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GM정보 : 브금저장소 - http://bgmstore.net/view/xF3fR

이글은 내가 작년에 썼던 글에서 사진을 퍼왔고 거기에 약간 살을 보탠 글임을 알린다.

정게글:http://www.ilbe.com/2334761351

안녕! 일게이들아. 일게이들치고 오늘이 무슨날인지 모르는게이는 없을거라 생각한다. 유입이나(13년 8월가입인 나도 유입ㅋ) 분탕홍어새끼들도 아는날이지.

그래,바로 사진의 "5.16 혁명"이 일어났던 바로 그날이 오늘이다.

5.16혁명에 즈음해서 각하글이 일베 올라오는것 보고 나도 작년 10월 26일(이날도 모르는 게이가 없을거라 생각한다)에 각하 기념관에 갔을때 찍은 사진과 함께 기행문을 좀 풀어보려 한다.

때는 작년 10월 26일 이였다.

나는 평소에 "언젠가 각하기념관을 꼭 가야지!" 하고 맘먹고 있다가 마침 각하기일인 10월 26일 상암동의 원조각하기념관을 향해 갔다.

나는 집이 마계에 있는관계로 1~2시간쯤 계속 노짱이 부르는 소리가 귀에 들리는듯한 지하철을 타고 이동했다.

그리고 마침내 상암 월드컵경기장역에서 내렸는데,그날따라 유독 짱깨가 많더라. 집에와서야 안건데 그날이 서울이랑 짱깨랑 축구경기가 있던 날이더라.

쨌든 나는 월드컵경기장에서 또 버스를 타고 각하기념관의 표지판을 발견했다.

 

kia 벌써부터 원조각하뽕에 취하는것 같盧ㅋㅋ

저 표지판에서 오른쪽으로 좀 가면 계단이 나온다. 그 계단을 오르면 기념관의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 들어가자마자 각하의 사진이 나온다. 이게 사진으로 봐서 감이 안올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큰 사진이다.

저 사진찍은 기준으로 바로 우향우를 하면 보이는게 이 안내판이다. 저기도 잘쓰여있듯 2층의 제1전시실에는 18년 6개월간의 각하의 빛나는 업적중심으로 꾸며져 있고,1층의 제2전시실에는 60~70년대 산업화과정, 마지막으로 제3전시실에는 인간 박정희에 대해 꾸며져있다.

안내판 옆의 벽에는 연도별 각하의 업적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다.

1963년, 제3공화국이 출범하고 직선제로 당선된 박정희 대통령의 취임식 모습이다.

월남의 자유를 지켜주기위해 떠난 젊은 용사들이 떠나는 모습.

당시 최강전투기였던 F4팬텀으로 이루어진 편대 창설.

지금도 일게이들의 발이되고 있는 서울지하철 착공,그리고 한때 아재들의 출퇴근길에 애용되었던 청계천 고가도로. 지금은 갓카께서 다시 복원하셨지.

그때는 산업화의 핏줄,지금은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에게 사랑받는 하천. KIA~

 

1974년 8월 15일..

이건 어린이회관 개관식에 참석하신 각하모습인데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계신게 이런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귀여우셔서 찍었다.

그리고 업적칸의 마지막 사진은 이거다.

1979년 10월 26일 김재규 씹새끼가 자신을 믿고 밀어주던 각하를 향해 흉탄을 발사해 각하께서 서거하셨다.

업적이 써진 벽에서 바로 왼쪽으로 돌면 각하의 키워드가 나온다. 이것만 봐도 왠지 가슴속에 산업화의 불길이 치솟지 않盧?

저벽을 지나 나오는 영상관에서는 각하의 업적과 관련된 영상이 재생되고 있다.

반만년 굶주린 우리민족을 배고픔에서 탈출시켜준 통일벼,근데 맛은 없다고 들었다.

영상이 끝날때는 일게이들 가슴에 뜨거운 불길을 치솟게 하는 그 명언 "내 一生 祖國과 民族을 爲하여"가 나온다.

이때는 손인증 처음할때여서 엑윽엑엑한점 미안하다..ㅋ.

영상관을 지나 이제 본격적인 각하의 기념관이 시작된다. 맨 처음 기념관을 장식한것은 5.16혁명이다.

뒤에는 일제시대동안 우리민족이 얼마나 수난을 받고 살았는지 설명되있는 사진들이 걸려있다.

