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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게시판] [자유게시판]
309896 수성구민 2008/09/30 28 2/3 -3
친일파 박정희 민족반역자(다까끼 마사오)
http://cafe.naver.com/516/41
한국 최고의 대통령이라하던 박정희의 허구성
많은 사람들이
위선에 쌓인 박정희에게 속아서
일본의 충성스러운 개 박정희를 추종합니다.
1. 박정희는 가난을 몸소 겪은 사람으로
가난한 백성의 심정과 고통을 잘 알고 이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라고 주
장합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경북 선산군 구미면 상모리에서 박성빈(朴成彬)과
백남의(白南義)의 5남 2녀 중 막내로 태어 났는데
90여 호가 사는 마을에서 박정희 이전에 보통학교를 다닌 사람은
박정희의 셋째형인 박상희 하나 뿐인 것으로 보아 사범학교까지 나온
박정희는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박정희는
자신도 가난한 농부출신이라는 이미지를 대다수의 가난한 국민들에게 심어주
어
국민들의 지지를 끌어내기 위하여 박정희도 가난농부의 아들인 것처럼 사실을
조작하고 있습니다.
2. 박정희는 의식주에 사치를 하지 않고
매우 검소하게 생활 하였다. 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박정희는
서민적인 대통령을 강조하기 위하여
막걸리 마시는 모습을 TV나 신문 잡지에 연출한 후
궁정동 안가에서는 어린 처녀나 인기연예인들을 데리고
일반서민들은 꿈에서 구경도 해본 적이 없는 시바스리갈 등의 비싼 양주에 취
하여 살았습니다.
그 당시에 양주와 양담배는 판매자체가 불법이었으므로 이중적인 사기꾼의 모
습입니다.
3. 박정희는 정이 많아서
밖으로는 엄하고 강하였으나 내적으론 부드럽고 인자하여 부하와 가족을 자기
몸같이 돌봤다.
부하나 나라위해 몸바친 사람들을 절대로 방치하지 않았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실제의 박정희는
정이 많기는 고사하고 독재정권 유지를 위하여
많은 억울한 사람들을 고문하고 유치장에 보내고 죽이는 잔인한 사람이었습니
다.
박정희가 자기 부하들에게는 충성 경쟁을 시키기 위하여
잘 돌보아 주었겠지만 그것도 나라 돈이나 불법으로 모은 정치자금으로.....
박정희는 자신이 민족반역자이므로 유유상종(類類相從)이라고 할까.....
민족반역자들과 그 후손들을 많이 고위공직자로 등용한 반면
민족의 독립을 위하여 자식교육을 잘 시키지 못하고
재산을 모으거나 지키지 못한 독립운동가와 독립운동가의 후손들은 홀대하였
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대다수의 독립운동가와 그 후손들은 고위공직자나 부자가 된 사람이 많지 않습
니다.
4. 박정희는 국가관이 확실했다. 라고 주장합니다.
국가관이 확실한 사람이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 바쳐 독립운동 하러 나가지 않고,
오히려 목숨 바쳐 독립운동에 나선 애국지사들 잡아 죽이는 일본군 장교가 됩
니까?
5. 박정희는 민족의 장래를 위해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다.
라고 주장합니다.
그렇다면 그러한 위대한 뜻을 가지고 된
그 좋은 초등학교교사 자리를 독립군 잡는
일본군 장교가 되기 위하여
헌신짝 버리듯 버리었겠습니까?
6. 더 기막힌 건 박정희가 민족을 위해 일본군장교가 되어
선진문물을 습득하고, 선진군사 제도와
전술전략을 습득하여 민족의 독립과
독립 후 국가재건에 기여 하고자 하였다. 라고 주장합니다.
독립운동가 들이 들으시면 대성통곡 하실 일이고
강아지가 들으면 웃다가
배꼽이 달아날 일입니다.
일본놈들 역사왜곡하는걸 보고 닮은 모양입니다.
박정희는 일본군 장교시절 일제의 패색이 짙어갈 무렵
독립군에 합류하라는 권유를 받고도 계속 끝까지
일본군대에 남아 있었던
충성스러운 일본천황의 개였습니다.
7. 박정희는
국가의 장래를 위해 목숨을 걸고 혁명을 결행 하였다 라고 주장합니다.
국가의 장래를 위하여 헌정질서를
파괴하고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쿠테타를 일으킵니까?
8. 박정희가 가난에서 해방시키고 보리고개를 없앴다.
라고 주장합니다.
박정희가 쿠테타를 일으킨 1961년 5월 16일로부터
10년이 지난 1971년에도 많은 사람들이 반찬하나 없이
깡보리밥에 짠 조선간장을 반찬으로 하거나
쑥에다가 쌀가루를 살짝 뿌려서 쪄서 먹거나
요즈음에는 개 돼지도 잘먹지 않는 밀기울(밀껍데기), 감자, 고구마,
옥수수, 쌀이,거의 들어가지 않은 나물죽 등으로 허기진 배를 채웠습니다.
허문회 서울농대교수등의 연구에 의하여
밥맛은 없지만 생산량이 많은 통일벼가 개발되었고, 1972년도에 시작된 통일
벼 농사가
대다수의 농민들이 통일벼 농사를 짓게 된
1974~5년도가 되어서야 겨우 국민들이 굶주림에서 해결될 수 있었습니다.
십수년동안 국민을 굶주리게 한 박정희는 얼마나 무능한 대통령입니까?
십수년동안을 국민을 굶주리게 한 박정희는
14~5년 동안의 독재를 행한 뒤에야 겨우 국민을 굶주리지 않게 한
무능한 박정희를 가난을 몰아낸 영웅이라니 너무 웃기지 않습니까?
보리고개를 없앤 공은
민족반역자 박정희가 아니라 통일벼를 개발한 사람들에게 돌려주어야 합니다.
가난을 몰아내고 산업을 발전시킨 공로는
사람다운 대우도 받지 못하면서
박봉(薄俸)으로 굶주린배를 움켜쥐고 죽기 살기로 공장에서 일하던 근로자들
의 몫입니다.
더러운 민족반역자 독재자인 박정희의 공로가 아닙니다.
9. 박정희가 이순신장군을 존경했다. 라고 주장하여
마치 박정희가 이순신장군처럼 나라를 위하여 목숨을 던지는
조국에 충성스런 한국사람인 것으로 사람들로 하여금 착각하도록 만들었습니
다.
나라를 위하여 일본군들과 싸우다 목숨을 바친 이순신장군을 존경하는 사람
(박정희)이
일본군과 싸우러 독립군이나 중국군이나 소련군이나 미군에 가담하지 않고,
어떻게 독립군 잡는 일본군 장교가 됩니까?
10. 백번을 다시보아도 박정희는
자기자신만의 부귀영화만을 추구하는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사악한 전형적
인 민족반역자입니다.
11 조국의 독립에 목숨을 건
애국지사 민족지사들 토벌(사냥)에
신바람이 나서 날뛰던 민족반역자 박정희를
한국경제를 일으킨 영웅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은
민족을 배반하고 일제에 충성한 민족반역자 집단이 사실을 왜곡하여 여론을 조
작 때문입니다.
12 민족반역자요 독재자인 박정희가 아니면
보리 고개를 면하지 못하게 했을 거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한국사람들의 능력을 과소평가하고 폄하하도록 세뇌한 일제에 의하여
세뇌된 민족반역자 친일파와 그 후손들이거나 그들의 여론조작에 세뇌된 선량
한 사람들입니다.
13. 민족반역자 박정희의 기념관을 세워서
동서화합을 이룩하겠다는 DJ대통령의 생각으로
박정희기념관 건립이 추진 중인데 이것이 DJ대통령의 최대의 실정이 될 것입
니다.
14. 민족정기를 바로 세워야 된다고 생각하시는 애국지사께서나
박정희를 비롯한 민족반역자들의 죄악상에 대하여 상세히 아시고 싶은 분
또는 민족정기를 바로잡는 애국운동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은
민족문제연구소 홈페이지를 방문해보십시오.
홈페이지 주소는 www.banmin.or.kr 입니다.
15. 저는 경상도 사람도
전라도 사람도 아니고 지역감정의 노예는 더욱 아닙니다.
자랑스러운 배달민족을 목숨보다 사랑하는 순수한 민족주의자 일 뿐.....
김대중이가 싫어서... 경상도 출신이라서
민족반역자 박정희를 숭모하는 일은 말아주십시오.
경상도 출신 지성인들께서도 민족반역자 박정희를 비판하고
민족반역자 박정희기념관건립을 반대하는 운동에 적극 나서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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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로 대통령이 되어선 안 되었을 박정희
1944년 스스로 자원한 일본 육사를 졸업하면서
일본제국의 육군 장교에 임관된 박정희(다카기 마사오 高木正雄) 소위는
만주에 주둔한 관동군 산하 제 8군단에 배속되었다가
일본군의 특수부대인 '철석 부대'요원으로 차출되어 항일 게릴라 토벌 작전에
투입되었다.
일본이 패전할 때까지 1년 6개월 동안
박정희는 전후 110회에 걸쳐 항일 게릴라 토벌 작전에 참가한 것이다.
임관 1년만에 중위로 진급하고 소대장이 된 것은 독립군토벌 작전의 '전과' 때
문이었다.
비슷한 무렵
징병으로 끌려갔던 일본군을 탈출하여 광복군 장교로 활동했던 장준하 선생은
"박정희란 사람은 일제시대에 독립군과 싸운 일제만주군의 일원이었으며 나
는 그걸 똑똑히 알고 있다.
다른 사람은 모르지만 박정희만큼은 이 땅에서 무슨 일이 있어도
대통령을 시켜서는 안 될 사람이다"라고 주장하는 등 줄곧 박정희에 맞섰던 인
물이다.
그는 를 이끌었으며 막사이사이 상을 받았으며 '재야의 대통령'이라
고도 불렸다.
그런데, 박정희 독재가 한창 기승하던 1975년
3.1구국선언등으로 박정희의 유신체제에 저항하던 그해 8월 17일
경기도 포천군 이동면 약사봉 계곡에서 57세의 나이로 의문사를 당하였다.
