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을 접하니 노무현대통령(이하 존칭생략)이 이해찬을 총리후보로 지명
했다는 소식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무언가는 음지의 정치적 거래가?있서보이는 김혁규보다는
국민들 입장에선 양지(?)의 인물을 선택했다는것이 마음에 든다.
이해찬! 그는 누구인가.!
13대 노무현과 나란히 초선으로 등원한후 52세의 비교적 젊은 나이에
서울(관악)에서만 연속 5선을 기록한 충남산 이다.
초선의원 시절 노무현!이해찬!이상수와 함께 노동위 삼총사로 명성을
떨치기도 했다.
이해찬 하면 먼저 생각나는것이 기획통이란 그의 별명(?)이다.
그만큼 모리회전이 치밀하고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야그로 들린다.
지난 대선때 다잡은 고기인 창옹의 병풍을 설화로 날려버려 많은 네티즌들
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 머!그런것이야 지나간 일이고 본질도 아닌것이니
넘어가기로 하고 아뭍튼 기획력과 추친력!만큼은 자타가 공인하는 인물이다
국민의 정부시절 초대 교육부 장관을 역임한 그의 공적(???)을 놓고 아직
까지 조중동이 씨버대는 인물이기도 하다.
필자는 교육에 대해서는 젖도모르는 넘이라 무어라 말할수는 없지만
이해찬의 교육 슬로건(?)이었든 "하나만 잘하면 대학갈수 있다"는 노선(?)
하나만큼은 높히 평가하고 잡다.
왜그러냐 하면 인간의 뇌라는게 전후좌우 뇌세포의 역활과 기능이 사람
마다 똑같을수는 없기 때문이다.
솔직히 가방끊 하고는 인연이 전무한 나도 서울대 출신들을 이나라 교육의
맹점에서 비롯된 수재(?)로 인식하고 있을뿐 개인적으론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
지금의 교육체계는 전혀 아는바 없지만 학력고사 시절만 하더라도 4지선다
형에 연필만 잘굴리면 소위!명문대에 진학할수 있섯기 때문이다.
즉! 암기력의 기능이 전골(??? ㅋㅋ)에 있다면 전골 기능만 뛰어난넘이
서울대에 갈수있다는 교육현실이 얼마나 인간의 가치를 격하시키는 짓인가
예술성이란든지 봉사심 도덕성 인간성 융통성 기능력...등등의 기능이
뛰어난 이른바 뒷골목(???)뇌세포들은 대학에 들어갈수도 없는 교육현실이
절라 서글픈 것이다.
감히 장담하지만 내일이라도 전쟁이 터진다면 총들고 조국을 사수하는
충성스러운 사람들은 뒷골이 뛰어난 민초들이지 앞골이 발달한 인간들은
아닐것이다.
명문대 출신일수록 이른바!허가받은 도덕넘들이 많은것만 보아도 알수가
있다.교육은 백년지 대계란 야그도 있듯히 이처럼 기본노선(?)이 중요한
것이다. 이해찬이 기술적 측면에서 실패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어디 교육
개혁이란게 누가 맡아도 비판의 도마위에 올라야 할것은 불을보듯 뻔하다.
문제가 어디 한두군데라야 말이지...근본자체가 잘못된것을 ...ㅠㅠ
각설하고,!...
대한민국의 국무총리는 과거의 대독총리가 아니다.!
그만큼 참여정부하에서는 총리의 역활이 대통령 못지않은 막중한 역활을
해야만 한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모든 방면에서 말이다.
따라서 각부처를 장악하는 조직 장악력은 총리의 필수과목인바.!
평민당 시절부터 지난16대 대선때까지 각종 선거를 도맡아 기획을 해왔든
이해찬의 조직 장악력이야 말로 그의 필살기중에 필살기인 것이다.
나는 이해찬이 전지전능한 인물로 보지는 않지만 노무현이 선택할수있는
현실적 카드로선 최선이라고 본다.
무엇보다 추진력이 마음에 든다.!
교육부 장관시절을 돌이켜 보더라도 그는 책상앞에 않아 결재 싸인만
그려대는? 인물은 아니었다.
초중고교를 봉고차를 타고 단니며 전국을 현장 방문한 그의 전력을 보더
라도 국민의 혈세만 축내는 인물은 결코 아닌것이다.
더군다나 정치적 정통성(?)도 나름으로 가지고 있다.
재야출신인 것이다.깜방에 가다밥도 먹을만큼 먹었서니 조국 통일을 바라
보는 관점이나 민생경제에 대하여 나름의 가치관이 있을걸로 본다.
민초의 한사람으로서 그저 잘해주길 바라고 성원을 보낼뿐이다.
조중동격파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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