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에는 2번 경제를 꼭 살리겠습니다!

인제-야! 동영아! 단일화하자.

동영-그래. 빨리와!

인제-근데 후보등록 공탁금 5억줄래?

동영-야! 지지율 0.5%도 안되는데 무슨 5억!

인제-그래도 본전은 되야지!

동영-야! 돈 아까워 그만 둬!

인제-치사한넘 던 5억 가지구 쪼잡허게 알아서 그만 둬!

국현-동영아! 그럼 나하고 단일화하자.

동영-그래! 넌 5억 줄께 지지율 5%되니까.

국현-아냐! 나 년봉 23억인데. 23억줘!

동영-야! 정치경력으로는 인제 100분의1도 안되잔아!

국현-돌머리 인제하고 CEO인 나하고 같아?

동영-인제가 5억 달라는 것도 안줬는데, 너 23억주면 인제한테 맞아 죽어!

국현-야 이 쫄땍아! 인제가 무서운게 아니라 돈 아깝다고 구래라!

동영-이것들이 둘이 다 와도 죽어도 못이기는것, 못이기는거 그냥 도와주면 안되나!

인제.동영-ㅋㅋ 야! 도저히 못이기니까 돈이라도 챙겨야지 빙시! 도저히 안되면 사퇴해!

동영-야! 더럽다! 안해! 나 대선 포기한지 오래됐다! 돈 축낼일 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