이 날은 공교롭게도
그가 임시정부 광복군 정진대로 여의도 비행장에 착륙한 지 30주년이 되는 날
이었다.
그는 왜 어떻게 죽었을까?
이러한 장준하 선생의 의문사에 대해 조사하려던 당시 기자와
SBS 방송의 "그것이 알고싶다" 팀은 공화당 출신 세력의 압력때문에 조사도
제대로 못 했다.
그러면,
어떤 세력의 사주에 의해 살해되었을 것이라는 짐작이 쉽게 갈 것이다.
박정희 독재권력 밑에서 빌붙었던 그 당시의 공화당계열 출신의 인간들이...
즉, 김종필이나 이회창같은 종자들이 지금까지도 그 기득권을 그대로 누리고
있다니 말이 되는가...
그 수괴이며 일본군 장교였던 박정희같은 반민족적인 범법자를 기념하겠다며
일제시대 당시 일본 본토 군수성의 군수관이었던 신현확이 회장으로 설치고 있
으니...
백범 선생, 안중근 의사, 등등 을 비롯한 우리의 순국 선혈들께서 조국의 독립
을 위해
독립운동을 하고 있을 때 일본의 앞잡이로서 천황놈에게 목숨바칠 것을 맹세
한 놈들끼리이니...
또한 그 독재자의 딸레미인 박근혜는 부모의 죄를 반성할 줄도 모르고 지금까
지 까불고 있으니...
우리 후손들이 그런 인간들을 보고 무엇을 배우겠는가...민족을 배신하는 인간
을 배우란 말인가?
또한,
박정희 기념사업회의 명예회장을 맞고 있는 김대중의 역사의식도 한심하기 그
지없다.
한 국가의 지도자인 대통령 직책에 있는 자가 민족에 대한 역사의식이 이렇게
없어서야...쯔쯧
박정희가 김대중에게 지은 죄를 김대중 개인이 용서하는 것이야 개인적으로 그
럴 수 있다해도
민족을 배신한 반민족행위를 저질렀던 자를 용서할 수 있는 권리를 누가 김대
중에게 주었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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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부도공화국으로 만든 박정희
한국을
부도공화국으로 만든
일본천황의 충성스러운 주구로
신바람 나서 대한독립군 사냥하던 민족반역자 박정희입니다.
프랑스에서 태어났다면 민족반역자로
사형장의 이슬로 사라졌을 박정희
일제에 빼앗긴 조국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지사들을 신바람 나서 잡아 죽이던 일제의 충견(忠犬) 박정희
자신의 권력창출과 도구로 사용하기 위하여
민족반역자들에게 더 많은 권력과 더 많은 부와 명예를 안겨준
민족반역자들의 대부 이승만에 의하여 장군이 된 박정희는
독립군을 잡아 죽이던 실력으로 쿠테타를 일으켜서 정권을 잡은 후
박정희는 산업화 과정에서
공장건설 등에 필요한 자금과 운영자금을
신용대출이 아니라 부동산 담보대출을 하도록 하고
부동산가격의 폭등을 방치함으로써
대다수의 기업인들과 국민을 땅투기 꾼으로 만들었습니다.
땅을 사서 놓기만 하면
은행이자율 보다도 더 높은 율로 땅값이 오르니
1만평의 땅에 3000평의 건축을 하면 될 것을
5만평 10만평의 땅을 사서 은행에 담보로 넣고 돈을 빌리고
빌린 돈으로 또 땅을 샀습니다.
박정희는 이렇게
물건을 만들어 팔아서 이익을 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건전한 기업을 육성한 것이 아니라
부동산투기로 이익을 남기는 기업을 육성한 것입니다.
그래서 은행의 부채가 많고 부동산이 많은 회사가
대그룹회사 대기업회사 유망한 회사가 되도록 한 것입니다.
그 결과
대부분의 기업들이 1년 매출액 보다
더 많은 은행부채가 있는 것을 자랑하스럽게 여기는
웃기는 현상이 정당화 된 것입니다.
물건을 만들어 팔아서
판매금액에 대하여 13~20%
또는 그 보다 더 높은 이자를 부담하고
경쟁력을 갖출 수 있는 사업은 거의 없습니다.
그러나
영업마진을 가장 많이 보아야 되는 업종중의 하나인
자기자금만으로 운영하는 구멍가게도 영업이익이 20%가 안 되는 현실에서서
도
땅을 사는데 차입한 은행이자율보다도 더 높은 이율로 부동산가격이 올라가니
기업은 장부상으론 계속 이익이 생기고 은행은 인상된 부동산 값만큼 계속
새로운 대출을 해 준 겁니다.
그러나
IMF전 부동산 가격이 올라 가는 게 아니라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거나 정체된 불행한 사태가 발생하고(?)
부동산을 구입하는데 차입금에 대한 이자보다도 더 많은 금액이
매년 매월 손실로 발생하고 부동산값이 하락하니 추가적인 대출도 어렵게 되었
습니다.
부동산값이 정체하거나 하락하는 상태에서는
그 부동산을 구매하기 위하여 지급한 이자가 4년 내외의
시간이 지나고 나면 매입한 부동산 값보다 더 많은 기막힌 사태가 발생한겁니
다.
따라서 자산가치보다
훨씬 더 많은 부채를 안고 허덕이다가
한보 진로 해태 거평 나산 기아 대우 등의
수많은 회사들이 줄줄이 부도가 나게 된 것입니다.
지금도 대한민국의 대다수의 회사들이
1년 판매액과 맞먹는 많은 부채를 안고 부도의 위기로 내몰리고 있습니다.
산업화과정에서
박정희가 고착시킨 부동산담보대출정책과
부동산투기조장정책(땅값 상승분에 대한 저과세정책)을 채택하여
거의 대다수의 기업과
많은 국민들을 땅투기꾼으로 내몰아
한국경제를 취약하게 만든 장본인인 박정희를
경제를 발전시킨 영웅으로 기념하는 우리들에게
기업체들의 부도에 따른 부담이 고스란히 전가됩니다.
기업의 부도책임은 기업주와 경영진에게 있겠지만
기업체를 부동산투기꾼으로 양성시키고 고착시킨 박정희에게 더 큰 책임이 있
습니다.
물론 박정희 이후의 정권도 박정희의 잘못을 답습한 잘못이 있겠지만......
한마디로 대한민국을 부도공화국으로
만들고 키운 장본인이 박정희 인 것입니다.
그런데도 박정희를 한국의 경제를 일으킨 영웅으로
인식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니 기막힌 일입니다.
과연 민족반역자 독재자 박정희가 아니고
다른 사람이 대통령을 했다면 보리 고개를 면하게 해주지 못했을까요?
양식 있는 사람들이 조국의 독립을 위하여 목숨을 걸고
독립운동을 하기 위하여 집을 떠나 독립운동을 할 때에
지금도 좋은 직업이지만 당시에는 훨씬 좋은 직업이었던
초등학교 선생자리를 집어던지고 독립군을 잡아 죽이는 일본군 장교의 길을 택
하여
신바람이 나서 독립군을 잡아 죽이던 박정희의 매국 민족반역죄는 용서될 수
없는 것입니다.
설혹 경제발전에 그의 공이 다소 있다고 하더라도.....
민족반역자 박정희를 찬양하는 핵심적인 사람들은
대부분 민족반역자들이거나 민족반역자들의 후손들이기 쉽습니다.
대다수 선량한 분들이 그들의 장단에 놀아나는 것 뿐입니다.
그러한 민족 반역자 박정희의 기념관을 내가낸 세금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참으로 기막힌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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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창당한 공화당 정권이 과연 자주적이었을까? (현재의 김종필은 공화
당 총재였슴)
아직도 일부 사람들은 박정희는 미국의 사주를 받은
김재규에 의해 암살되었으며 그가 자주적인 인물이었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박정희만큼 사대적인 (비굴하다는 말이 더 어울리지만)자도 없었다.
그는 일본과의 청구권 협상을 단돈 3억불에
일본에 유리하게 매듭지어 주고 대신 막대한 정치자금을 받아 챙기고
일본으로부터 받은 청구권 금액의 상당수를 개인적으로 유용하고 빼돌렸다.
그는 1976년 미국의 대선에서
인권외교를 주장하는 지미 카터가 당선될까 두려워서 전전긍긍했다.
그리고 박 동선을 시켜 미국 정치가들에게 뇌물을 뿌렸고
박동선은 그 비용을 미국에서 수입되는 쌀값에 얹어서 국민들에게 부담시켰
다.
그(박정희)의 당인 공화당 당사에서는 8.15 광복절 때에도 태극기를 게양하지
않았다.
그리고 당시 시위하는 학생들이
태극기를 흔들거나 법정에서 애국가를 부르면 다른 사람들보다
더 강력하게 처벌했다.
그는 외국의 다국적 기업들의 이익을 위해
노동자들의 기본권인 노동3권을 금지하고 우리 노동자들의 인권유린을 무시했
다.
그리고 외국 정유회사와의 불평등계약을 강요하고 그 댓가로 수백만 달러를 받
아 챙겼다.
이런 것이 박정희 정권의 자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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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딸보다 어린 여학생을 기생으로 만들었던 - 박정희
패륜적인 박정희의 술과 여자
[비화］10·26사건이후 19년만의 최초 전면공개 - ‘채홍사’박선호 군법회의 증
언 녹취록
대통령 박정희의 ‘大行事’‘小行事’
◇10·26사건 19주년이 지났지만 사건동기는 아직 석연치 않다.
인간 박정희의 내면적 모습이 의문을 푸는 최후의 열쇠가 될지 모른다.
「신동아」는 대통령 박정희의 술과 여자, 정보통치, 언론통제, 북한과의 대결
주의를 다룬 「박정희의 유산」(김재홍著·도서출판 푸른숲 근간)에서 당시 중
앙정보부원으로 10·26사건에 가담했던 박선호의 군법회의, 증언을 토대로 한
「박정희의 술과 여자」를 소개한다.
