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란의 위기에서 나라의 부름을 받고 10대 어린시절 6,25,라는 치열한 전쟁 터에서 비가 쏟아지는 포화속에서 어린마음 단하나 이몸이 죽어도 내조국만은 내가지킨다는 어린소년의마음 주먹밥 3개로 배를줄여 가면서 그많은 전사자 속에서 죽지않고 살아 전쟁이 끝나고 돌아왔으나 배움의 시기는 다 놓치고 60,70년대 국가적 빈곤속에서 지금 어떻게 살아왔는지 우리들 70대의 참전노병들은 생의 제일 어려웠던 시대를 살아왔다
지금도 참전유공자라 하여 매월 6만원의 생활보조비를 정부에서 지급하고있다 생활비에 조금의 보탬이되지만 6,25,참전 용사들의 대부분 영세 보호 대상자로 책정되여 어렵게 살아가고있다 이러한 실태를 단한번 이라도 조사하여 본일이 있는가! 매년 노환으로 4,5만명이 저세상으로 가고있다 참전 16개국중 우리나라만이 참전용사들을 멸시하고 있으며 우리의 권위와 명에는 땅에 떨어저있다 2년전부터 참전유공자를 국가유공자로 지정 하겠다고 하여 우리들 노병들을 우롱하고 2005,년도에도 국회의원 17인 발의로 국회에 상정되여 3차 4차 약속을 하였으나 해를넘기고 2006년 새해를 맞이하였다
우리들 참전용사들은 치열한 전투속에서 부상병을 등에업고 생명을 구해냈다 우리는 죽지않고 이나라를 구했다 상이용사와 수훈자는 전부 국가유공자로 지정하고 우리만 남았다 중국과 북한도 참전노병들의 대우를 어‰F게 받고있는지 아는가 !세게 16게국 참전노병들의 국가의 권위와 명에를 인정받고있다 이젠 우리들 노병들도 참을만큼 참았다 나의 후손과 가족들을 위해서 더이상 기다릴수없다 죽기전에 명에와 권위를 찾고자한다 국민여러분의 동참을 호소함니다 (참전유공자 대전시 상임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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