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날의 권력은 적어도 서민을 상대로 사기치지는 않았습니다.
재벌 총수에게 손 벌렸지 서민들에게 손 벌리지 않았습니다. 그런
데 노무현이 들어서면서 권력이 재벌 총수가 아니라 서민들의
등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부동산 안정 어쩌구 하면서 노무현이 한 짓은 평생 아끼고 절약해
집 한채 혹은 아이들 몫으로 두채 정도 장만한 서민들만 죽이는
것이었습니다. 작년 재산세 고지서를 받아 들고 부들 부들 떨었는
데 올 7월에는 아예 집을 가지고 있는게 무슨 죄라도 되는 것처럼
취급 당하게 될 것입니다. 소득이 주는데 세금은 늘어나는 권력의
착취에 서민들의 등골은 썩어 갈 것입니다.
취직하는 것조차도 코드가 다르면 명함도 내밀지 못하는 계급사회
를 노무현과 친노좌파들은 만들었습니다. 정당한 능력을 평가받는
객관적 시험제도가 사라지고 심층 면접이란 극히 주관적인 방식이
만연되고 있습니다. 같은 코드만 골라서 뽑아 일자리 주겠다는 계
급주의입니다. 시험 성적이 아무리 좋아도 밉보이면 취직이 안되
는데 별수 없이 뒷돈으로 코드가 같다는 인증을 받아야 하는게
당연지사가 됩니다. 죽어나는 건 빽 없고 돈 없는 서민들뿐입니다.
145718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