송문홍 동아일보 신동아 기자
현직 중앙정보부장 김재규가 감행한 박정희대통령 살해사건은
실로 누천년의 우리 역사에서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어처구니없는 돌발상황이
었다.
당시 대통령 긴급조치로 통치되던 서슬 퍼런 유신체제 아래서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권총으로 쏘리라고 그 누가 상상인들 할 수 있었겠는가. 그것은 온 국
민에게 경악과 함께 인식의 혼란을 가져다 준 사건이었다. 오랜 철권통치자의
죽음에서 느낄 수 있을 법한 해방감도 워낙 컸던 놀람 속에 묻혀버렸다.
그러나 그렇게 믿기 어려운 일이 벌어진 역사의 뒤편에는 그만큼 상상하기 어
려운 업보가 감추어져 있었다. 박정희 시대사의 막후에서는 설마하던 일들이
실제 벌어지고 있었다.
국정 최고책임자이며 국민의 정신적 지주여야 할 대통령이 국민의 눈이 닿지
않는
중앙정보부 부속 비밀연회장에서 사흘에 한 번 꼴로 술자리 행사를 갖고 있었
다.
충격적인 것은 그 자리 「술시중 여인」으로 일류 탤런트와 가수를 비롯해서
연예인을 지망하는 나이 어린 여대생까지 불러들였다는 사실이다. 그 대통령전
용 비밀요정의 호스티스를 시중에서 조달하는 책임자가 중앙정보부 의전과장
박선호였다. 그래서 붙여진 이름이 대통령의 채홍사로 그는 최고의 비밀관리자
였다.
그날 사건도 대통령 박정희와 그가 가장 신임하는 측근권력자들인 중앙정보부
장, 청와대비서실장, 경호실장, 이렇게 4명이 저녁에 벌인 술자리에서 일어났
다. 벌써 2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1979년의 일이다. 그 자리에는 여자 둘이 동
석했다. 한 여자는 유명가수(심수봉)였고 다른 한 여자는 여대생으로 아르바이
트 패션모델이었다. (자신의 딸 박근혜보다 나이가 어린 여대생과...)
이런 식의 대통령 술자리에 한번씩 왔다 간 여자들은 당시 이름만 대면 누구나
입을 벌릴만한 TV탤런트와 가수 등 연예계의 일류 스타들이었다고 대통령 박
정희의 채홍사는 증언했다. 대통령의 술판은 소행사와 대행사로 구분됐다. 소
행사는 대통령 혼자서 즐기는 것이고, 대행사는 측근 권력자 3~4명이 함께 하
는 것을 뜻했다. 최후의 그날 술자리는 대행사였다.
다음은 1979년 12월11일 군법회의 제1심 4회 공판에서 박선호 피고인에게 처음
으로 대통령 박정희의 술시중 여인들에 대한 증언을 유도한 강신옥 변호사의
신문과 그에 대한 답변이다.
변호사: 피고인은 차지철 경호실장이 여자문제를 더욱 힘들게 하고 피고인 자
신이 어린애들을 갖고 있는 아버지로서 그런 일을 하고 있다는 데 대해 인간적
으로 괴로워서 김 정보부장에게 수차 『도저히 이 일을 계속할 수 없습니다』
고 하소연하면서 그만두게 해 달라고 했으나 김 부장이 『궁정동 일은 자네가
없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하면서 사의를 만류시켰다고 하는데 사실입니까?
박선호: 제가 근무하기를 몇 번 꺼렸습니다.
- - - 그래서 부장님에게 계속하기 어렵다는 여러 가지 사유를 몇 번 올린 바
가 있습니다.
변호사: 결국 정보부장님이 『자네가 없으면 어떻게 하느냐』고 또 그렇게 해
서 할 수 없이….
박선호: 네, 저를 신임하시어 자꾸 계속적인 근무를 원하셨습니다.
변호사: 청와대 차지철 경호실장은 『돈은 얼마든지 주더라도 좋은 여자를 구
해 달라』고 하면서 실제로 돈은 한 푼도 주지 않을 뿐만 아니라 하도 말만 많
아서, 피고인이 경호처장인 정인형한테 『당신이 고르라』고 말했더니 『청와
대에서 고르는 걸 국민들이 알면 큰일 난다』며 안된다고 하기에 피고인은
『그러면 골라 놓은 사람들에게 좋든 싫든 말이나 말아야 할 것 아니냐』고 항
의까지 했더니 그 이후에는 차실장도 잔소리가 적어졌다는데, 그렇습니까.
정인형은 당시 청와대 경호실 경호처장으로 박선호와 해병대 간부후보생 동기
였다.
박선호가 소개받아 데려오는 여자에 대해 미인이 아니라거나 품위가 너무 떨어
진다는 차지철의 지적을 정인형이 전달하곤 했다. 이에 박선호는 크게 반발했
다. 그러잖아도 관립요정 관리자로 전락해가는 처지에 수치를 느끼는 판이었
다.
그는 정인형에게 처음 경호실이 했던 것처럼 각하의 술시중여인 조달을 맡으라
고 했다. 그러나 경호실측은 펄쩍 뛰었다. 골치아프고 불명예스러운 일을 떠안
게 될까봐 큰 거부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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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과연 깨끗한 사람이었을까??
요즘 나오는 말 중 하나가
박정희는 부정부패가 없었고 개인적 치부도 없었다는 얘기다.
그러나 천만의 말씀이다.
박정희는 구악을 일소한다는 명분 아래 직업정치인의 정치활동을 정지시키고
서는
중앙정보부를 만들고 지하에서 민주공화당을 만들고 대통령 할 준비를 착착 진
행시켰다.
군사반란 직후부터
정치자금 조달 때문에 생긴 4대 의혹사건이 세상을 소란스럽게 했다.
'건전한 증권시장 육성'이라는 명분 아래
천문학적인 정치자금을 빼돌린 증권파동, 미군 달러를 번다는 명분 아래 벌인
워커힐 사건,
새나라 자동차 사건, 빠찡꼬 사건으로 쫓겨날 위기에 봉착한 박정희는
요즘 한보사건처럼 부하의 측근들에게 죄를 뒤집어 씌워 교도소로 보냄으로써
겨우 위기를 넘겼다.
그 외에도 반란 초기에
말을 잘 안 듣는 기업인을 잡아들여 전두환 모양으로 아예 재산을 강탈해 버렸
다.
박정희 집권기간 내내 엄청난 특혜사건과 비리가 꼬리를 물었다.
그 이유는 막대한 금액의 정치자금 조달 때문이었고 원흉은 박정희였다.
서을 지하철처럼
새차 값을 내고 헌차를 수입해 오는 일은 다반사였고.
돈벌이에는 육영수가 나서서 서을 중심가 고속버스니 커피회사 등 수십 개의
기업을 운영했다
그러한 치부의 소문을 숨기기 위해
장학재단이니 육영재단도 만들고 혹시 있을 지도 모르는 은퇴를 위해 영남대학
도 만들었다.
박정희는 천문학적인 정치자금을 만들고 배분했다.
국무총리 품위유지비로 월 천만원씩 받았다는 게 정일권의 증언이다
이런 품위유지비는
한국의 모든 고급공무원, 단체장, 문화인, 심지어는 야당인사들까지 받았다
60년대 중반 천만 원이면 지금 돈으로 수십억원이니 그 관리비의 규모를 짐작
할 수 있을 것이다.
[나라 돈 또는 뇌물로 받은 돈으로 모든 부하, 장성, 언론, 야당까지 뇌물을 주
어
자기사람 또는 충성심을 산 것이다. 그러므로 박정희는 구석구석 부정을 뿌리
심은 장본인이다]
월남전 사상자 보상금 12억 불의 행방은 알 길이 없고
스위스은행에 예치된 60억 불이 넘는다는 돈의 행방도 알 길이 없다.
박정희가 죽은 다음에
청와대에서 나온 천문학적 고액권도 행방을 알 길이 없다.
요즘은 박정희 시대에 비하면 정말 깨끗한 편이다.
그때는 공공 국유재산 전부가 아예 박정희 것이다시피 했고 박정희의 허가없
는 사업은 없었다.
그 당시엔 대통령 마음에 안 드는 기업인이란 말은 아예 없었다.
박정희가 그렇게 엄격하게 단속했지만
이후락이 나 박종규니 그 측근들은 돈 관리에서 떨어지는 천문학적인 재산을
모았다.
떡고물이라는 말은 그때 생겼다.
누군가가 이후락의 축재를 비판하자
"떡을 만지는데 떡고물은 자연히 떨어진다"고 당연한 듯이 대답했다.
대통령의 자금을 만지는 데에는 잔돈푼(떡고물)이 떨어진다는 얘기다
그 떡고물 수준이 그때 돈으로 400억이니 600억이니 했다면 떡은 얼마나 컸는
지 상상해 보라.
다시는 다시는 박정희가 깨끗한 인물이라고 하지 말라.
세상에는 정보가 순겨진 가운데
신화가 만들어 지고 그 신화의 감옥에 갇히면 벗어나기 힘들다.
종교의 맹신이 그러하고 히틀러에 환호하는 독일인들이 그러했고,
김일성을 아버지 수령으로 떠 받들어 모시는 북한의 동포들이 그러하였고
박정희를 위대한 인물로 보는 우리 동포들도 마찬가지로 조작된 신화의 감옥
에 갇힌 경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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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는 자주국가를 만들려는 의지가 있었을까 ?
박정희와 핵개발
어떤 분이 이런 말을 하시데요.
박정희가 죽지 않았다면 지금 쯤이면 우리가 미국의 간섭에서 완전히 탈피 했
을 것이라고... 바로 박정희가 개발하려는 핵무기때문에...
박정희와 핵무기.
우리에게는 김진명씨의 소설때문에 더욱 유명해 진 이야기이죠.
박정희가 핵무기를 만들어서 미국의 간섭에서 벗어난다. 얼마나 소설같은 이야
기 입니까? 하지만 이것이 사실 일까요? 과연 박정희는 미국의 간섭을 싫어 해
서 일까요? 의문입니다.
