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에 말 못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왈 자판기로 두둘기던
작품을 쓰는 글쟁이든
말이 길고 이론이 길며
모든게 내 글 내말만 옳다고 합니다

대통령에게도
이래라/저래라~!
이래서 니가 싫다 물러가라~ 합니다~!

또 주먹이 앞섭니다
요즈음은 법을 만든다는 구케의원들이
솔선수범해서 폭력 시범도 보여줘서
뭐 형사입건정도는 개/새/끼 발로 차는 정도 입니다

욕도 최상급을 사용해야하고
쇠망치보다는 눈알을 찌르는 숫법도 마구 사용합니다
세상이 돌았습니다
정치인이 돌더니 구케의원이 돌고
우파/좌파 패거리도 돌았습니다

사방에서 개가 짖습니다
몽둥이도 말 안듣고
공자/맹자/예수님 말씀도 안듣습니다

그런 친구들이 가정에 가보면
마누라는 마누라대로
애새끼는 애/새/끼 대로 놉니다

그런데 나가서는 애국자고 논객이고 지도자 입니다~!

슬품니다~!

말없는분
조용히 생업에 종사하는분
주는데로 받아먹고
내라는대로 세금내는 분들이
숨을 죽이고 살아야 하는
현실이 무섭습니다

여야 국회의원 모두가 밉습니다
한나라당의 무능에 울분을 삼킵니다
~~~~~~~~~~~~~~~~~~~~!!!!!!!!!!!!!!!!!!!!!!!!!!!!!

(오후8시30분 즉석 글입니다)

 : 백파이프 연주        	
		
        

               

<이 글을 복사하려면 마우스 왼쪽을 누르세요>




        

                

        
                

        
추천 :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