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꼭 위롭창만을 콕 찝어 쓴글이 아님을 알린다.
물론 대표적인 또라이로 족제비를 들수 있지만 오늘 해맑은 신비롬으로 새롭게 마빡을 드러낸 자경산인님 또한 다른 또라이들과 별반 차이가 없음을 알고 대성통곡,삼십육계,패가망신을 염려치 않을수 없다.
자신의 글을 소중이 여김은 어찌보면 당연지사라 할수 있다.
하지만 2002년도에 쓴 자신의 글까지 보관하고 있는 자경산인님을 보는순간 창사랑의 대표적 또라이 이고고님,솔방울님이 오버랩되며 이제 창사랑을 떠나 그 존재가 황당무계한 우익의 대표 또라이 김성님까지 떠오른다.
본인은 과거 자신의 태그가 깨진다고 불평하면서 자신의 글을 지웠다는 솔방울님의 글을 읽고 놀라움에 야반도주한적이 있다.
또한 이제껏 자신의 잡글을 모아 오리온 종합선물세트처럼 나열한 이고고님의 글을 보고 3일동안 주야를 가리지 않고 와신상담한적도 있음을 밝힌다.
김성님의 휘황찬란한 명문은 이미 우익의 전설을 떠나 은하계의 신화로 발돋음하고 있다..본인은 김성님이 화성,금성,목성에 전라도 사람들이 산다고 주장해도 절대로,naver,놀라지 않을 굳은 신념이 있음을 감히 주장한다.
이러한 현실에서 이제 다시금 전설이 되기로 자처한 자경산인님의 글을 만나는 기쁨을 어찌 글로 표현할수 있으랴?
본인은 이러한 또라이들과 창사랑을 같이 했음에 눈물이 앞을 가리고 혹시 본인의 강력한 권유로 창사랑을 했을 동창및 회사동료들을 생각하면 강도 9.1의 지진해일에 맞짱 떠 대갈빡을 들이밀고 싶다.
또한 본인은 창사랑을 떠나 새롭게 위롭창에 데뷔한 자경산인님을 보는순간 눈가에 맺힌 눈물을 닦으며 비로서 솔방울님과 더불어 정화된 또라이들의 모임으로 위롭창을 공인치 않을수 없고 그들의 용맹전진이 쥐꼬리만한 후원금으로 결실 맺을수 있도록 정화수 떠놓고 빌고 싶은 심정이다.
이제 본인은 또라이들이 떠난 창사랑의 진정한 전진을 확고한 믿음으로 자신할수 있고,내일은 컴퓨터옆에 소금을 준비하여 창사랑 게시판을 열면서 소박한 고시레를 거행할 생각이다.
아~~~
천지가 개벽함이라!!내일은 어떤 또라이가 본인을 놀라게 할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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