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의 애초목표는 2/3국회의석을 위한 선거법 개정이다.
최근 노무현은 줄기차게 연정과 선거구제 개편을 야당에 요구해왔다.
하지만 노무현의 연정 제안은 애초 야당과 90%인 반노국민이 이를 받아들일거라고 생각하고 제안 한것은 아니다.
여기에서 우리는 전자개표기 조작으로 탄생한 깽판다운 노무현의 꼼수 정치스타일을 엿볼수 있지 않을까?
상생정치만 앵무새처럼 외치면서 장외투쟁한번 안해본 야당대표인 박근혜가 어떤 깽판에도 장외투쟁 안하겠다고 미리 선언하는 야당과 국민의 세금을 폭등시켜 주적 김정일에게 바쳐도 야당대표 박근혜만 바라보고 있는 국민들을 보니 장난끼가 도를 넘은것이다.
최근 전자개표기,투표기의 조작에 관해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게되어 이제 더이상 전자개표기,투표기의 조작은 위험하다고 판단한 노무현은 애초 목표는 선거구제 개편이었으나
(중,대선거구제로 개편할경우 자연스럽게 2/3 이상 의석을 차지할수 있다는계산)
우선 핵폭탄급 연정이라는 야당과 반노 국민이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제안을 먼저 제시하면서 선거구제 개편안이라는 미끼를 던지는것이다.
이후 야당대표에게는 연정이라는 핵폭탄급 제안은 반대했다는 명분을 주고 실제 이루려 했던 개헌가능선인 국회 2/3의석을 차지하기 위한 선거법개정이라는 목표를 달성 하려는것이다.
이런 현상은 지난 노무현 임기동안 여러번 경험했다.
행정수도이전을 결정하면서도 처음엔 위헌의 소지가 있는 수도이전을 내세우므로서 야당과 국민의 저항을 유도하여 헌재에 판결을 맡겨 헌재는 위헌판결을 내리므로서 야당과 헌법재판소의 재판관들에게는 반대했다는 명분을 주고 애초 목표였던 행정수도 이전이라는 목표를 야당과 합의 통과 시키므로 국민적 저항없이 달성한것이다.
박근혜는 지난 수도이전에서 반대하므로서 국민들에게는 반대했다는 명분을 얻었으며 행정수도이전안 에는 한나라당내 반대세력마저도 압박하여 합의통과 시키므로 노정권에 대한 국민의 저항을 완충시키는역할을 하였다.
야당대표인 박근혜는 노무현의 깽판으로인한 실정에 대해 국민의 저항을 중간에서 완충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는 노 정권의 꼭두각시이며
박근혜의 상생정치는 노무현의 깽판정치에 의한 대한민국의 파괴에 가속도를 더해주고 있는 셈이다.
연정및 선거구제개편으로 노-박회담을 마친 지금 야당과 박근혜 지지세력은 승리에 도취해 있으며 노무현과 열우당은 이런 야당과 박근혜지지자들을 뒤로 한채 애초 목표였던 개헌 가능선인 국회 2/3의석을 차지하기위한 선거구제 개편을 위해 거세게 밀어부칠 준비를 하고 있다.
박근혜는 선거구제 개편안에 대해서는 분명한 반대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이제 노무현의 애초 목표였던 선거구제만 개정하면 국민들은 노무현이 그토록 원하던 연정(12번 제안)을 양보하는것으로 비춰져 독선적인 이미지를 상쇄시킨 효과를 가져왔고 야당대표 박근혜는 연정이라는 큰 파도를 막아낸 능력있는 야당대표로 박사모와 박근혜를 맹신하는 보수우익 애국세력의 인정을 받게되는것으로 노무현의 꼼수에 놀아나게 되는것이다.
노무현의 애초 목표인 중,대선거구제로 개편되면 들통날 위험을 무릅쓰고 전자투,개표기를 조작할 필요가 없어지며 개헌가능선인 2/3이상의 국회의석을 차지한 "공산당도 허용하겠다"던 공산주의자 노무현 열우당에의해 자유대한민국이 사라지는 날이 곧 오게 될것이다.
전자투,개표기 저지를 위해 노력해온 애국지시님들은 이제 선거구제 개편안을 저지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할것이다.
선거구제 개편되면 전자투,개표기의 조작이 필요치 않습니다.
172885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