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이곳에서 올리게됨을 먼저 사과 드립니다.
사실 저는 지금 창사랑 활동을 하지 않고 눈팅만
하는 사람 입니다.
대선후에 가입해서 죽 활동하다가 개인사정으로 몇달전 부터
그냥 눈팅족으로 방향을 틀었습니다.
하지만 창사랑에 대한 애정만큼은 아직도 많이 남아
있습니다.
먼저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장비 설후 두사람
(한사람인가요?) 그건 모르겠지만
창사랑을 깽판 칠려는 그런 의도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이전 글부터 꼼꼼히 살펴 보았습니다.
나는 이사람들에게서 숨어 있는 애정을 보았습니다.
창사랑이 가고 있는 방향성에 대한 지적으로 보였습니다.
요즘 많이 거론되는 푸그엄니신가요? 이분도 진성 창사랑임을
저는 의심치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정도를 지적하고 싶었던걸로 보입니다.
몇 회원들이 수차례 정중히 권하고 충고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시정되지 않고 고집을 부리시는 그분에 대한 반발 말귀를
못알아들으시는것 같다고 얘기하면 너무 지나친 표현인가요?
일종의 연출을 한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두사람 글은 푸그엄니글을 그대로 인용했습니다.
다른분들도 아셨는지 모르겠지만 거의다 인용했더라구요
아마 그걸 꼬집꼬자 했던걸로 보이는데
사람마다 다 틀리겠지요 다양성도 물론 인정해야겠지요
어제 마치 태풍이 한바탕 지나간것 같습니다.
운영진에서 두사람을 강퇴 시켰지만 아마 두사람 반발하지
않을것 입니다. 그걸 바랬는지도 모릅니다.
엄밀한 의미에서는 두사람 강퇴시킬수 있는 근거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아무쪼록 모든 창회원님들 흔들리지마시고 창님과 반 노무현
세력의 중심세력으로 곧게 서주실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부추연의 발전을 소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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