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은 비판적 지지를 한다.
범여권의 노무현 성토와 김대중 성토는 하늘을 찌른다. 그러나 본인은 일부의 사람들을 제외하고 나머지는 본심이 아니라고 단언한다. 범여권의 노무현 성토와 김대중 성토를 곧이곧대로 듣다가는 무한대로 후회막급일 것이다. 범여권은 이번에도 비판적 지지를 한다.
본좌가 04년도와 05년도에 모 토론장에서 활동할 때다. 노무현을 죽일놈처럼 못잡아먹어 안달하는 한 사람을 봤다. 그 사람과 한동안 죽이 잘 맞았다. 웬걸? 어찌 알았겠는가만 그는 본좌가 그렇게 철천지 원수로 생각하며 알레르기를 보이던 개대중 광신도였던것을?
저희끼리 똘똘뭉치며 슨상 슨상 하며 슨상님에게 95%의 몰표를 보내준다는 광신도들을!
그래 노무현을 엄청 욕하더니만 자신은 탄핵정국때 노무현과 열우당에 표를 날렸다는 것이다. 본좌가 목격하지 못했으니 뭐랄수 없었다만, 순간 화가 치밀어올라 그와 싸웠는데 얄미롭지만 나라의 아버지고 국가원수인데 어떻게 쫓아내느냐는 것이다. 당신도 당신 부친이 잘못하면 쫓아낼 것인가? 라는 것이다.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라 할려나. 그의 설교를 계속 들으며, 더는 말이나오지 않았다.
비판적 지지라고 아는가? 그렇게 비판 열심히 하고 욕을 하다가도, 대선이나 총선때는 비판적 지지라는 핑계로 전라도와 노사모와 민노당 놈들은 똘똘뭉쳐서 범여권 후보자놈에게 표를 몰아주었다. 비판적 지지라는 것이다. 범여권은 이번에도 비판적 지지를 한다.
평상시에는 마치 원수라도 되는냥, 어찌보면 본좌나 여러 우파애국 논객보다도 더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마구잡이로 비판하고 대선이나 총선 준비기간에는 우파들도 놀랄만큼 격렬하게 비난하다가, 대선이나 총선 당일에는 그 인물! 개대중이 지목하는 인물에게 표를 몰아주는 것이다.
민노당에서도 약자의 권익보호와 사회개혁만을 요구하는 층과, 맹목적인 친북한체제 숭배를 하는 층=주사파 2개의 상이한 집단이 있다.
이 2개의 집단 중에 늘 주사파쪽의 선전과 선동질로 민노당의 표는 흩어진다고 한다. 실제적으로 우리 당이 살려면 김대중, 노무현 같은 사람이 돼야한다며 당내 인사들과 당원들의 표를 범여권으로 가게 만드는 속칭 술집 삐끼의 역할을 하는 놈들이란다.
이 중에 한나라당과 보수우파들은 공격대상을 가려가며 공격해야 된다. 북한을 맹종하는 주사파무리들은 당연히 공격하고 박멸해야 되는 놈들이지만, 단순히 약자권익 보호와 사회개정을 외치는 전자는 한나라당이나 우파들이 공격해서는 안되는 부류들이다.
전자들은 북한을 맹종하거나 찬양하지는 않는 사람들이다. 북한을 맹종하거나 맹신하거나 북한 주체사상을 찬양하지 않는 사람들에게까지 과민반응을 보이고 공격하는 것은 자제를 해야 된다. 저 부류는 어떻게 변해갈는지는 좀더 살펴보고 판단해도 늦지않다. 주사파부터 척결하는게 우리 목적 타겟이 돼야 한다.
범여권은 비판적 지지를 보낸다. 말로만 노무현을 탓하고 김대중을 탓한다. 범여권의 노무현 성토와 김대중 성토를 곧이곧대로 듣다가는 무한대로 후회막급일 것이다. 개중에는 진심도 있겠지만 긴장을 늦춰서는 안된다.
저들은 1992년 김대중 92%, 1997년 김대중 95.3%로 당선시키고, 2002년 노무현 98%라는 세계 민주주의 역사상 최악의 몰표 득표율로 당선시킨 경력이 있다. 이번에도 놈들은 90% 이상의 몰표를 준다. 98%의 몰표로 노무현을 당선시킨 것은 세계 민주주의 역사의 최대의, 최고의, 최악의 수치로 기억될 것이고, 차후로도 어떤나라라도 그 기네스북을 깨는 일은 극히 드물 것이다.
건전한 이성과 합리적 판단이 보장되는 나라에서 98% 몰표 당선이 웬 말인가
비판적지지! 범여권은 비판적 지지를 한다. 비판적지지를 말이다. 언제든지 비판적을 빼고 완전지지로 돌아서는 것이다. 비판적지지라는 저 허울좋은 명분이 저 전라도와 노사모와 민노당 주사파의 뒤에 도사리고 있다는 것을 반드시 기억해야 된다.
슨상님은 치매노인 맞다.
자기가 낳은 예쁜 딸아이 얼굴도 못알아보는 것은? 과연 치매질환의 한증상이 아닐까?
2004년 한여름에 전여옥 국회의원이 정곡을 찌르는 발언을 했다. 슨상놈은 치매노인! 도요다 슨상놈이 치매노인이라 지적했다. 자신이 낳은 딸조차 알아보지 못하는 도요다 슨상은 과연 치매노인이 맞다.
1921년생인가? 23년생인가? 24년생인가? 26년생인가? 18년생인가? 슨상 기빠진 연도가 언젠지는 후세에서 증명하면 되고,
아무튼간에 이유불문하고 90살 넘고 백살 바라보도록 살다 보니 슨상도 과연 치매에 걸리는 날이 다 있다.
이왕에 사는 김에 더 오래오래 살고 백살 채우고, 콩밥까지 먹고 저세상구경하길 바랍니다. 슨상님 2007년도 잘버티셨고, 내년 한해도 잘 버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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