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오해를 했고
악담을 마구 퍼부었던 사람으로 님이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제 마음 또한
좋습니다.
잠시 오해를 할때는 증오가 치밀어올라
감정 다스리가 무척 어려워 게시판을
어지럽히고 님에게 온갖 욕을 바가지로
퍼부었던 점 미안합니다.
묵묵히 받아 주셔서 넓은 마음 더욱
감사히 생각합니다.
이곳 게시판에 이름을 마구 바꿔도 되는지라
글올리기가 겁이 나는군요.
밝히지만 오늘은 님께 사죄의 글을 올린 후
아무글도 올리지 않았다 미리 밝혀둡니다.
아주 복잡하군요.
띠잉~~~~~~~합니다.
님 언제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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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수호님께서 오해하신것을 본좌의 변명에 오해를 풀리셨다니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습니다.
아무쪼록 사실관계를 왜곡하여 잘못 전달됨으로써 따르는 오도들이
말끔히 씻겼다니 기분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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