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에 김대중을 지지한 절라도는 절라도 한 풀이의 연장에서 똘똘뭉쳐서 김대중을 지지했다. 그래서 절라도에서는 필요도 없는 도로를 놓는등 많은 혜택을 보고, 그래서 광주 폭동 대가도 톡톡히 받아 챙겼다.
그리고 그 김대중을 보호하고 절라도 만의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노무현을 지지 했다. 그러나, 절라도 사람들은 노무현의 천재적인 사기성을 감지 하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서서히 마취에서 깨어나는 사람들처럼 그 독을 느끼기 시작하여야 할 것이다.
아마도 절라도 사람들이 김정일을 지지하여 김대중 노무현을 지지 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동학란, 광주학생 사건, 여순반란 사건, 5.18광주 폭동, 부안방폐장 사건,김대중 몰표지지 사건, 이런 것들이 상호 연관성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는다. 어쨌던 지금 대한민국은 좌익화가 상당히 많이 진척되었고, 그리고 친 김정일 세력이 급속히 확대되어 가고 있다.
참으로 이상하게도 김정일 돕기 운동본부에서 주장하는 대로 사람들은 금강산을 가고, 평양에 가서 조선노동당 창건을 축하해주고, 그리고 금수산 김일성 시신에 참배를 하고, 그리고 김정일 한테 뭔가 주지 못해서 안달을 하는 세태가 되었다. 우리가 주는 돈으로 군비를 확장하여 우리를 인질로 위협을 하는 점은 잊고 사는 참으로 희안한 일이 생겨도 무덤덤하다.
그러다 보니 대한민국을 있게 해준 미국을 배은망덕하고, 그리고 나름대로 한반도의 안정과 경제 부흥을 위해 지원해준 일본을 욕하는 재미로 사는 사람이 퍽 많아졌다.
입으로는 민족을 외치고, 통일을 외치고, 인권을 외치는 사람들이 북한주민 인권에는 철저히 입을 다문다. 장기수를 북송해주며 인권의 전도사인 것처럼 떠들며 납북자들은 철저하게 입을 다문다. '할말은 한다'는 사람이 중공 사람들에게는 한마디도 못한다. 경찰을 패 죽인 사람의 민주화 공로는 인정하면서도 사회질서를 지키기 위하여 윗사람 지시로 데모를 진압한 사람들은 비민주적인 군사정권의 하수인 취급을 하는 것이다.
그 원천은 절라도 충청도다. 절라도 충청도가 좌익을 지지 하기 위하여 김대중 노무현을 지지 한 것은 아닐 것이다. 물론 6.25때 가장 학살자가 많았던 데가 영광이었다고 하더라도 절라도가 김정일을 좋아 할 리가 없다. 그렇게 영리하고 이해타산에 빠른 절라도 사람들이 김정일과 그 일당을 좋아 할리가 있는가?
대책은 간단하다. 절라도 충청도가 이제는 좌익인줄을 알았으니, 절대로 표를 주지 않으면 개선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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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이 '10.26' 국회의원 재선거 참패와 관련, 28일 지도부 총사퇴와 더불어 당 내부에서 노무현 대통령에게 “정치에서 손 떼라”는 분노의 목소리가 공개적이고 대대적으로 터져 나오는 가운데 노 대통령과 청와대를 비난하는 민심의 목소리도 더욱 거세지고 있다.
특히 네티즌들은 29일 네이버와 다음, 야후, 네이트 등 각종 포털사이트와 언론사이트 등에 “노 대통령은 그만둬라” “청와대는 하야를, 열린당은 해산하라” “재신임 투표하자”는 등 노 대통령을 겨냥한 극단의 요구들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 ‘esonggang’는 “이참에 (노무현 대통령은) 대통령직을 그만둬라”면서 “그러면 우리 국민들이 정말 편하게 살 것 같다”고 촉구했다.
‘두꺼비’라는 네티즌은 “순간 순간 진중치 못한 구상으로 국정을 이끌어가는 지도자의 행동으로 10%대의 지지율이 마침내 열린당의 반발을 불러왔다”면서 “그 결과 결코 어느 정당에도 이롭지 못하고 피해는 국민들의 궁핍으로 돌아오게 되는 것에 슬픔을 느낀다”고 토로했다.
‘dhoul’은 “열린당과 친여정부를 살리는 마지막 카드는 강정구를 당 대표로, 천정배를 총리로 하면 된다”고 비꼬았다.
‘이보춘’은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정동영 김근태가 들어온들 배운게 그것인데 뭐가 달라지겠는가. 오히려 파벌만 조장되고 밤낮 싸움만 할텐데”라며 “청와대는 하야하고 당은 해산하라”고 압박했다.
‘eotp’는 “청와대에선 여당 상황이 이 정도인지 몰랐다는 얘기들이 나왔다고 하는데 이것이 정말 말이나 되는 얘기냐”고 되물었다.
‘강인서’는 “현재 열린당에서 나라를 걱정하고 국민을 위하는 자 누가 있단 말이냐. 당 대표가 바뀐다고 뭐가 달라지겠는가”라며 “내년 봄안에 노 대통령의 재신임 투표가 이뤄져야 한다. 이것이 구국의 길이다”고 주장했다.
‘ch5304’는 “서민들이 점점 더 살기 어려워지고 있다. 대통령의 존재가치가 무엇인가”라며 “이런 상태가 계속 된다면 대통령은 차라리 하야하는 것이 낫겠다”고 개탄했다.
‘김영희’는 “어떤 사람들은 노 대통령이 제2의 노태우가 되는 것 아니냐고 예측하는 것 같다”면서 “하지만 노태우는 남북UN가입, 구 소련과의 국교수교 등 외교분야에 뚜렷한 업적을 남겼으나 그에 반해 노 대통령은 이렇다 할 업적이 없다”고 힐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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