그의 과거를 들춰보면 앞뒤가 안 맞는 이야기같습니다.
박정희의 이상한 과거사부터 이야기 해야 겠군요.
박정희 형은 철저한 공산주의자 였읍니다. 형의 영향으로 해서 박정희도 공산
주의에 물들어 지게 되었죠. 그때 시대만 해도 지식인의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
의 새로운 이념인 공산주의에 많은 관심이 있었읍니다. 형의 죽음으로 인해 더
욱 심취하게 되었죠. 하지만 여수 반란 사건을 계기로 철처한 반 공산주의자가
됩니다.
그런데,
여수 반란 사건을 계기로 수천면의 군대내의 공산주의자가 사형을 당했는데도
박정희만 유일하게 살아 남았읍니다. 공산주의 조직에서 상당한 직급이 있었는
데 말이죠. 이유는 박정희가 군대내의 공산주의 조직표를 알려 주어서 미국의
보호아래 살아 남았다는 이야기가 있읍니다. 수천명의 사람이 박정희에 의해
사형 당한 것이죠. 아마 박정희는 악마의 씨를 타고 낳는가 봅니다.
박정희는 집권후에도 미국 정부에 의해 사상의심을 받게 됩니다.
바로 공산주의 전력 때문이죠.
이것을 만회하기 위해 J.F.K 도 만나서 자기는 아니라고 주장하고 국회 연설에
서 반 공산주의를 천명하게 되죠. 그 후로 수 많은 사람들의 공산주의자로 몰
려 죽게 되고, 미국에게 잘보이려고 자기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더욱 악날하
게 몰아 가게 됩니다.
그러나 한 사건이 일어 납니다.
여러분도 잘알고 있는 괌 선언, 닉슨 독트린이라고 하죠. 여기에는 이런 문장
이 있읍니다. "제 1의 파트너십은 미국의 동맹국이 자조(自助)의 정신으로 강
화되며, 스스로 책임을 지고 당시까지 미국이 담당했던 부담을 분담하는 것이
다"
이것은
한국에 주둔하고 있던 미군의 단계적인 철수 였읍니다.
괌 선언 이후 박정희는 자기 권력에 상당한 불안감을 느끼게 됩니다. 미군 철수
는 바로 정부의 붕괴로 생각했기 때문이죠. 미국까지 방문해서 미국 정부에 계
속 설득해 보았으나 전혀 효과가 없었읍니다. 그래서 박정희는 한가지의 시나
리오인 핵무기를 생각해 낸것이죠. 이것으로 미국과 협상을 하려 했던것입니
다.
박정희의 핵무기 개발이 거짓인 이유.
1,핵무기 개발에 대한 보안 유지가 전혀 없었으며, 심지어는 박정희 자신이 한
국에서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다고 연설을 하고 다녔다.
핵무기 개발은
당연히 미국의 간섭을 받게 되고 방해하는게 당연합니다. 미국 정부에는 큰 위
협이니까요. 만약에 미국이 핵무기 개발 사실을 알게 되면 우리 정부는 어떻게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몰래 해야하는 것이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정희는 이 사실을 공공연하게 떠들고 다녔읍니다. 이러
한 박정희가 과연 핵무기 개발 의지가 있었을까요? 얼마전에 핵무기 실험으로
세계를 떠들석하게 하게 했던 인도 역시 철저한 보안 덕분에 개발을 성공 할수
있었습니다.
2. 핵무기 개발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핵무기 실험장소이다.
핵무기가 개발보다 더 중요한것이 핵무기 실험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핵무기를 실험할 장소가 없습니다. 여러분도 생각해 보세
요. 이 조그만한 땅덩어리에... 조금 비참하지만..
이렇듯 박정희는 권력에 미쳐있던 사람입니다.
자기 권력을 유지하기위해 웃기지도 않은 연극을 만든 것이지요.
박정희가 자주국가를 만들려는 의지가 과연 조금이라도 있었을까 의문이 됩니
다. 박정희와 자주국가 어불성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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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우익을 아버지로 받들어 모시던 박정희
다카기 마사오(박정희) 대통령으로써의 친일
-. 5.16후 우방 각국에 친선사절을 보냈는데 제일 먼저 보낸 곳은?
답 : 일본
-. 다카기 마사오(박정희) 대통령이 가장 먼저 방문한 나라는?
답 : 일본
-. 최초로 대외정책을 밝힌 기자회견의 주제는?
답 : 한·일 교섭의 재개.
-. 다카기 마사오(박정희) 대통령의 망언
일본 방문중 동경의 한 요정에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하여 동석했던 일본인들
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 나는 정치도, 경제도, 모르는 군인이지만 명치유신 당시 일본의 근대화에
앞장섰던 지사들의,
나라를 위한 정열만큼은 잘 알고 있다. 그들 지사와 같은 기분으로 해볼 생각이
다.....] 라고 말하였다.
그것도 유창한 일본어로 말이다.
1963년 12월 17일
다카기 마사오(박정희)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일본의 자민당 부총재 오노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걸작의
말을 한다.
[....박정희 대통령과는 부자 사이 같은 관계로서
아들의 경축일을 보러 가는 것은 무엇보다도 즐겁다..」라고 하였다.
사실 자민당(우익)의 보수 세력은 박정희와 군대생활을 같이 했던 일본제국의
동료 및 상관들이었다.
일본의 유익인 자민당놈들과 박정희가 부자지간처럼 지냈다는 것은 무었을 뜻
하는 것일까?
1963년 때라면
그 당시 박정희의 나이로 봐서 일본우익(자민당)을 아버지로 모셨다는 것인
데.....
위와 같이 일본우익을 아버지로 받들어 모시던 박정희가 과연 한민족의 민족주
의자였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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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위대하다고 하는 역사학자 아무도 없다!
역사학자들 중에 박정희가 훌륭해서 기념관을 세워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의 아무도 없다. - 역사학자 1200명과 경북역사교사
100명이 박정희 기념관 건립 반대성명서를 냈다.
백성들이 박정희의 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경제 뿐이다.
그러나 경제학자들이 우리 나라의 경제가 발전한 것이 전적으로
박정희 덕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물론 박정희 밑에서 일하거나 또는 박정희의 덕을 본 사람과
집단은 달리 말할 수도 있겠지만....
박진도교수의 말에 의하면 박정희가 50년대에 집권했다면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킬 수 이었겠는가 하면 답은 이다.
또한 6-70년대는 박정희가 없어도 홍콩, 싱가폴, 대만, 홍콩, 브라질,
멕시코처럼 경제가 발전했을꺼다. 국제적 환경이 바뀌었고 또
1959년 쿠바가 공산화되고 나서 위기 의식을 느낀 미국이 반공의
최전선에 있는 한국과 같은 나라들을 중심으로 경제지원을 집중적으로
한 결과이기도 하다는 거다.
박정희 한 개인 때문에 나라가 발전했다는 것은 아니라는 이야기다.
지금도 한국은 미국이 기침만해도 감기가 든다고 하고 미국의 상황에
따라 매일 주가가 널뛰기를 한다. 일본도 전쟁에 패배한 직후에는
장군들도 거지같은 신세가 되었는데 이웃나라 한국에 전쟁발생으로
특수가 생겨 하루아침에 나라가 돌아가고 부흥의 기틀을 이루게 된
것이다. 그 만큼 국제상황이 중요한 몫을 한다는 말이고 경제발전에는
여러 요인들이 작용한다는 말이다.
또 하나의 외적 요인을 보자. 박정희시대에는 갑자기 외화가
쏟아져 들어왔다. 굴욕적인 한·일 회담 해 가지고 무상 3억 차관3억,
총6억, (한국이 일본에 지배당한 대가가 고작 3억, 또 이것이 어찌
박정희의 공로인가? 이북은 120억불 요구하고 있는데), 또 월남파병으로
10억불이 들어오고.. (이것이 박정희 공로인가? 국군 5천 명이 죽고,
만명 이상이 부상을 하고... 수만 명이 고엽제 고통을 당한 대가이지..)
또 중동건설현장에서 엄청 돈이 들어왔는데.. (그게 박정희 덕인가?
국제환경과 노동자들의 피땀이지..)
또 경제 하나 때문에 존경을 하고 기념관을 세워야 한다면
붕괴된 경제를 일으켜 세운 히틀러도 기념관을 세워야 하고
백성을 무수히 죽인 칠레의 피노체트나 소련의 스탈린도 기념관을
세워야 한다. 세계가 웃길 일이로다.......................
그럼 왜 대한민국 백성들은 이 민족반역자를 위대한 지도자라고 하는가?
언론 때문이다. 이 땅에는 친일민족배반의 집단이 계속 권력과 언론을
장악하여 자기들의 범죄를 가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박정희시대에는
또한 언론탄압으로 박정희의 무수한 부정과 불의가 밝혀지지를 못했다.
그 대신 끊임없이 경제성장을 자랑해왔다.
그리고 박정희가 불의에 죽자 바로 또 하나의 박정희, 전두환이 권력을
차지함으로 언론이 박정희에 대한 비판의 시기를 놓치게 된 것이다.
그리고 조선일보를 필두로 끊임없이 자기들에 이해관계에 따라 박정희를
추겨 세우기 때문이다. 백성은 계속해서 이들 세력들에게 속아 를 부르는 것이다. 지금도 일본에 빌붙어 잘먹고 잘 살던 세력들과
그 후손들이 돈과 권력과 언론을 장악하고 대한민국을 좌지우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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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월남전과 한일회담은 민족을 팔아먹은 짓
박정희의 월남전 파병과 한일회담에서의 사기성
박정희의 월남전 파병은
친일-친미 사대주의자인 박정희와 미국의 음모에 의해
한국의 군인이 총 30 여만 명이 참전해서 5000 여명의 젊은 희생자를 낸 사기극
이다.
월남전에서 미군 5만명과 한국군 5천명이 죽고 베트남의 군민은 300만명이 희
생됐다.
월남전 이후.
