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온통 나라가 서민중시를 외치면서 각종 무상시리즈로 조삼모사의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하면서 미쳐 돌아가고 있다.
마치 그것이 이시대의 시대정신인양 착각하게 만든다.

하지만 나라위기의 근원은 진지한 고민도 접근도 없는 얄팍하고 가식적인 정치인들의 선동에 있을 뿐이다.
그것이 이 나라를 혼란과 위기로 몰고 있는 것이지 지금이 정치인들이 외치는 무상시리즈가 결코 해법이 될수 없음을 국민들이 깨달아야한다.

무상복지를 외치기 전에 거대기업의 문어발식 확장과 이윤추구를 시정하려는 진지한 노력과 구조조정을 먼저 외쳐야 되고 대다수 근로자가 몸담고 있는 중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일련의 노력과 사회적 약자를 위한 안전망과 근로여건을 대폭 개선하는 노력 등이 진지하게 선행되어야 한다.
또한 반값등록금을 외치기 전에 사학비리를 강력히 뿌리뽑고 등록금전용과 유용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고 부실화된 사학들을 대거 통폐합시켜서 등록금 인상요인을 아예 없애야 한다.
이런 노력에 대해서는 한마디 없이 막대한 국민세금이 들어가는 일에 '무상'이란 말로 국민의 눈과 귀를 현혹시키고 사기치는 전형적인 사기뿐 몰이배의 모습만 보여주는게 현실의 정치권이다.

특히나 이런 흐름에 제동을 걸고 나서야 할 여당인 한나라당이 자기의 본분을 망각한채 이런 대국민 사기극을 연출하는데 앞장서고 있다는 현실이 보수층 지지자로 서글프고 한편으론 분노를 느끼게 한다.

한나라당이나 정치권이 마치 서민을 위한것처럼 환심을 사기전에 그들이 가진 기득권. 예를 들면 그들의 세비나 연금과 수많은 보좌진들의 인건비에 들어가는 막대한 국민세금을 위해서 미국의회 의원들처럼 반값세비삭감한다면 국민들이 조금이라도 그 진정성이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이번 당대표선거에 나온 면면을 보더라도 더이상 한나라당에선 절대로 버리지말아야 할 보수의 가치를 지키기위한 노력도 희망도 보이지 않았다.
이런 정당은 더이상 보수정당이라기 보다는 짝퉁민주당이라고 봐야 할것이다.
이제 우리 보수유권자들은 한나라당에 사형선고를 내렸다.
그리고 외친다!
이제는 새로운 보수정당의 출현을 위해 뭉치자고...

우리가 지향하는 보수정당은 자유시장경제체제와 반부패 반 포플리즘과 종북세력 척결과 다가올 통일에 있어서는 북연방제 적화통일안에 동조하는 6.15선언폐기와 강력한 민주공화제로 북한 독재체제의 붕괴를 유도하여 흡수통일을 목표로 함으로서 한반도의 유일합법정부인 통일대한민국을 만드는 비젼을 제시하고 현행헌법을 수호하는 임무를 수행하는 정당이어야 할 것이다!

지금 이나라가 88올림픽이후 선진국문턱에서 정체되 있는 것은 다름아닌 지도층과 기득권의 부패도 한몫했지만 그보단 종북세력이 합법적으로 활동하여 이나라를 야금야금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나라가 발전하기위한 정책에 그들은 무조건 반대와 투쟁으로 맞서고 나라의 발전에 기여하기보다는 걸핏하면 집단행동으로 난동으로 공권력을 무력화시키고 있지않은가?
이 모든 행동의 배후에는 북한 김정일이와 교감내지는 지시에 의한 것이라는게 민노당 간첩단 사건에서 이미 드러난 사실이었다.

지금의 한나라당은 나라의 위기의 본질이 여기에 있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내지는 방조하여 나라를 망치는 데 한몫하고 있음을 볼때 우리 보수세력을 하루빨리 대안정당을 만들어서 종북세력으로부터 나라를 구해야 한다!
다음 선거가 나라의 운명을 판가름하는 절체절명의 위기인 만큼 대안정당을 통하여 보수층은 대동단결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정신차려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