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풍(兵風) 완전종결(終決)
[전과자들도 목사님 스님 하더라]
과거엔 큰 범죄도 저지르던 전과자들이 도덕성이 특히 요구되는 목사, 스님이 되어 있는 경우를 보더라도, 차떼기니 병풍이니 하는 도덕적(道德的)책임(責任) 때문에 정치를 해선 안 된다는 것 말도 안 되는 것 아닙니까?
[병풍 이미 과중한 형벌까지 받음]
수십억 도둑놈 세아들 둔 그 아비가 신(神)으로서 숭상을 받고있고, 한다하는 사람들이 그 도둑놈 소굴을 뻔질나게 드나들며 머리 조아리는 꼴을 보거나, 수백만 인명을 살상한 김일성을 욕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존경을 하고, 방아쇠 당길 손가락을 짤라서 병역미필 한 저- 잔인한 범죄자의 당당함을 보더라도, 창님께선 자식 병역미필에 대해 이미 과중한 형벌(刑罰)을 받은 셈입니다.
[50년짜리 배후가, 5년짜리 흉악범을 시켜, 50만원짜리 범금형 받은 자를 처벌하라고]
그리고 병풍이란 애당초 50년짜리 배후가, 5년짜리 흉악범을 시켜, 50만원짜리 범금형 받은 자를 처벌하라고 한 짓일 뿐입니다. 사실 창님의 경우도 매한가지겠지만, 왜 이렇게 부실한 놈 낳았냐고 따지는 아들놈 향해, 어느 부모인들 군대 안 간다고 뭐랄 수 있겠습니까?
[이젠 병풍(兵風) 지껄이려거든]
이젠 병풍(兵風) 지껄이려거든 동교궁 가서 "수십억 세 도둑놈들 아비가 무슨 염치로 미국 북한 쏘다니냐" 먼저 탓하고, 살인마 김일성을 욕하고, 방아쇠 당길 손가락 잘라 병역기피하고도 그리도 당당한 분 탓하고 난 후(後) 따지고,
범죄 전과자인 목사님 스님한테 쫓아가서, 웃기지 말고 성직자 쪼 치우라 말한 다음 병풍 짖어대시길 !!
2005. 5. 23
- 이회창을 사랑하는 사람 이고고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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