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처참한 인권상황을 증언한 탈북자들의 증언을 보면 “중국으로 탈출해 한국 남자와 아들을 낳고 살다 2003년 4월 북한으로 끌려간 탈북자는 보위부원들이 ‘한국 종사를 낳았다’며 벌을 세웠고, 하루 한 끼만, 그것도 죽을 줬다.
나는 먹지 않고 두 살 아들이 울 때 조금 씩 먹이면서 아들을 살려야겠다는 각오로 버텼다”고 했다. 또 다른 탈북자는 “2005년 8월 임신 7개월 때 중국에서 붙잡혀 북한으로 송환된 뒤 수용소에서 아들을 낳자 북한 관리들이 ‘중국 아이를 낳았다’며 갓 태어난 아이를 엎어놓아 2시간 만에 질식사시켰다”고 했다.
그 외 많은 증언자들은 “수용소에서 체계적인 고문과 구타를 당했고 여자들은 성적 수치와 폭행을 겪었다고 하면서 이와같은 범죄에 대한 책임을 물어야 할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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