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진타오 주석님께!
후 주석님께 2007년 10월 글을 올리고 다시 또 글을 올립니다.
2007년에 글을 올렸듯이 이번에도 탈북자 북송에 관해 부탁하겠습니다.
탈북자들 북송 하지 마십시오!
대만을 흡수하기 전에 북조선이 붕괴되는 사태를 막기 위해 탈북자들을 북송 해야겠지만
그렇다 하드라도 탈북자들을 북송 하지 마십시오.
한국의 학자니 뭐니 하는 작자들이 한반도가 한국에 의해 통일되면 중국이 미군과 직접
맞닥뜨리게 되는 상황이 되기 때문에 중국이 한반도가 통일되는 걸 원하지 않는다고 허황된 소리를
지껄이고 있지만, 실은 중국이 한국에 의해서든 북한에 의해서든
한반도가 통일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것은 중국이 아직 대만을 흡수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잘 알고 있읍니다. 그래도 탈북자들을 북송 하지 마십시오!
중국으로서는 대만을 흡수하지 않은 상태에서 탈북자들을 북송 하지 않고 모두 한국으로 보내 버리면
이런 사실을 알게 된 전 북한 주민이, 중국과 북한의 국경경비를 서고 있는 경비병들까지 포함해서
모조리 중국으로 쏟아져 들어와 종국적으로 북한이 붕괴되니 이를 막기 위해 탈북자들을 북송 하는 것 잘 압니다. 그래도 북송 하지 마십시오!
13억 중국인민들도 탈북자들을 사이비 공산주의 왕조정권하의 북한으로 되돌려 보내져 처형되거나 고통을
겪게 되는 걸 원치 않지만 대만을 흡수하기 전에 북한이 붕괴되는 걸 원치 않는
중국의 국가정책상 탈북자들을 모두 북송 하는 걸 이해합니다. 그래도 북송 하지 마십시오.
중국의 대북 정보망이 붕괴되어 정일이의 죽음을 미처 알지 못해
정일이 사망 발표된 즉시 후 주석께서 북경주재 북한대사관에 조문을 가셨읍니다.
정일이의 사망으로 북조선에 혼란이 야기되고 그로 인해 북조선이 붕괴되면 중국의 염원인 대만흡수가 영원히
불가능해지니 그렇게 서둘러 조문 가신 것 이해합니다. 그래도 탈북자들을 북송 하지 마십시오.
먼저도 말씀 드렸듯이 대만과 '자유'라는 공통의 이념을 가진 미국이 있는 한 중국의 국가적 과업인 대만흡수는
쉽지 않을 것 입니다. 아니 불가능에 가까울 것 입니다.'자유'를 추구하는 인간본성이 변하지 않는 한 말입니다.
후 주석께서, 아니 중국이 아무리 많은 쌀과 석유를 북조선에 주어도 북조선 인민들은 탈북 합니다!
권력세습이라는 수 백 년 전의 수탈구조에 절어있는 사이비 공산왕조하의 노예근성을 가진 북조선 관리들의 핍박을 피해
탈북 합니다! 배가 고파서도,굶어 죽지 않기 위해서도 탈북 합니다!
북조선에 탈북자 넘겨주고 한 사람당 1500딸라씩 받다가 언제부터인 지 북조선 노동자들이 시베리아에서
벌채해 온 목재를 받는다고 들었읍니다. 그 딸라가 탐이 나서, 목재가 탐이 나서 탈북자들을 북조선에
넘겨 주는 것 아니란 것 잘 압니다. 그래도 탈북자들을 북송하지 마십시오!
탈북자들을 한국으로 보내 주려니 한국에서 받기 꺼린다면 한국의 어떤 개자식이 그렇게 하는 지 한국의 보도기관 아닌
국제사회에 공표하십시오. 탈북자들을 북송하지 마십시오!
'난민협정' 거론 않겠읍니다. 탈북자 북송 하지 마십시오!
후 주석께서 한국에서 뭐 라든 국제사회서 뭐라든 '중.조 협정'에 따라 탈북자들을 북송 해야겠다면, 좋습니다 북송 하십시오!
대한민국은 '중화민국'과 '복교'하겠읍니다!
중국이 탈북자를 북송한다면 대한민국은 '중화민국'과 복교하겠습니다!
탈북자 북송 하십시오! 대한민국은 '삼민주의 국가, 중화민국'과 '복교'하겠읍니다!
탈북자 북으로 쫓아 버리십시오! '중도' 주절거리는 대통령 하야시키고 '대한민국'은
'중화민국'과 복교 하겠읍니다!
살 길 찾아 사선을 넘어 온 인민들 북조선으로 쫓아 버리십시오! 외교주권을 가진 '대한민국'은 반드시 ‘건국의 은인 국가’ [중화민국]과 [복교]하겠읍니다!
2012년 2월 17일
대한민국인 김 봉 영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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