쑈.........
쑈라면 아마도 라스베가스에 발리호텔에서 하는 쥬블리 쑈가 으뜸이 아닐까 싶다. 네온사인 쑈 부터 길거리에 다양한 쑈가 있는 라스베가스 밤을 아름답다고 찬미할 수 있는 그런 쑈가 많다. 더구나 호텔에서 보여주는 각종 쑈는 돈도 받지 않고 꽁짜로 고객을 위해 보여주니 더더욱 기분이 째진다.
그런데 열우당에서 쑈를 한다고 난리이다. 같은 공짜 쑈라도 나를 열 받게 하는 쑈가 있다. "여름휴가 반납하고 일하는건 우리당이 최초죠" 최초를 좋아하는 인간들의 끝은 모두가 형식과 개폼에 치우치는 경향이 많았다는 것이다.
여름휴가 반납하고 민생투어 한다면서 '룸싸롱에 들어가 아가씨 허벅지나 젖가슴 검사하는 것 아닌가?' 너희들이 민생투어 한다니까 옌날에 임수경씨의 광주 룸쌀롱 386 추악한 행도에 대한 폭로가 갑자기 떠오른다.
"국민의 소리를 듣고 정기국회에 반영한다"고요? 그러면 조독마에 와서 보면 국민이 뭘 원하는지 알거요. 룸싸롱가지 말고 여기와서 우리와 토론이나 합시다.
제발 최초, 처음시도, 최고....내가 최씨이지만 '최"자 함부로 사용하지 마시요. 그것은 쑈하는 놈들이 자주 사용하는 어원의 하나입니다.
열우당은 정치적 이벤트 쑈를 당장 그만두고 정정당당히 국민앞으로 닦아와서 일하는 자세를 보여야 할 것이다. 한나라당이 대표경선으로 싸움질 할때 "우리는 서민을 위해 휴가를 반납하고 일하였다고" 열우당 홈피에 올려 홍보하려는 뻔하고 더러운 쑈를 당장 집어 치워라.!!!!!!!!
-화랑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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