박정희는 미국으로부터 한국 젊은이들의 목숨 값을 보상받았는데,
젊은 목숨 값을 한심할 정도의 헐값으로 받아서, 그 보상금마저 대부분을 착복
하였다.
또한, 혼란스러운 한국에서 해야 할 일이 수두룩한 한국의 젊은이들이
타국인 월남에까지 끌려 가 타국(미국)의 이익을 위해 목숨까지 걸고 전쟁을
해야 했을까요?
또한,
김종필(당시 중앙정보부장)을 앞세운 1965년의 한일회담의 주 내용은
일제 36년간의 지배에 대한 보상으로 일본은 3억 달러를 10년간 걸쳐서 지불하
고,
경제 협력의 명분으로 정부간의 차관 2억 달러를 연리 35%로 제공하며,
상업 베이스에 의한 무역 차관 1억 달러를 제공한다는 것이 비밀 메모의 골자
였다.
청구권이라는 용어도 사용하지 못하고 '독립 축하금'이란 이름으로
무상 3억 달러에 35년 식민통치에 따른 모든 보상 문제를 마무리하기에 이른
것이다.
특히 독도 문제를 국제 사법재판소로 이관하자는 의견에까지도 합의를 해 주었
던 것이다.
그리고 박정희와 김종필은 이 모든 것을 비밀에 부쳤다.
그런데, 일본으로부터 침략에 대한 사죄배상금도 아닌...
(말도 안 되는)"독립축하금" 이란 명목으로 3억원을 받아서 그 중의 95 %를 박
정희가 착복하였다.
일제 침략의 피해자들에게 보상해 주었어야 마땅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착복한
것이다.
이렇게 썩어빠진 박정희가 민족을 생각하는 진정한 민족주의자라고 평가받아
야 하는겁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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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주의 매국노 언론사인 조선일보가 퍼뜨린 박정희 심드롬
반개혁의 파시스트 심장에 칼을 뿌리자 !!!!!
밥통(박통)을 보는 꼴통같은 관점.
>
정책과 정치인을 평가할 때, 대단히 바보같은 관점 : 우선 두가지
1) 그가 잘한 것과 잘못한 것을 나눌수 있다고 믿는 순박한 관점 :
환원론적 오류이다.
정책이란 국가경영의 기본 방향에서 유래하고 또한 그것들이 모여 전체를 규정
한다.
개개의 정책은 하나의 총체로 인식할 때 그 본질을 드러낸다.
가령 박통의 경제정책의 핵심은 고도성장 제일주의인데
이것은 대자본 중심의 경제성장을 뜻하고, 그러기 위해 대외종속을 심화시키
고 국내적으로는 자생적인 경제토대를 약화시키고 대다수 국민의 경제적 권리
를 제한하는 것이었다. 그런 와중에 GNP는 불어나고 수출은 많이 되어 입에
풀칠할 정도는 되었는데, 이는 국가 생산력이 커져서이고 노동자들이 너무나
많이 노력한 덕분이다. 사실 대기업아닌 대다수 국민들은 자기 몫을 착취당한
셈인데, 입에 풀칠이라도 하게 되어서 다행이라고 한다면 그야말로 노예의식
의 발로라고 하지 않을수 없다. "입에 풀칠"의 핵심은, 풀칠이나마 하게 되었다
는데 있는 것이 아니라, 풀칠 밖에 못했다는데 있다. 그건 착취의 역사였다. 그
의 경제정책의 전반적인 기조가 반민중적이었기 때문이다.
경제를 살린건 인정하자든지 잘한 건
좋게 평가해주자는 것은 사안의 총체성을 놓친 소박한 환원론적 오류에 지나
지 않는다.
2) 나중에야 어쨌거나 그 당시로는 그게 최선이었다는 맹목적 관점
비역사적 관점이다.
역사란 연속과 단절의 계기를 다 가진다. 연속만을 강조해서도 단절만을 강조
해서도 안될 일이다.
가령 박통의 경제정책이 오늘날 경제위기를 야기한 근본원인이라는 지적에 대
해
혹자는 그 때 20년 후의 일까지 어떻게 알 수 있느냐고 변명하는데, 이건 "근본
원인"이라는 말의 뜻을 잘못 이해한 오류이다. 근본원인이라는 것은 오늘날의
위기를 초래한 우리나라 경제 체질의 기초를 지적하는 것인 바, 우리나라 경제
가 이토록 허약하게 성장하게 한 출발이 박통의 정책에서 유래했다는 파악이
다. 박통이 이 위기를 겨냥한 것은 아니지만 어쨌던 그가 현명하지 못했다는 점
은 사실이다. 무슨 말인지 여전히 알아듣기 힘든 분을 위해 비유를 들면, 좋은
기록 내기 위해 약물복용하는 운동선수처럼 우리경제는 그렇게 기록을 갱신해
왔는데, 그래서 마침내 약물의 부작용으로 몸이 마비되는 위기에 직면하여서
도 "첨에 이럴줄 어찌 알았겠냐"고 우기면 안된다는 말이다. 그 마비는 그 약
물 복용의 전략에서 유래하였고, 그것이 근본원인이다.
그러기 전에 이 관점은 맹목적이기 땜에 근본적으로는 관점이 아니다.
(맹목적이면 관점이 될 수가 없잖는가? 눈감고 무얼 보겠는가? ) 그저 무지로
인한 오류일 뿐이다.
>
올바른 판단력을 가지려면 올바른 정보가 주어져야 한다.
요즘은 그런 정보를 언론이 장악하고 있는데, 언론의 농간에 의해 다수의 사람
들이 판단이 흐려져 버리는 일이 너무나 많다. 언론이 하는 말은 다 옳은가? 최
근 언론이 저질러 놓은 귀신소동을 보자.
1) 귀신 무덤에 가래를 뱉어라(?) 는 주문이 날마다 국민을 속이고 있다.
국민에게 유령 애기를 비극적 엄숙성을 가지고 늘어 놓고 있다. 그 무사적 장엄
함과 운명적 숭고미는 하늘을 찌를 듯한데 ... 여기에 또 똘마니들이 모여 뻑 감
동먹고 속고 있는데....속음의 형태는 두가지 .....
1. 단순형 : 언론에 나오는 말이니 다 옳은 야그로군!!! (완전골빈당)
2. 세뇌형 : 맞아 맞아 이런 것이었군... 모르던 사실 진상이 이랬군 ... 아 정말
로 귀신 무덤에 가래 뱉으면 안되겠군.... (사고 마비성 정보 단순흡인증)
2) 카리스마를 가진 통치스타일을 갈구한다는 사설들과 그런 논조의 기사들이
넘실댄다.
여기에 많은 국민들이 고개 끄덕여가며 수긍한다. 한마디로 "노란색 안경 끼
고 보세요"하고 언론이 떠들면 "아하 노랗구나" 하는 중이다. 카리스마가 해법
이라는 논거는 어디에도 없다. 카리스마가 없어서 잘 안되고 있다는 판단도 실
은 의심스럽다. 그저 박통 때는 카리스마가 있어서 잘되었다고 되뇌지만 그건
논증이 아니라 선입견일 뿐이다. 생산력의 근거가 카리스마에 있다는 정치경제
학은 암만 인상 찌푸리고 고민해도 납득할 수 없는 노릇이다. 논리가 아니기 때
문이다.
3) 귀신들을 상대로 인기 투표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공표하였는데, 이건 경악과 전율 면에서 다른 주제를 완전히 압도한
다.
그 결과는 조작의 냄새를 떠나서라도 표본 구성의 방법이 의심스러운 것이었
다. (언론에 실리지 않음.) 그러나 무엇보다 경계해야 하는 바는 국민의 인기
있음을 박통의 위대함으로 바로 등식화 하려는 음흉한 계략이다. '박 귀신, 박
귀신, 귀신의 왕 박 귀신' 광고 때려놓고 "좋아하는 귀신, 아는 귀신 말해보세
요..." 묻고 조사하고..마침내 외친다. 가장 많은 고객이 이 귀신을 애용합니
다. 그러므로 이 귀신이 짱입니다.!!! 언론의 조사에서 그랬다고 하자. 그게 진
정한 통계적 가치를 가진 자료라면 이 나라 국민들의 의식, 위기이다. 이런 위
기 야기한 언론, 책임이 크다.
요즈음 박통이라는 귀신이 만득이보다 더 인기를 얻게 된 것은
순전히 언론의 계획과 의도에 따른 것인데, 그놈의 언론들이 왜 그럴까?
이걸 먼저 생각해 보는 것이 박통을 평가하는 일 보다 각자의 뇌 활동을 위해
도움이 될 듯하다.
>
박통에 대해
찬미와 숭배의 정을 가지느냐 마느냐는 개인의 자유이므로 탓하지 말아야 한
다.
그러나 그런 찬미와 숭배의 정이 가지고 있는 사회적인 문제점을 그냥 덮어버
려서는 안된다.
박통 찬양은
단순한 궤변이 아니라 파시스트적인 정치경제학의 복고풍적인 발광이다.
"오! 파쇼의 시대여 다시 돌아오라...!" 박통 찬양자 개개인이 그렇게 생각하든
아니든 그 담론의 배후엔 그런 주장이 서려있다. 그네들 말하는 영웅이며, 민족
의 위대한 시대며, 카리스마를 가진 지도자며, 한강의 기적으로 대표되는 경제
발전의 신화며, 세계사의 주인공이며... 파쇼의 핵심사상이 골고루 들어있지 않
은가? 파쇼주의의 비빔밥이다....
어느 놈이 그런 걸 만들어 유포시키나?
쉬운 얘기다. 파쇼 체제 하에서 단물을 건져 올린 자들....
그러니까...재벌들과 극우 언론들 , 머리 굳은 관료들 , 지역주의에 찌든 정치적
인 소비자들(그러니까 우리 국민들.... 망상에 사로잡힌)
나라가 파탄이 나고 거덜이 난 지경에 시도되는 개혁의 와중에
자기 기득권을 잃지 않거나 손실을 최소화 해보겠다는 작태가 아닌가?
