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설수설 네 개같은 글 읽기도 지겹다.
라도냄새 풀풀풍기면서 그만 지랄떨어.
너보다 다들 똑똑하신분들이 해놓은것이니까
쓰잘데기 없는 주둥이 닥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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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에 우리나라에 태풍이 20여개 정도 오는데.....
그 태풍을
시베리야에서 형성된 찬공기가 몽고나 만주쪽에서
발달하여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중국 황해나 서해로는 오지 못하고 거의다가.........
동해나 일본열도를 타고
북북동쪽으로 전진하여 서서히 소멸하게 되는것입니다....
물론 몽고나 만주쪽의 찬공기가 약할때는 서해로도
오고 중국으로도 올라가지만,,,그것은 극히 드문예로
우리나라로 오는 태풍은 거의다가 제주도를 거쳐
동해로 빠져나가는 것이 정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게다가
또 태풍의 바람의 방향은 시계반대 방향이므로
태풍의눈을 중심으로 서쪽보다는 동쪽이 피해를
많이 보게 되는데
그러다 보니 우리나라는 항상 서쪽보다는
동쪽의 피해가 컵읍니다....
전에 800여명이 사망한 사라호 태풍도
부산밑으로 해서 동해로 빠져 북상했으며
이번의 매미도 사천에서 울진으로 경상도를
관통한예가 그러합니다..
결과적으로 우리나라는 태풍이 자주로 지나가는..
동쪽에 자리한 경상도는
태풍의 직격탄을 맞을수 있는 천혜의 악조건으로서
사람이 살기에는 너무나 열악하고 환경이 좋지가 않으며..
더불어서
공단이나 산업기반시설은 동쪽인 경상도보다는
서쪽인 전라도에 건설을 했어야 피해가 적었는데.
박정희의 판단착오와 어거지 욕심만 내세워서.....
천혜의 악조건인 경상도에 공단과 국가 기간 산업시설을
건설하여
매해 엄청난 피해를 보고 있는것입니다...
자신의 고향을 발전시키는것도 좋지만....
다른것두 염두에 두고 국가기간산업을 건설해었야
하는데...
한사람의 판단미스가 앞으로 두고두고
우리나라에 엄청난 재앙과 피해를 우리 후손들이
떠안게 되었읍니다..
지금부터라도
국가기간산업은 천혜의 좋은조건인 서쪽의 전라도와
충청도쪽에 건설해야 가장 좋은 조건이 될걸로 여겨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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