혁명 직후 집무를 보고 계시는 각하모습

일베의 나이좀 있는 게이들은 아직도 외우고 있을 5.16혁명 공약.

각하의 저서 "국가와 혁명과 나" 中 에서 저기 사진에 밝아서 안보이는게 그 책이다.

수출은 국력의 총화! 저기 수출총액 상승하는거 보이노! 각하집권 이전에는 당장 오늘먹을것도 없어 굶어죽던 사람이 지천이던 나라가 이렇게 클줄 누가 알았겠노.

 

이거는 옛날 구로공단처럼 꾸민 곳에 있던 조명인데 진짜 전봇대같아서 찍었다.

이날 그래도 각하 기일이라고 기념관온 일게이가 한명 더있더라. 근데 친목을 밴이라 그냥 지나쳤다ㅋㅋ.

구로공단 中 가발공장, 이 구로공단관을 지날때 어느 할아버지가 그리 말씀하시더라 돈이없어서 어머니들이 머리카락 잘라서 가발공장에 판 돈으로 쌀을 팔아 먹던 어려운 시절에 박정희가 나타나서 우리가 이렇게 배불리 먹는다고 하셨다.지금 좌좀들은 굶어본적도 없으면서 박정희 폄훼만 한다고 말씀하셨다.일침 ㅅㅌㅊ?

여긴 생사공장,쉽게 말하면 실공장이다. 이것도 60년대 주요수출품목이라고 그 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더라.

구로공단관 마지막은 재봉공장이다. 여기 스피커달려있는데 거기서 재봉틀소리도 리얼하게 난다.

kia 주모 나 오늘 여기서 죽어! 그 어느나라보다 빠르게 10억불 수출에서 100억불을 이룬나라. 바로 우리나라다. 추수가 끝난 겨울만 되면 그저 집에서 고스톱이나 치며 노는게 일이였던 민족에게 일할 의지와 나라의 꿈을 심어준 원조각하께서 계시지 않았다면 꿈에도 못꿀 얘기다.

중동에 파견나가서 도로와 여러시설을 건설한것을 보여주는 지도다.

여긴 전기관인데 원래 일제시대때 일본놈들이 북한에 수력발전소를 지어놨는데 여기서 생산된 전기로 남북한 주민 모두가 전기를 썼다.

그러나 1948년 5월 빨갱이새끼들이 일방적으로 전기를 끊어버린다. 이때부터 우리나라는 밤만되면 칠흑같이 어두워지는 전기암흑시대가 도래했다.

 

 60년대 일반서민의 집.전기없이 호롱불로 공부하는 일게이 보이노? 지금 일게이들중에 호롱불켜고 공부한 게이있냐?

아 그리고 이게 유리라 내 모습이 비치는데 몸집작은 병신일게이라 보밍이라하는 게이들 있을까봐 지금 밝힌다. 다 보지아니랑께!

사상검증도 한다. "내 보지는 하수구냄새나는 걸레보지!" 난 보지가 없으니까 저런말해도 아무렇지도 않다. 진짜 암베충이면 "어맛! 내 소중이는 그렇지 않당께요!" 했겄제.

이건 그 설명이다.

시대가 지나 70년대, 이제 호롱불의 시대는가고 석유등의 시대가 왔다.

좀더 자세한 설명.

[그것이 알고싶다 일베편보는 일게이들.jpg]

농촌마을에 전기가 보급되기 시작하던때의 모습이다.

는 그알은 아니고 김일 레슬링경기보는 동네사람들이다ㅋㅋ.

아까 말한 북괴가 일방적으로 전기공급을 끊은때부터 20년간 우리나라는 제한송전의 시대였다. 저기서도 보이듯 전국민의 양보와 노력으로 우리는 전기불시대를 맞이하게 되었다.

여기 비치는 줄무늬가 나고,옆에 서있는애는 우파친구다. 일베하는지 안하는지는 모르겠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 보지아니다. 몸이 얇아서 씨발.

우리나라의 원전.

이게 2층 제1전시실의 마지막이다.

이제 계단으로 1층전시관으로 내려가 보장께.

계단 내려갈때 옆에 저게 뭔가 생각해보니까 경부고속도로였다ㅋ. 참신해서 찍었다.

계단에서도 보았듯 1층 제2전시실의 첫번째를 장식하는 전시관은 고속도로 건설관이다.

각하께서 직접 스케치하신 고속도로의 모습.

