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현님.하이닉스 좀 팍"팍" 밀어주소
신뢰도 없는 개구리대통령이라 말들하오
내 당신 찍어준것 정말 정말 후회하고 있소
그러니 장수천 팔아서 하이닉스에 투자 좀 해주소
아님. 못해먹게다고 하였으니 사임한다 하소"
그럼 하이닉스 날라갈것으로 보는데 기자회견 기대해보겠소
"씨벌놈의 박정희가 망친나라..한나라당이 망친나라
이젠 열린우리당이 망칠려나.. 대통령을 개구리라고 하는 나라 우리나라 조진나라...
"측근 의혹은 모두 장수천으로 통해"
측근 비리의혹 터졌다하면 장수천 관련>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이광재씨의 비리의혹 사건에 또다시 생수회사 ‘장수천’이 등장, “도대체 장수천이 어떤 회사였기에…” 하는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안씨는 작년 대선 전후 11억4000만원의 불법 대선자금을 받아 이 중 7억9000만원을 장수천의 전 대표인 선봉술(노 대통령의 친구)씨에게 주었다고 검찰이 밝혔고, 이씨는 썬앤문그룹에서 받은 1억원을 안씨에게 주었다고 진술했다.
야당이 그동안 현 정권을 ‘장수천 정권’이라고 부를 만큼 이 회사는 노 대통령과 그 주변인물들의 비리의혹 사건에 거의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장수천’ 문제로 현재까지 도마 위에 오른 사람만도 노 대통령 부부 및 안희정, 이광재, 이기명, 노건평, 최도술, 강금원, 선봉술씨 등 측근들과, 노 대통령의 친·인척 등 줄잡아 10여명에 이른다.
장수천이 이처럼 ‘복마전’이 된 것은 한마디로 이 회사가 진 26억여원의 빚에서 시작되었다. 95년에 설립된 이 회사에 노 대통령은 상당한 투자를 했고, 회사가 어려워지자 96년 말부터는 직접 인수, 경영을 하기 시작했다. 이때 노 대통령은 이 회사 주식의 25%를 가진 최대주주였다.
그런데 이 회사는 시설투자를 위해 한국리스여신에서 20억원 가까이를 빌렸다가 갚지 못해 부채가 26억여원으로 불어났고, 이를 갚기 위해 노건평, 선봉술, 이기명씨 등 연대보증인의 재산이 경매처분되거나 매매되었다. 이 과정에서 이기명 전 후원회장과 부산 창신섬유 회장 강금원씨 등이 등장하면서 비리의혹은 눈덩이처럼 굴러왔다.
노 대통령은 이들에 대해 “선의로 도와준 사람들”이라고 주장해왔으나 문제는 그리 간단하지 않다. 장수천 빚 해결에 관여된 이들이 한결같이 노 대통령의 측근이고, 사실상 ‘노 대통령을 위해’ 자신의 재산을 희생했다는 것이다. 야당은 이 때문에 “노 대통령이 사실상 뇌물을 받은 것”이라고 주장해 왔다. 실제 이기명씨는 자기 재산 20여억원을 날리고도 구상권을 행사하지 않고 있으며, 강금원씨는 땅 매매대금 19억원을 아직도 돌려받지 않고 있다. 강씨는 또 선봉술·안희정씨 등에게 수억원씩의 돈을 ‘장수천 빚 해결’을 위해 줬다고 진술했다.
한나라당은 15일 이와 관련, “결국 모든 진실을 아는 노 대통령이 고해성사하고 책임져야 한다”면서, 장수천을 노 대통령의 과거 사조직이었던 ‘자치경영연구원’에까지 연결지었다.
박진 대변인은 “자치경영연구원은 노 대통령이 93년 10월 설립한 사조직으로, 장수천의 모회사 격”이라며 “염동연·이강철·안희정·이광재씨 등 노 대통령의 불법 대선자금 및 측근비리에 연루된 주요인사들이 이 연구원 출신인 ‘금강팀’이며, 이 중 대다수는 장수천 비리에도 연루되어 있다”고 주장, 이 연구원 관련자 조사와 계좌추적을 요구했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장수천은 이들 노 대통령 측근들이 정치활동자금 조달과 생계를 위해 벌이다 망한 사업”이라며 “장수천=지방자치연구원=노 캠프=금강팀이라는 등식이 성립한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라고 했다. 민주당과 한나라당은 이 ‘금강팀’이 소위 노 대통령 ‘사설후원회’의 실체이며 불법선거자금의 조달처일 것이라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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