다면 대통령이 되지 못했음을
잘알고 있설텐데 햇볕정책을 계승발전시키지 않을수 없설겁니다
야당도 돈먹은 의원들이 있는이상 언론에 반대하는 시늉만하지
결사반대는 하지 못할겁니다 각하
나는 박실장만 믿겠소 네 각하 저는 이미 각하를 위해
몸과 마음을 다바쳐 충성할 각오가 되어 있습니다
안심 푹 놓으십시요 각하
나는 박실장이 곁에 있으 얼마나 마음이 든든한지 모르오
감개 무량 하옵니다 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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