파시스트들은 효율과 능률을 명분으로 사회의 민주화와 합리화에 반대하고 획
일적인 국가 경영을 추구한다. 박통 때 그랬던 것처럼 그렇게 되길 원하는 것이
다.
사실 기득권을 전혀 나누지 못한 사람들 사이에서도
박통에의 향수가 울려퍼지니 파시스트들의 국민 조작능력은 가히 두려운 데가
있다.
(나찌를 보라...국민들은 얼마나 열렬하게 나찌의 등장을 환영했던가? 그 뛰어
난 언론 통제와 제국 철학에의한 우민화, 파시스트의 전형이다.)
이 토론은 박통의 정책을 어떻게 평가하느냐는 학술 대회가 아니다.
그런건 진짜로 학자들의 일이다. 더구나 당장의 일도 아니고,
박통의 그림자가 훨씬 더 사라진 후에나 어느 정도 객관성을 가지고 될 만한 일
이다.
지금 우리는 이 토론실에서 각자의 판단의 칼날 위에서 춤추는 것이다. 다시 말
해 우리는 한 정치가에 대해 토론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정치적 입장을 걸고
싸우는 중이다. 왜 그렇게 되었느냐고? 그게 파시스트의 계략이기 때문이다.
박통에 대한 담론은 처음부터 그렇게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넋 잃지 말자. 음흉한 계략으로 우리를 우롱하는 반개혁의 파시스트 심장에 칼
을 뿌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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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기념하면 일제의 데라우찌 총독도 기념해야...
高木正雄(박정희)의 친일, 극좌, 극우행각 - 高木正雄(박정희)의 친일, 극좌,
극우행각 -
>
- 박정희를 국가가 기념한다면, 우리는 윤리와 역사에 대해서 어떻게 가르쳐
야 합니까 -
바른 윤리와 역사적 정의를 가르쳐야 하는 우리 교사들은
최근 박정희 기념관을 설립하고 국가가 막대한 자금을 지원한다는 소식을 접하
고,
과연 우리는 역사와 윤리에 대하여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에 대한 깊은 회의에
빠져있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가 남긴 도덕적, 경제적, 정치적, 문화적 폐해를 아직도 극복하
지 못하고 있습니다. 사회 전반을 여전히 누르고 있는 군사문화, 외형적 성과주
의, 사회 곳곳에 스며있는 반인권적 관행, 끊어지지 않는 부정과 부패의 고리
가 아직도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습니다.
이승만이 저지른 가장 큰 범죄는 독재나 장기집권보다도 민족정기를 세우려했
던 반민특위를 해산한 일이다. 자신의 정치적 야욕을 채우기 위하여 역사를 왜
곡했던 그 일로 인하여 이후 우리의 현대사는 질곡으로 빠져들었습니다. 이러
한 역사적 범죄를 다시 저질러서는 않됩니다. 지난 50년 민주투쟁사의 정통성
을 뒤엎고 나면 제2의 박정희가 등장하게 될 것입니다.
특히, 박정희 기념관은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가치관의 혼란을 줄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에게 박정희로부터 무엇을 배우고 무엇을 기념하도록 할 것
입니까? 우리 교사들은 박정희 기념관을 보면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민족교육을 위해서 많은 지식인들이 농촌으로 투신하던 그 때, 박정희 교사는
출세를 위해 교단을 떠났습니다. 뜻있는 젊은이들이 일제의 앞잡이가 될 수 없
다고 일제 학병에서 광복군으로 탈출했던 그 때,다카키 마사오(高木正雄)는 제
발로 만주군관학교에 입교한 후 우등으로 졸업하여 만주국 황제 부의로부터 금
시계와 왜국 육사 진학의 특전을 받았습니다. 장준하선생이 광복군에서 본토
진입을 준비하던 그때, 다카키 마사오는 왜국 육사를 마치고 항일운동의 중심
지인 열하지방에 배속되어 항일투사 토벌에 앞장섰습니다. 그에게 민족의 광복
은 출세에 대한 좌절이었을 것입니다. 이런 그의 삶에서 우리 아이들이 어떤 교
훈을 얻어야 합니까? 윤리와 역사를 가르쳐야 하는 우리는 국가가 세운 그의
기념관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광복 후 남조선노동당의 군사총책으로 군에 침투하였다가 여순사건 직후 검거
되어 사형 직전에, 자신의 동료를 밀고한 대가로 목숨을 건진 좌익군인 박정희
를 보면서 우리는 그의 어설픈 좌익사상을 본받아야 합니까? 아니면 목숨을 건
지기 위하여 동료를 밀고한 그의 카멜레온 같은 적응력을 교훈으로 삼아야 합
니까?
우리는 준법정신을 아이들에게 가르칩니다.
모든 국가의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가르칩니다. 그러나 총칼로 민주정
부를 전복하고, 국회를 해산하면서 국가권력을 찬탈한 국가변란의 주범을 찬양
하는 기념관을 국가가 세운다면 우리는 더 이상 민주주의에 대하여 가르칠 수
없습니다. 우리는 아이들에게 국가의 권력은 국민이 아닌 총구에서 나온다고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까?
박정희는 쿠데타 이후 중앙정보부라는 비밀경찰을 창설하고, 영장없이 체포 구
금하는 것은 물론 공공연히 고문을 자행하였으며, 재판은 비공개로 진행했습니
다. 그의 독재에 대항하는 사람 중에는 갑자기 사라져 돌아오지 못한 사람과 끌
려갔다가 주검으로 돌아온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습니다. 양심적인 기자, 양심
적인 판사, 양심적인 공무원은 모두 쫓겨났습니다. 게엄령과 위수령, 비상사태
선포와 긴급조치로 이어졌던, 그가 통치한 시대는 나라가 바로 감옥이었습니
다. 박정희는 자신의 장기집권을 위해서 3선개헌과 유신쿠테타를 저질렀습니
다. 유정회를 만들어 국회를 장악하고, 대통령은 체육관에서 뽑았습니다. 그는
권좌를 놓지 않고 황제로 군림하려 했습니다. 이러한 박정희에 대해서 국가가
기념관을 세운다면 그 동안 민주회복을 위해 목숨바쳐 싸웠던 시민과 학생의
민주화투쟁에 대해 우리는 '부질없는 짓'이었다고 가르쳐야 합니까? 우리
는 '능률과 실질의 숭상을 위해 자유와 민주주의는 언제라도 유보'될 수 있
고, '인권은 억압할 수 있다'고 가르쳐야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아이들에게 청렴함과 결백함, 공정함과 평등함에 대해서 가르쳐야 합니
다.
그러나 박정희시대는 부정과 부패의 시대였습니다. 정경유착이 뿌리를 박기 시
작했고, 그와 결탁한 자들은 엄청난 특혜속에 재벌로 성장했습니다. 박정희와
그의 추종자들에 의해 저질러진 부정과 부패의 전통은 오늘까지 이어지고 있습
니다. 이런 시대를 찬양하는 기념관을 국가가 세우는 것을 보면서 우리는 아이
들에게 무엇을 가르쳐야 합니까?
박정희가 만든 또 하나의 비극적 신화는 외형적 성장 제일주의입니다. '하면 된
다'는 군대식 구호는 '해서는 안되는 일'도 서슴치 않았고, '해도 안되는
일'은 '한 것'처럼 거짓으로 꾸며야 했습니다. 그의 대표적인 치적이라고 주장
하는 경부고속도로는 세계적인 부실공사로 건설비의 몇배나 되는 보수비를 지
출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빨리빨리'는 와우아파트에서 시작해서 성수대교와
삼풍백화점을 무너뜨렸습니다.경제성장을 이유로 해서 노동자들의 인권과 생
존권음 무참히 짓밟혔습니다. 전태일열사는 '법을 지키라고'분신을 했고, 인간
적 대우를 요구했던 동일방직의 여공들에게는 분뇨가 퍼부어졌습니다. 이런 박
정희식 경제발전을 찬양한다면, 우리는 아이들에게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은
어떠해도 상관이 없다거나,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아무래도 괜찮다고 가르쳐
야 하는 것입니까?
박정희가 인간적인 면이 있었다면, 세계적인 독재자들도 측근들에게는 '한없
이 자애로운 분'이었고, 가족들에게는 따뜻한 아버지였습니다. 어느 누구나 가
지고 있는 덕목에 대해서 국가가 100억이라는 엄청난 돈을 들여가면서 찬양하
고 기념해야 하는 것입니까?
만일 박정희를
근대화의 주역이라고 하면서 그의 기념관을 짓는다면, 수많은 다리와 철도를
건설하고,신작로'를 뚫었으며, 전봇대를 세웠던 왜정시대 총독들의 기념관도
함께 지여야 할 것입니다. 박정희가 남긴 경제적 유산은 엄청난 외국 빚과 재벌
에 의한 경제독점, 그리고 경경유착으로 인한 왜곡된 경제구조였습니다. 아우
토반을 뚫고 군수산업을 발전시켰던 히틀러를 독일 산업을 부흥자로 부르지 않
는 것처럼, 우리는 박정희를 경제발전의 주역으로 부를 수 없습니다.
특히, 박정희는 교사와 교육을 능욕하였습니다. 5.16 군사정변 이후 제일 먼저
교원노조를 탄압하였던 그는 자신의 권력유지를 위해서 교사들을 동원하였습
니다. '10월 유신은 김유신과 같아서…'라는 식의 노래를 학교에서 가르쳐야 했
습니다. '대통령각하 어록'을 복도에 액자로 게시하고, 대통령각하 지시사항을
따로 모셔놓아야 했습니다. 가장 치욕스러웠던 일은 교사들에게 가가호호를 방
문하여 유신헌법에 대해서 홍보하도록 하고, 경찰로 하여금 이를 감독하도록
했던 일입니다. 박정희 군사독재와 관련된 교과서의 내용은 모두 왜곡되었습니
다. 이처럼 교사를 정권의 나팔수로 내몰았던 박정희를 찬양하는 기념관을 국
가가 건립한다면 교육의 자주성과 정치적 중립성의 근거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
는 것입니까?
박정희는 기념되어야 할 대상이 아니라 잊지 말고 기억되어야 할 대상입니다.
