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은 것은 경상도와 충청, 강원권.
이명박은 박근혜를 입각시켜야 한다. 박근혜에게 행정경험을 쌓게 해주는 것이야말로 이명박 정부가 박근혜에게 해줄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라고 생각된다. 한때 박근혜는 이렇게 말했을 것이다.
국민들도 속았습니다. 나도 속았습니다.
박근혜가 언젠가 국민들도 속았습니다. 나도 속았습니다. 라고 말을 했다. 그러나 말은 바로해야 한다. 그러나 말은 정확하게 하자! 국민들도 속았습니다 부분에서 정확히 말한다면 속은 것은 경상도와 충청, 강원도권 지역주민들이 속았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 국민의 범위에서 김대중 광신도, 김대중에게 세뇌당한 똥개들은 빼야 되겠다. 매번 김대중과 노무현, 김대중이 지목한 잔당들에게 90% 이상의 몰표를 갖다 바치는 어느 또라이 싸이코패스급 광신도들의 동네는 제외해야 한다. 그들은 어차피 이명박을 지지하지도 않았지만 애초에 이명박을 지지할 의사도 없었기 때문이다. 문국현을 찍는다, 개표결과 출구조사를 노래부르며 문국현을 띄웠지만 그들은 똥통이 되기를 바라며 정동영에게 91% 이상의 몰표를 갖다 바치지 않았던가.
그들은 민주당 이외에 다른 정당 찍으면 죽는줄로 믿는 바보 또라이 사이코패스들이다.
박근혜는 일부 광빠들의 헛소리에 치우치지 말고 현실을 냉철하게 봐야 한다. 그리고 이명박 실용정권으로부터 입각제의가 온다면 거절하지 말고 받아들여라. 단 5,6개월을 하고 사퇴하더라도 이명박 정부의 입각제의를 받아들여야 한다. 이명박 역시도 박근혜에게 배려해야 한다는 것을 명심했으면 한다. 이번 개각에서 행정실무경험이 전무한 박근혜는 장관급이나 무임소장관 직책이라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국무회의에도 참여하고 행정실무를 익히면서 정치적 감각을 키우는 것이다. 그것이 박근혜에겐 작은 힘이 되지는 않을까.
p. s : 참고로 고건을 한나라당내에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하면 어떨까? 한나라당이 아니라면 자유선진당에서 영입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 고건이 민주당으로 가게 해서는 절대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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