내가 사는 마계와 서울을 이어주는 고속도로인 경인고속도로 기공식에서의 각하모습이다. 뒤에 좆고딩들 각하연설하실때 딴짓하노ㅋㅋ.

이건 각하께서 고속도로 준공식에서 테이프끊으실때 사용한 그 가위들이다.

이건 우리 대한민국의 중추가 되는 경부고속도로 개통에 대해 전시된 곳이다.

이건 경부고속도로 구간중 하나인 옥천터널(당재터널) 공사장면 모형이다.

위키백과에 따르면 아주 ㅆㅅㅌㅊ로 힘든공사였다고 한다.당시 옥천터널을 포함한 6개중 5개의 터널은 연암(連岩)에서 강암(强岩)으로 이어지는 반면 옥천터널 공사지는 유일한 잡석층이 나와서 공사중 13번이나 낙반사고가 일어났다.이때문에 인부 4명이 사망했다고 한다.그래서 당시 공사를 맡은 현대그룹의 정주영회장은 일반시멘트보다 20배 이상 빨리 굳는 조강시멘트 사용을 지시,겨우겨우 1970년 7월5일에 공사를 끝낸다.경부선 개통 2일전에.

산업화의 역군들.

시멘트 상표까지 디테일하노.

원조각하때 개통된 우리나라의 고속도로들 이다. 그와중에 호남고속도로 빨간색 ㅍㅌㅊ?

아 아까 못넣은 사진이다. 각하께서는 직접 고속도로를 짓는데 드는 비용과 도로의 원형을 직접 스케치하셨다.

고속도로의 경제효과다.

고속도로관을 둘러보고있을때 어떤 아저씨께서 말씀하시더라. "박정희가 고속도로 짓는다고 할때 그렇게 공사하지말라고 반대하고 현장에서 지랄한 두 김씨(누군지 RG?)들은 막상 도로가 개통되니까 선거때 부산유세하러갈때 경부고속도로타고 갔다고 웃긴놈들이라고 말씀하시더라.

고속도로관 다음으로 우리를 맞는건 새마을 운동관이다. 새마을 운동관에서는 이글의 브금으로 쓰이는 '새마을 운동'이 재생되고 있다.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이건 우물처럼 생겨서 식수대인가 해서 봤더니 안에 저렇게 써있더라. 각하께서는 먹으면 탈날지도 모르는 이 물을 먹고 사는 국민들을 위해 물공급이 열악한 농촌에 간이급수시설을 설치하셨다.

새마을 운동은 마을과 마을간의 경쟁을 토대로 추진되었다. 맨 처음 정부에서 나오는 시멘트나 벽돌양은 같은데,그걸 가지고 얼마나 더 마을을 발전시키냐의 결과에 따라 우수한 마을에 더 많은 지원을 줬다.

마을길도 넓히고

이거는 초가지붕을 슬레이트로 바꾸는 과정인데,저기 홀로그램 사람들 보이노? 저사람들 움직이고 말도 한다.

좌측은 사진으로만 봐도 냄새가 나는듯한 푸세식화장실,우측은 새마을운동으로 깔끔하게 바뀐 새 화장실.

이건 새마을운동관에 꾸며진 새마을운동으로 바뀐 부엌의 모습이다.

새마을회관.

70년대는 새마을운동의 시대였다. 어떻게든 잘사는나라를 만들어보려고 피땀흘려노력한 각하와 국민들께 고개숙여 감사함을 표한다.

새마을 정신.

새마을 가꾸기 뭔가 손인증을 해야될것같아서 했다.

시멘트 쓰레기통,종량제봉투 이전에는 모두가 저런 쓰레기통을 사용했다.

근면 자조 협동이라 쓰여진 아치를 지나면, 이제 새마을 운동관은 끝나고

그시대 우리의 삶이 어떤식으로 발전했는가에 대해 나온다. 먼저 치수,

치산녹화, 

한국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산림녹화에 성공한 유일한 개발도상국이다. 보이노?

이건 치산녹화하는 사람들의 모습. 여기 설명에는 그렇게 써있더라. 여긴 오래전부터 비만오면 산사태가나서 해마다 인명피해가 나던지역인데,

자꾸 사람죽어나가니까 일본놈들이랑 제1공화국정부에서도 녹화를 시도했는데 모두 실패로 돌아갔다. 그러나, 각하께서는 성공하셨다.

<이 글을 복사하려면 마우스 왼쪽을 누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