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수 안대희 씨가 하는 일을 보면 정말 검찰의 본연의 임무를 다하는 것 같아서 흐뭇하다.
그러다가도 한편으로는 과연 법과 양심에 따른 수사를 하고 있는지 의심스럽기도 하다.
다른 것은 몰라도 현재 약 1년동안 대법원에서 작년에 실시한 대통령 선거무효 소송을 8번이나 하였는데, 우리 나라 어느 신문, 방송도 보도를 하지 않고 있다.
검찰의 할일이 국민들이 편안하게 살 수 있도록 법을 어기는 사람들을 단속하고 때로는 나라의 잘 못되어 가는 일도 원인을 밝혀 해결하는 것이 아닌가?
따라서 검찰은 검찰 본연의 임무도 다하지만, 본연의 임무인 치안을 유지 하기 위해서 질서를 깨뜨리거나 법을 어기는 자들을 처벌 하기도 한다.
그런데 왜 국민의 알권리를 감쪽같이 근 1년동안이나 감추고 있는 신문 방송사를 수사 하지 않는가?
국민의 알 권리를 제대로 지키지 않을때는 그 어떤 목적이 있을 것이고, 이러한 목적은 자칫 잘 못하면 엄청난 국가의 재난을 가져 올수도 있기에 사전에 방비해야 하지 않는가?
국민의 알권리를 감추는 신문 방송사 보다 더 한 범죄가 어디에 있는가?
그런데 송광수 안대희 이사람들 조차도 입을 다물고 있다.
과연 이사람들이 법과 양심에 따라서 자신의 본연의 임무를 다하고 있는지 의무스럽다.
아니면 대통령 선거 무효 소송을 주장한 사람들과 약 1년동안 기각 시키지 않고 심리를 계속하고 있는 대법원 판사들을 수사 하던가
이 두사람의 앞으로의 동태를 보면서 나도 존경할지 어떨지 생각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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