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와 kbs 국가공영방송국이
삼엄한 경비시스템을 칼날같이 설치하고
경비책임부서가 무전기와 휴대전화와 각종 방호장비
정문에 바리케이트 겹겹이 쳐놓고
CCTV도 켜 경비에 만전을 기하였고
직장예비군부대가 편성되어 주기마다 방호훈련을 하였고
예비군지휘관들이 양 어깨에 지휘견장을 달고 밤낮으로 방송국 방호에 만전을 기하였건만
총 한방 쏘지않고
피 한방울 흘리기 않고
김정일 특수부대 정예침투조에 의하여 무혈점령 되었다.
그 이후로 양 방송국은
김정일의
김정일에 의한
김정일을 위한
평양방송 여의도 지국이 되어 열심히 한국민을 세뇌하여 왔다.
한국정부를 헐뜯고 흠집내고 거스르고 사사건건 왜곡하고 물고 늘어졌다.
평양방송국 여의도지국을 열심히 경비하는 경비원과
평양방송국 여의도지국을 열심히 방호하는 직장예비군부대가 한국의 세금을 타먹으면서 근무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므로
애국세력과 자유민주주의 방호세력은 양개 방송지국을 1mm도 넘어갈수 없다.
그리고나서 수도서울 광화문대로 정부청사 주한미국대사관 중심부를
총 한방 안쏘고
피 한방울 안흘리고
우리민족련방제통일추진회의라고 이름붙인 김정일 침투부대가
무혈점령 하였다.
초대형확성기를 탑차에 매달고 남조선해방을 목청껏 부르고 다닌다.
시민들은 1950년 6월 28일 새벽 조선인민군 T-34탱크가 미아리고개를 넘어들어와 서울 중심부를 질주할때
당했던 놀라움과 충격을 오늘날 또다시 당하고 간담이 녹아 그자리에 주저앉고 싶다.
제국주의 양키를 몰아내자고
우리민족끼리 련방제 통일하자고
침략자 미군이 통일의 걸림돌이라고
외세가 주권을 방해 한다고 소리높여 목청돋궈 짖어대는 그들은
김정일의 대남전위대, 김대중의 하수, 민노당의 동지 민주당의 친구다.
철통같던 대공부서는 지난 10년간 누가 해체하였으며
국가보안법은 누가 뜯어먹었고
경찰 검찰 방첩대 국정원에는 누가 허수아비 핫바지로 채워놨는가.
민초들이 부지깽이를 들고 일어나 좌익간첩 빨갱이패거리를 때려 잡아야
정부가 제정신을 차리겠다는 말인가.
직무유기, 직무태만, 이적행위 공직자들은 민초들의 심판이 반드시 있을 것임을 명심하고 살아야 할 것이다.
현우 정치만 바라보면 밥먹다가도 식욕이 떨어집니다
이 암담한 현실을 어찌해야 수습이 될까요?
늘 그 고민을 하지만 일개 연약한 민초로 살다보니
당장 뭘 어떻게 할수 있는 위치도 아니고 그져 답답할 뿐입니다.. 200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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