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은 전세계가 화합하고 도모하며 즐기는 축제입니다.
그런데 러시아는 축제를 하고 있지 않는 것 같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쇼트와 프리 두 경기에서 모두 클린연기를 펼쳤습니다.
기술종목은 해오던대로 잘 수행해줬으며
김연아선수 특유의 표현력이 이번에는 더 발전되어
경기가 아닌 예술 그 자체였습니다.이런 김연아 선수의 점수는
약 219점입니다
그런데 이번 금메달리스트인 러시아 선수는 노클린연기를펼쳤습니다
넘어졌고 또 발이 삐끗하는 연기를 펼쳤습니다
이건 심판도 아닌 일반 시청자인 눈만 있다면 알 수 있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 선수의 점수는 약 224점입니다.
저는 이번 경기에 무엇인가 있다고 믿으며 러시아를 제외한
또 그 무언가를 공유했을 사람빼고는 모두 같은 생각입니다.
그저 금메달을 따지못한 국민들의 우기기가 아닙니다.
외신들이 모두 우리와같은 방향을 바라볼때 힘입어 내뱉어야합니다.
금메달을 빼앗는게아니라 돌려받는겁니다
우리는 오히려 금메달을 빼앗겼으며 범인이 누구인지 알고있습니다
그렇다면 범인을잡고 돌려받는게 정답입니다.
이러한 일을 대한빙상연맹에서 추진해야했습니다
그게 거기서 할 일이자 의무이며 권리입니다
그런데 지금 거기는 도대체 무엇을 하고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여론이 안좋으니 시간끌기용으로 일단 항의해본다고
말해봐야 지가 아니였음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