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자부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을 "시대흐름 반영"이란 제하에 문안을 바꾸려하는데 크게 잘못된 탁상 공론식이다.
현 맹세문은 장장 12년에 걸쳐 유명 학자와 문인에 의거 한치의 소흘함도 없이 작성된 문안으로 "토씨"하나도 흠 잡을데 없는 애국 충성심 발로의 그대로 이며, 35년간에 걸쳐 전국민이 국기에 대한 충성을 맹세하고 있는 훌륭한 문안이다.
헌데 개정코자하는 문안자체를 얼핏봐도 형편없는 문안으로 토씨하나라도 고칠시엔 무서운 재난까지도 불러 이르킬수 있는 위험성이 내포되어 있었다.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사랑과 자유와 평등의 이름으로 국민의 의무를 다
할것을 다짐합니다.
0. 위의 문장은 종교적 편애성과 억지 짜 맞추기식으로 구성 되었고 문구 자체도 조잡하
기 이를데 없다.
~조국과 민족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서 충성을 다할것을 다짐합니다.
0. 태극기 자체에 분단국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고, 통일 후에는 재 수정 불가피성이 요구
되어 영구성이 없고 "정의와 진실"의 문구는 좌,우의 체제 이동성이 다분히 내포되어
주체성이 없고 국민 분열을 조장하는 문구이다.
한마디로 무지인들의 조작으로 볼수밖에 없고 한심한 작태만을 구상하고 있다고 보아 행자부란 부서가 도대체 무엇하는 부서인지 모르겠다.
도대체 행자부는 왜??? "맹세문"을 바꾸려 하는것인지 그 이유를 모르겠다. 또 활용하고 있는 "맹세문"이 수시로 전 국민이 행사때마다 엄숙하고 경건함으로 자랑스럽게 마음에 새겨 구독하고 있는데 말도 되지 않는 문구를 만들어 짜 맞추기식의 조잡함을 내포하고 있으니 이것마져도 북괴 괴수들에게 아부함인지 심히 의심스럽다.
이정도의 부서라면 국민의 혈세만 축낼것이 아니라 부서 자체를 해체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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