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준이라하니
난 당신 글 진짜 안보고 싶소.
미기.....
아주 쪽팔려서 같이 있기가
부담스럽소.
압닥쳐 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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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강아지가 어찌 범의 마음을 알리가 있겠소?
창사랑에서 하면 한방 얻어맏고 쪽팔릴까봐 이곳에 왔나?
그 두분이 옳은소리 바른소리하셔서 난 그동안의 체증이
다 시원하게 뚫렸는데 말이오.
그분들과 빅터님은 우선 출신부터가 틀린 것 같으오.
함부로 그분들에게 덤비지 마시오. 세상이 아무리 변해도
근본은 아무도 못버린다오. 천민은 천민의 뿌리가 있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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