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로 부터 우리나라는 어른을 공경하는 동방의 예의지국으로 알려져 왔다.
우리는 노인들을 숭배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는 미풍양식을 지닌 국민이다. 그러나 근간에 우리 정치인들이 잘 한다고 개정한 선거법이 노인들을 위한 선거법이 아닌 현실적인 악법이 되었다.
국회의원. 지방의원. 구청장 등 지역 순방 할적에 노인들에게 술 한잔 식사 한끼 대접 하는것이 무엇이 나쁘다 말인가?
어떤 정치인 고위공직자들은 몇 억씩 먹고도 요리 조리 법망을 잘 피하고 있는것을 우리 노인들은 잘 알고 있다.
사회는 인정이 매 말라가고 이웃간에도 삭막해 지고 있다.
그러니 이웃간에 술 한잔 나누고 정담을 나눌 수 있는 활기찬 경로당을 되 찾아주길 힘 없는 노인들은 강력히 촉구 한다.
대구광역시 북구지회 사무국장 김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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