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 > 자유게시판 > 우익도 앞으론 대기업 비리 적발 위주로 나가자!

좌파집권 기간인 일어버린 10년 동안
애국단체에는 땡전 한 푼 기부 없고, 애국사이트에는 광고 하나 안 주던 넘들!
이제 정권이 바뀌니 좌익단체에 대한 후원을 끊는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그들은 과연 좌파집권기간 동안 어쩔 수 없이 뜯긴 것일까?
아니다. 그들은 고의로 반역에 동조한 뇌물을 준 것이다.
만일, 그들이 어쩔 수 없이 좌파 반역단체에게 뜯긴 거라면,
하다못해 일반적 사회 기부로 치부하여서라도,
우파 애국단체에다 만일을 대비한 “보험금”이라도 몰래 냈어야 했다.

그러나 그들은 우파 애국단체에는 땡전 한 푼 기부 안 했다
그것은 좌파집권 기간 동안 좌파의 본질을 알면서도 일부러 아부하였다는 소리다.
따라서 그들이 좌파 반역단체에 기부한 것은 사회적 기부가 아닌 정치적 뇌물인 것이다.

이렇게 볼 때, 향후 새로운 좌파반역단체의 자금원을 차단하기 위하여
앞으로 애국단체들도 대기업 비리적발 위주로 활동방향을 바꾸어야 할 것이다.
절대로 대기업들이 좌익반역단체를 도운 것을 반역으로 처벌하여야 한다.
우파 애국단체도 도왔다는 면죄부가 없기 때문에 사회적 기부로 봐줄 근거가 전혀 없다.
반기업적 좌파를 먹여 살린 숙주이면서, 친기업적 우파는 외면한 얌체들은 처벌되어야 마땅하다.

대기업들, '참여연대' 후원금 끊어
올해 법인 명의론 한건도 안 내…작년까지와 대조적

김덕한 기자 [email protected]

대기업들이 진보성향의 시민단체인 참여연대에 대한 후원금 지급을 중단하고 있다.

10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현대자동차·SK 등 지난해까지만 해도 참여연대에 후원금을 납부했던 대기업들이 올해에는 법인 명의로는 단 한 건도 후원금을 내지 않았다.
한 대기업 임원은 "원래부터 참여연대의 활동을 지지한 건 아니었고, 올해 들어 분위기도 크게 달라졌는데 후원금 낼 상황이 아니다"라며, "각 계열사 임원이 개인 차원에서 참여하는 것은 몰라도 법인 명의로 후원금은 내지 않도록 했다"고 말했다.

지난해까지는 정권과 '코드'가 맞는데다가 시민단체 출신들이 정권 핵심에 포진하는 경우가 많아 상당수 대기업이 후원금을 냈다.

지난 8일 오후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참여연대 14주년 후원의 밤 행사를 앞두고 참여연대는 기업들에 초청장을 보내 건당 500만원 한도의 후원금을 내 달라고 요청했지만, 3~4개 대기업 계열사 관계자만 참석했다.
그나마 법인이 아닌 개인명의로 후원금을 낸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는 한해 예산 13여억 원 중 11억 원 이상을 회원들의 회비 등으로 조달하고, 나머지를 후원금으로 메워왔지만 올해는 후원금이 1억원을 넘기기도 벅찬 것으로 알려졌다.
참여연대 측은 이에 대해 "후원의 밤은 8일 열렸지만 모금은 9월 한 달간 계속된다"며 "아직 정확한 집계가 나오지 않았고, 후원자 명단은 밝힐 수 없다"고 말했다.

입력 : 2008.09.10 23:28 676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