우리가 기념하여야 할 것은 박정희 군사독재에 맞서서 싸웠던 수많은 시민과
학생들의 투쟁입니다. 국가가 우선 세워야 하는 것은 민주화기념관입니다. 국
가가 우선 힘써야 하는 것은 박정희 군사독재가 남긴 비민주적 관행과 군사문
화적 폐해들을 찾아내어 고치는 일입니다. 아울러 장준하선생의 의문사와 같
은 군사독재시대에 저질렀던 반인륜적 범죄의 진상을 밝혀내는 일입니다.
역사를 되돌리려는 파시즘의 망령이 횡행하고 있음은 우리만의 이야기는 아닙
니다. 독일에서는 히틀러를 추모하고 일본에서도 국군주의를 찬양하는 자들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파멸로 가는 지름길임을 우리는 알고 있습
니다.
아직도 우리는 일제 잔재와 군사독재의 유산을 청산하지 못하였습니다. 앞으
로 다가올 21세기의 올바른 역사를 위해서는 일제와 군사독재를 철저하게 청산
하고 새로운 출발을 해야 할 시점입니다. 과거를 바로잡지 못하면 바른 미래는
다가오지 않습니다.
우리는 우리 아이들의 내일을 위해 박정희 기념관의 설립을 결단코 반대합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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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이 공정했다면 박정희도 전두환도 없었다.
국세청의 언론사 세무조사에 이은
검찰 고발로 언론개혁을 둘러싼 논쟁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과연 이 정부가
야당과 언론의 강한 반발 앞에서 망설이지 않고 약해지지도 않고,
기왕 빼어든 칼로 벨 것은 베고 자를 건 자를 수 있을 것인지 일단 기대를 갖고
지켜보고 있다.
그런데 한 가지 궁금한 것은 야당의 대응방식이다.
저 세금도둑들이 입에 거품을 물고 발악을 하는 것은 그런대로 이해할 만 하지
만
야당이 그들의 나팔수, 대변인, 홍위병이 되어 세금탕감과 사주불구속을 요구
하는 것은 어떻게 받아 들여야 할지 참으로 혼란스럽다.
이 정부가 이번 언론세무조사를 어떻게 처리하느냐에 따라
우리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환경과 분위기는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을 것이다.
누구나 알 듯이 갈 길은 둘 뿐이다.
첫째,
태산이라도 무너뜨릴 듯이 진행되고 있는 언론 개혁의 거대한 흐름이 좌절되
는 경우다.
이는 거의 일어날 수 없는 일로 보이지만
집권말기와 임기 이후를 편안하게 지내고 싶은 김대중 대통령과 현 집권세력
이
족벌언론의 달콤한 유혹에 넘어가 그들과 더러운 타협과 야합을 해 세금추징액
수를 대폭 줄여주고 세금 떼먹은 사주들을 풀어주는 일을 말한다.
지금 한나라당은
족벌언론들이 내야 할 세금을 깎아주고 사주는 불구속 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한나라당은 진정으로 그렇게 되기를 원하는 걸까...
언론사와 현 정부가 적당히 타협해
사주는 불구속으로 봐주고 세금은 깎아준다면 한나라당은 환영성명이라도 발
표할 것인가?
현 정부가 하는 어떤 일에도 인색하기 이를 데 없이 부정적으로 평가하는 이회
창 총재는 '정부의 관용조치'를 함께 기뻐하며 쌍수를 들어 환영할 것인가 ?
그리 되면 한나라당에게 즐거운 상황이 조성된다고 생각하는 것일까?
한나라당이 올바른 야당이라면 야당이 가장 경계하고 견제하고
저지해야 할 일이 바로 이것이어야 한다. 한나라당과 이총재가 심사숙고해야
할 일이라고 본다.
둘째,
족벌언론과 사주들이 내야 할 세금을 모두 내고 받아야 할 벌을 모두 제대로 받
는 경우다.
이렇게 되면 야당에 매우 불리한 환경이 조성될 것이라는 분석은 도대체 무엇
에 근거하는가?
그게 사실이라면
한나라당이야말로 매우 부도덕하고 부패한 환경에 기생하는 정당이라는 고백
을 하는 것과 마찬가지다.
언론의 자유가 위축되고 건전한 비판기능이 마비된다고?
정말 이해할 수 없는 일이다.
떼어먹은 세금을 모두 내고 받아야 할 벌을 받은 신문사가 두려워 할 것이 도대
체 무엇이란 말인가?
수구 족벌언론인 조선일보와 동아일보가
지금과 같은 '살기'로 일제에 맞섰더라면 우리나라가 오늘날 이 모양 이 꼴이
아닐 것이다.
박정희는 유신은 커녕, 그 이전의 3선 개헌, 아니 516쿠데타부터 엄두도 못 냈
을 것이다.
전두환도 아마 국방장관정도로 끝났을 것이다.
언론개혁이 제대로 되어 소유와 경영이 분리되고
편집권 독립을 이룬 신문사가 두려워 할 것이라고는 독자말고 또 무엇이 있을
수 있는가?
제대로 된 야당이라면 그런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할 것이다.
야당이 이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현재의 불투명하고 지저분한 언론환경이 오히려 그들에게 유리하다는 말일텐
데 이 나라의 다음 정권을 노리는 야당의 집권프로그램으로서는 참으로 희한하
고도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한나라당은 다음 대선에서 언론사 세무조사를 철저히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울
수 있는가?
아니면, 그 때쯤 이미 죄수가 돼 있을 '언론사주 사면'과 '탈세자유 무한 보
장'을 공약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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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찬양하는 일본의 우익의 속셈.
일본 천황제 신권주의에 물든
전범출신 일본우익인사들의 박정희나 그 아류에 대한 친근감은 무엇에 연유하
는가?
그 해답은 아주 간단하다. 박정희나 그 아류는 일제 식민지 시대의 걸작품이기
때문이다.
일본우익의 박정희 찬양의 속셈
만주 괴뢰국의 소위였던 오카모토미노루(岡本實) 박정희는
(그의딸 오카모또 근혜는 대구에서 한나라당의 국회의원임, 박정희의 형은
1953년 박정희와 함께 사회주의 활동을하다가 잡혀 현재의 근혜의 지역구에서
총살당함) 일제가 정성을 들여서 만든 사무라이에 가까운 사무라이 보조원이
다. 그래서 박정희가 1961년 쿠테타로 정권을 장악했다는 보도가 있은 직후 만
주에 근거를 두었던 일본의 우익들은 {오카모또 소위가 서울을 장악했다! 만
세!!} 라며 환호했다고 한다.
1961년 군사정권 수립이래
기시 노부시게,사도오에이자크, 고다마요시오, 세지마류조…등으로 얽히는 이
른바 한국통인맥은 일제당시때부터 지금까지도 大東亞共榮券의 꿈을 가지고
사는 인간들이다. 일본의 패전후에도 위와같은 황국사관의 맹신자(전쟁범죄관
련자)들이 일본의 지배세력으로 그대로 연면하게 이어오고 있다.
패전후 맥아더의 민주개혁이 군벌과 재벌을 해체하고 전쟁범죄자들을 처리했
다고 하지만 ,
실상은 1950년 기점으로 해서 미국은 일본 전범출신인 국수 지배세력과 야합
의 단계로 들어갔다. 1949년 공산정권을 수립한 중국에 대응한다는 명분을 내
건 미국의 극동정책은 일제의 군국주의의 범죄자들을 필요로하게 되어 야합을
하게 된 것이다.
1900년대의 영국이
러시아의 남진을 저지하기 위해 일제를 극동 헌병 보조원으로 앞세우던 일이
나 같다고 할까...(1904년 일제는 러일전쟁을 일으켜 1905년 승리한 후 만주 괴
뢰국을 세우게됨)
1960년대 베트남 전쟁에서 미국이 패배하자
미국의 로스토우 의원이 제창한 사회주의 주변국의 경제적 성장 필요성을 역설
한 로스토우 정책으로 한국 대만 홍콩 싱가폴등은 미국에 관세 특혜를 받아 고
도 경제성장을 이루게됨, (그 당시는 물건만 만들면 미국시장에서 팔릴 수 밖
에 없었음)
즉 박정희의 탁월한 지도력이 아니라
극동외교에서 미국이 패권을 잡기위한 정책에 의해 의도된 경제성장이었던 것
임,
당시의 대량 유포된 달러와 함께 미국은 국제깡패로써 세계 제일의 패권국으
로 발돋음하게 됨, (1973년도까지는 북한이 남한보다 경제성장력과 국민소득
이 높았음 )
나카소네의 막후 실력자이며
한일회담에서 한국 군사정부와의 이권 흥정의 배후로 등장한 전 관동군 참모
세지마류조 중좌(중령)는
박정희가 죽은 후 전두환과 노태우 시대에도 {큰형님}이고 선생님 노릇을 했
다. 이런 사실은 세지마의 회상록을.(「幾山河」. 産?新聞、1995年) 보면 잘
알 수 있다.
일본 친한파와 한국 친일파의 유착
그런데 더욱 기가 막힌 것은
1979년 10.26사태로 독재자 오카모토미노루(岡本實) 박정희가 피살된후
전두환 일당의 신군부가 일본 정부측과 세지마에게 비밀접촉을 하면서 정권을
장악하고 유지하는데 막대한 지원을 받았다는 점이다. 이 사실은 연세대학 국
제연구소 박선원교수의 논문에서 밝혀졌다.(한국일보 2000년 5월18일자 1면
기타해설 기사 참조) 물론 이러한 박교수의 연구성과가 박교수의 지적대로 {미
국에게 면죄부를 주거나 감정적인 일본 책임론 }을 제기하는 것이 되어서는 안
된다.
문제는
친일파 부류가 기득권층으로서 우리 사회의 실세가 되어
(즉 오카모토 근혜의 대구 지역구의 국회의원 으로 한나라당의 부총재로 군림
한다든가,,,
일본오사카에서 중학교까지 나와 자민련의 왕노릇을 하는 기회주의자 김종필,
그리고, 신현확, 김정렬, 김창룡,최경록, 백선엽,채병덕,원용덕, 이응준, 등
등.. ) 해방 이래 지금에 이르기까지 50여년을 지배해 오고 있다는 점이다.
