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연의 의미가 무엇인가? 우연히 주장하는 내용을 보니 겉만 사탕발림이요, 속은 텅 비어있구나 지금 대통령 하야를 주장하면 그 다음은 나라꼴이 어찌 될까? 자기 맘에 들지 않는다고 많은 사람들이 뽑아준 사람을 기다려 보지도 않고 내려와라 흔들어 대는 속셈이 무엇인가? 지금은 모두 자기주장의 시대이지만 그것으로 자신의 이익을 취하려 하거나 자신들의 입맛에 맞는 이를 들어 앉히려는 얄팍한 속셈은 용납되지 않는다. 이 어려운 시기에 힘을 합해도 전진이냐 후퇴냐 하는 판국에 모두 다 잘난 주장만 하고 남을 수용하거나 이해하려는 극한 대립만이 존재하는 현실은 우리의 앞날을 암담하게 한다. 지난 날 돌이켜 보면, 없이 살때 얼마나 정들이 많았나? 개혁은 남을 지적하는 손끝에 있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잘못을 가리키는 손끝에 있다. 사람은 성인 군자가 아니다. 대통령도 우리와 생각이 다를 수 있다 표현도 지나칠수 있다. 그도 인간이니까... 그는 우리의 지도자이므로 그의 의견을 듣고 사리 분별의 판단력을 키워주는 것이 국민의 의무라고 여겨진다. 제각각 퍼부어대는 말들을 보면 모두 대통령감인데 그러면 출마를 해서 심판을 받았어야 할 것 아닌가? 부추연은 정력이 좋아진다는 부추를 연상하지 않도록 기치를 명확하게 행동을 바르게 표현해야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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