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학생은 물론이고, 중, 고등학생들도 자신들도 모르게 나라의 운명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는 것을 모르는채 미국을 나쁜 나라로 보고, 북쪽을 같은 동포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북쪽에 대해서 나쁘게이야기 하면 보수 .. 라 하고 미국은 침략자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은 나이가 50이 다된 나도 6.25를 직접 경험 하지는 못했기에 아무래도 직접 6.25를겪은 사람들보다 6.25의 그 참혹한 현장들에 대한 생각이 덜할 것이고, 따라서 반공정신이 조금은 희박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6.25가 끝난지 한참 후에 태어난 우리 자녀들이 무엇을 알겠습니까?
북족에 있는 무리들이 서울과 도쿄, 그리고 미국에 미사일을 겨누고 있다고 하면 웃으면서 같은 동포인데 왜 서울을 향해 미사일을 겨눕니까?
괜히 너무 걱정하는 것 아닙니까?
하고 반문합니다.
따라서 말보다는 직접적인 사진이 필요합니다.
북쪽에 있는 사람들이 침략 야욕에 불타 올라 모든 무기를 휴전선에 집결한 장면, 또는 전쟁 준비에 광적인 사진, 등 반공을 위한 사진 무엇이든 부추연에 올려 주십시오.
어쩌면 그 사진들을 보고, 합성 사진으로 가볍게 생각을 하지 않을지 걱정이지만, 그래도 사진을 많이 올려 주십시오.
지금부터 말보다는 사진으로 북쪽에 있는 사람들의 침략 야욕을 우리 자녀들에게 보여 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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