백범 김구 선생 암살등 애국자나 혁신 정치가의 제거에는
조봉암에 이르기까지 항상 친일파인 일제 경찰 ,헌병보조원 군인 관료 출신들
의 그림자가 어른거리고 있다.
일제의 지배하에서 혜택을 본 부류나 그 아류 후예가
일본의 구지배층 세력과 야합해 한국을 지배해오고 있다는 점은 통분해야 할
일이다.
철저한 친일파 박정희 정권이래
일본의 친한파라며 드나드는 보수정객, 정상배(한국에서는 삼성 이병철전회장
과, 롯데의 신격호 회장의 경우 ) 상인과 브로커, 우익테러리스트와 암흑가의
배후들(한국에서 전경환의 군사깡패들은 유도대생들을 끌고 다니다 1986년 서
초동 서진 룸싸롱 살인사건까지 서슴없이 저지름)
그들은 누구인가?!
1975년 반공주의자 박정희는 일본의 우익깡패 고다마요시오에게 수교 훈장을
주고있다.
이것 하나만 봐도 박정희나 그와 친교를 맺고 있는 부류가 바로 어떤 자들인지
알 수 있지 않은가?
이 나라 정치인들이
진정으로 국민을 생각하고 진정한 민주주의를 추구한다면
전범 출신들의 후신인 일본 우익세력들과의 교류가 아닌 진실한 (일본의)민주
인사나 민주단체와 교류해야 할 것이며 그들이 "친한파"로 불리워져야 하며 그
것이 통설이 되는 세상이 되었을 때에야 비로소 민주적이고 참된 한일관계가
되는 것이 아닐까?
일제시대에 일본 본토에서 군수관으로 일했던 전국무총리인 신현확이
일본군인이었던 박정희를 기념하는 박정희기념사업회 회장을 맡고 있는 데
박정희와 똑같이 천황에게 목숨바칠 것을 맹세했던 신현확이 현재의 일본우익
과 무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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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배신자 삶을 살았던 박정희
조국과 민족을 5번이나 배신하며
출세를 위해 조강지처 마저 버리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사람,
자기 한 목숨 살려고
동료와 생명의 은인을 배신한, 배신과 반역의 삶을 산 인간 박정희.
해방 후 박정희는
오직 살길은 쿠데타 이외에는 없다고 생각함
(6.25전쟁중에도 쿠데타 기도'企圖,
5번의 쿠데타를 기도'企圖'해서 6번째 쿠데타 실행에 옮겨 성공한 박정희)
박 정희는 사범학교 졸업함 ( 교사 임명 = 군 징병 면제 )
⇒ 선생이라서 군에 갈 필요가 없어 안정된 결혼 생활을 할수 있었으나
개인적인 권력욕때문에 선생 신분을 버리고 일본 사관학교 입학 및 일본군 장
교 임관
===> (첫번째 민족 배신)
⇒ 일본군에 있는 한국인들 탈영하여 독립군 가담하지만,
독립군 토벌에 제일 열성적인 덕분에 일본인들로 부터 인정을 받아 일본군 중
위 진급.
박정희(다까키 마사오)중위 무수히 많은 독립군 학살함.
(박정희와 함께 만주에서 군생활을 한 일본인 생존자들의 증언에 따르면,
그는 평소 말이 없었고 동료들과도 잘 어울리지 않는 음침한 성격의 소유자인
데도
사단사령부로부터 `조선비적' 토벌명령만 떨어지면 “요오시”하고 주먹을 불끈
불끈 쥐고는
고함을 질렀다고 한다. 그래서 일본인 장교들은 “저거 좀 돈 놈이 아니냐”며
쑥덕거렸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여기서 조선비적이라 함은 우리 독립군을 지
칭하는 말이다)
⇒ 해방 후 북한에서는 "친일파 숙청"이 강력하게 실행됨.
⇒ 남한의 좌익 세력이 강해- 좌익 혹은 민족 계열이 남한에서 권력 잡을때,
친일매국노들 숙청 위험이 있을 것을 두려워 만약을 대비해서 남노당(군사총
책) 가입.
===> (두번째 민족 배신)
⇒ 박정희의 걱정과는 달리, 이 승만이 집권하자 오히려 친일파들이 득세함.
(친일파 특징 : 같은 친일파였던 사람들을 공동 운명체로 생각하고 상부상조
함)
⇒ 여순반란 사건으로
군대내 대대적인 빨갱이 소탕작전에 의해 남로당 군사총책이었던 박정희의
군대내 빨갱이 활동이 발각되어 군법회의에서 무기징역 언도(1949년2월) 받
음.
목숨 및 군인 신분 보장 받기 위해 자신의 동료며 부하였던 남노당 세력 밀고하
고,
일본군 장교 선배였던 장도영장군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목숨 및 군인신분 존속
하게 됨.
쿠데타후에 박정희는
생명의 은인이였던 장도영육군참모총장 '반혁명사건'으로 체포하는 배신행위
를 함.
⇒ 6.25 전쟁 때문에 진급이 빨라짐(전쟁중에 쿠데타 기도'企圖' 실행에 옮기지
는 안았음).
⇒ 이 승만이 4.19 로 쫓겨나고 , 다시 민족 감정이 강해지면서
남북 화해 분위기로 인해 자신의 "친일" - "빨갱이 반역행위"로 위기감 느낌.
⇒ 살아남기 위해 조국의 가슴에 총칼을 들이대며 쿠데타로 4.19 정부 파괴.
===> (세번째 민족 배신)
5번의 쿠테타 기도(企圖)해서 6번째 실행에 옮겨 결국 성공함.
⇒ 박정희는
전국민이 반대하는 한일수교를 하면서 민족 정신을 3억달러에 팔아 넘김.
===> (네번째 민족 배신)
(반인륜적 생체 실험과 정신대 문제 및 강제징용등 모든 전쟁범죄를 배상이 아
닌
독립축하금으로 받으면서 다시는 일본을 상대로 기소 할 수 없게 하여
반인륜적 전쟁범죄를 우리나라에선 기소할 수 없음. 미국 위원회 가서 정신대
할머니들 통곡).
⇒ 쿠데타후 일본군 장교로 있을때 일본군 상관이였던
일본군 장군이 일본 정계를 장악하고 있어서 그 상관에게 도움을 요청함!
박정희 상관이였던 일본군 장성은 박정희를 위해 일본 헌법을 바꾸어 가면서
박정희를 도와줌.
⇒ 박정희 경제는 든든한 일본의 후원금(3억달러 무상지원, 5억달러 차관) 8억
달러와
월남파병(5000명 전사,10000명 이상 부상, 월남파병 군인들 고엽제 휴유증)으
로 10억달러,
중동 근로자들과 전국민의 피와 땀으로 경제성장을 할 수는 있었지만,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은 장면정권때 추진 할려는 경제 개발 이였음)
친일파였던 박정희 영향으로 경제가 일본에 예속되어 가고
세계 경제 사전에도 없는 "재벌"이라는 단어를 탄생시키며
모래성같은 외형만 갖춘 기형적 경제구조(오늘날 IMF의 원인)를 만들어 냄.
⇒ 미국에서 박정희의 공산당 과거를 들먹이며 불신 메시지 전달하자
미국 불신 없애기 위해 용공조작을 통해 과장된 " 빨갱이 사냥"을 시작함.
일제시대 일본놈 보다
일본 앞잡이인 친일파 들이 더 잔인하게 우리 민족을 짓밟았듯이,
빨갱이였던 박정희는 자신의 빨갱이 경력을 감추기 위해 사회를 빨갱이 공포
를 조성하며
마치 자신이 민주주의의 화신인 것처럼 수 많은 민주인사들의인권과 목숨을 마
구 유린 함.
(반대 세력은 무조건 "빨갱이"로 몰아 죽임=>김구선생비서 장준하 암살)
⇒ 빨갱이로 몰아 고문하거나 죽인 죄 때문에
차기 집권세력의 보복이 두려워 짐에 따라 권력의 자리에서 물러 나지 않을려
고
영원한 집권을 위해 유신헌법을 강제로 제정 선포함.
===> (다섯 번째 민족 배신)
권력에서 물러나지 않기 위해 3선 개헌 및 유신을 무리하게 선포하여
민주화의 싹을 짓밟으며 "부산, 마산 항쟁"을 탱크로 강제 진압함.
⇒ 정치는 하지 안고 인치를 주로 하면서
궁정동 안가에서 유명 연예인과 여대생(원조교제)끼고
고급 양주(시바스리갈)로 술판을 벌이다 부하의 총에 맞아 죽음.
⇒ 궁정동 사건 후 청와대 비밀금고에서 6억원에서 9억원에 이르는 현금 보관
이 밝혀짐.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에 이후락과 이후락의 아들 사위의 이름으로 거액 숨겨놨
슴.
(코리아게이트 프레이즈 청문회에서 사실 확인)
⇒ 조강지처와 딸마저 버리고 배신함.
충북 최대 갑부이며 친일파의 거두 육관수
(훗날 빨갱이'남로당 군사총책' 혐의로 체포되었을 때 엄청난 효과 발휘함)의
사위가 되기 위해 조강지처와 강제로 이혼함.
주변의 증언에 의하면,
돈 많은 집 사위 노릇을 할려고 하는 박정희에 의해 강제로 이혼을 당했다고
함.
* 이렇듯 무자비하고 야비한 박 정희는 본처마저 버린다.
( 육영수 여사는 후처임 )
버릴 뿐만 아니라,
박정희 광신도들을 이용해서 본처가 배신했다고 소문을 냈다.
" 배신했다"는 박 정희 말을
인정해준다 할지라도 그 사이에서 태어난 딸마저 버린 이유는 ?
재혼하는 데 걸리적 거려서 그랬을까 ?
역사정의 실천연대 홈페이지
http://www.justkorea.org/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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