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 /1/ [김대중 도서관] 이름 언제 바꾸려나?
연합통신 보도에 의하면,
서울 서교동인가 동교동인가에서 가쁜 숨을 몰아쉬고 있다는 옛날 정치인 김대중씨는 [김대중도서관]에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기탁했다고 한다.
이 사람이 하는 일 치고 웃기지 않은 일이 별로 없지만 이 일만큼 여러 사람을 웃기는 일은 더 이상 없을 것이다.
1.
도서관 이름을 [김대중 도서관]이라고 지은 것부터 웃기는 짓이다. 그토록 [국민]을 이용해 먹으면서 출세했으면 마땅히 개관할 때부터 [국민의 도서관]이라고 이름을 짓던가, 나중에라도 [국민의 도서관]이라고 이름을 고쳐야지!
내가 몇 번이고 권고했건만!
2.
자기 이름이 붙은 도서관에 잘 운영해 달라고 거금을 기탁했다?
동교동과 서교동의 지렁이들이 모두 웃다가 허리가 끊어질 일이다.
3.
연세대에 형식적으로 운영권을 넘겨 준 것도 연세대를 위한 시혜로 착각하지 않는가 모르겠다. 연세대 측은 귀찮은 일을 하나 맡은 셈인데도 예의상 억지로 웃음을 짓는 것은 아닐까?
4.
김대중씨는 연세대 정창영 총장의 예방을 받고 “노벨평화상의 정신을 살려 김대중도서관이 한반도와 동아시아, 세계 평화에 공헌하는 평화연구의 중심이 되길 바란다”며 2000년 받은 노벨평화상 상금 가운데 3억원을 기부했다고 한다.
5.
이에 맞장구를 치면서 김대중도서관장인 류상영 교수는 “김대중도서관은 김 대통령이 추구해 온 평화, 민주화, 빈곤퇴치라는 세 가치를 국내외에 발신하는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기부금은 장기적인 재정 확충을 위한 기금 마련 활동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한다.
6.
"평화"라고?
2000년 6월 이후에 오히려 그 전에 없었던 북한 해군의 도발이 있었는데도 평화에 공헌이라?
"민주화"라고?
한국에서의 민주화는 빨갱이화를 의미하는데도?
7.
젊은 네티즌들이 아래에 쓴 글을 보면
김씨가 그 얼마나 이 나라 젊은이들로부터 불신과 멸시를 받는지를 넉넉히 알 수 있다.
8.
김씨는 언제쯤 제 정신 차려,
부끄러운 줄 알고,
스스로 [김대중 도서관] 이란 간판을 떼어 시궁창에 버리고,
그 대신에 [국민의 도서관]이란 간판을 걸려나?
9.
죽을 때까지 그냥 그 간판을 껴안고 살면서 노탐(老貪) 노욕(老慾)을 부릴 것인가?
0. 날이 갈수록 왜 이 사람의 웃는 모습이 전보다 더 징그러운지!
그 까닭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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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하, '인터넷 조선일보'에 등장한 '100자평' 글들임 ***
강명훈(diskcopy)
8 1 사기치지 마라. 사기꾼 놈아. 김대중이 놈하고 노무혀니 놈하고는 행동하나하나 숨쉬는 것까지 사기다. 두 놈은 감옥에 보내고 말 거이다. 정의는 살았다. (01/07/2005 14:51:03)
왕윤호
6 1 서남아시아 해일 피해에 성금은 내셨는가 선상님 ? 국민의 혈세로 탄 노별핑화상 국민을 위해서 쓰시지 어찌 자신만을 위혀서 쓰십니까 ? 그것도 못하면 해일 피해입은 국가에 성금을 내시던지 ? 전세계 핑하를 위하여.(01/07/2005 14:50:29)
조철기
8 1 대중슨상 노벨상 으로 받은것 말고 공적자금 나누어 주면서 챙긴 돈이 엄청나다는 여론이 파다한데 요즘같이 어려운 상황에 서민들을 위해 털어 내놓는 것이 어떻겠소 ...(01/07/2005 14:50:18)
홍중기(jghong5836)
10 1 도요다야, 노벨상금은 국가에 바치겠다고 니 입으로 지껄인게 언젠데, 아직도 니 주머니에 차고 있다가 니 이름의 도서관 건립기금으로 내? 꼴깝을 떨어요, 꼴깝을......., 귀신은 뭐하나 몰라, 이런 저질 안데려 가고?????????????(01/07/2005 14:4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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