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조선일보에서 퍼온 이명박 대통령의 4.19 기념사의 일부다.
----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기본을 바로 세우고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이 지금 조용하지만 일관되게 진행되고 있다”면서 “이념과 지역과 계층을 넘어 실용의 가치관, 긍정의 역사관이 점차 뿌리를 내리고 있다”고 말했다.----
4.19는 좌익들이 '4.19 인민봉기'라 하며 대단히 좋아하는 날이다.
이 4.19는 1960년에 일어난 이후 계속 현재진행형의 좌익혁명적 행태를 보여 한국사회에서 좌익들이 설치며 살 수 있게 된 중요한 사건이다.
왜, 도대체, 누가 헌법 전문에 4.19를 집어넣었는지 모르겠지만 법조계에 대단히 좌익들이 많이 포진하고 있는 것은 사실인 것같다.
필자는 그 4.19를 빼고 6.25를 집어넣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4.19는 불그스레한 날이다.
이승만 박사의 3.15 부정선거를 언제까지나 비판만 하고 있을 것인가?
이승만 박사가 49년 동안이나 욕을 먹을 정도로 그토록 부정부패를 했단 말인가?
소뼉다귀 울궈먹는 4.19 타령을 이제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정치권의 좌경화는 4.19를 의지하고 으쟁이 뜨쟁이 다 나와서 설치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4.19를 빙자하여 이념, 사상문제를 소홀히 하면 김정일의 전략에 말려드는 것이고 그래서는 자유민주주의 통일이 멀어지게 된다.
정치권은 4.19 중에서 좌익은 제외시켜야 한다.
하긴 그렇게 되면 정치권의 공백이 너무 크게 되겠지만.
이명박은 이념, 사상 문제로 에네르기를 써가며 좌익과 싸우는 민간인들을 외면하고 좌익과 대충 구렁이 담넘어가려는 대통령이 되지 않아야 한다.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