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정동영, 유시민, 한명숙은 수시로 말을 바꾸는 전형적인 모사꾼들이다. 이런 자들에게 현혹되어서 한미 FTA를 반대하는데 동조하는 사람들도 한심하다.

언제는 국가와 국익을 위하고 미래를 위한다고 자화자찬을 하던 자들이 야당이 되었다고, 자기들이 체결하여 놓은 국가간의 체결도 부인하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 자들이 정말 국가를 위하고 국익을 위하는 자들인가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

이 말 바꾸기 달인들은 한미 FTA 반대도 국익과 국가를 위한다고 세치 혀를 놀리고 있다. 4년 만에 국익과 국가를 위하는 방법이 바뀌었다면 이런 자들은 5년 앞도 내다 보지 못하는 좁은 안목의 소지자들로 국가 지도자감이 안되는 자들이다.

국가 지도자감이 되려면 적어도 10년 앞은 내다보고 정치를 해야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4년만에 자기들이 한 말도 번복하는 거짓말쟁이들이 무슨 국가 지도자감인가? 이들은 나라를 어지럽히는 모사꾼들 밖에 안 되는 그릇들이다.

국민들은 진실한 정치인의 등장을 학수고대하고 있다. 자기가 한 말에 대한 책임을 질 줄 하는 지도자. 한 입 갖고 두 말하지 않는 지도자를 국민들은 갈망한다. 모사꾼들에게 속아서 동조하는 일부 국민들 또한 현명한 행동은 아니라고 본다.

개인영달을 누리기 위하여 자기가 한 말도 4년 만에 말 바꾸기로 갈아치우는 정치인들을 뽑아 주는 국민들에게도 문제가 있다. 국민들이 상습적인 거짓말쟁이를 심판을 해야 하메도 불구하고 오히려 이들과 동조하여 이들을 국회로 보내고 서울시장으로 당선을 시켜 놓으니 정말 문제로소이다.

한미 FTA를 이용하여 개인영달을 누리려는 말 바꾸기 달인 4형제는 국민에게 참회하시고 정치판에서 떠나가 주시기를 바란다. 자기들이 한 말도 4년만에 갈아치우는 자들이 그 입에서 낸 공약들은 얼마나 갈아치웠을까? 그러니 정치가 국민들에게 불신을 받게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