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러 북으로 가는 DJ
노벨상에 빛나는 김대중이 김정일을 살리러 북으로 간다고 한다.
대단한 일이다. 국민의 돈 5억 달러( 한화로는 6000억원 상당?)를 국민을 기망하고
남북정상 회담이란 명목으로 가져다 바친 것도 모자란 모양이다.
이미 그 수하들은 그 같은 죄목으로 교도소를 갔건만 유독 절라도의 전폭적 지지를 받는다는 이유에서인지, 아니면 너무 늙어서 교도소 생활을 못할 것 같다는 검찰의 자체 판단인지, 아니면 검찰도 절라도 조폭들이 두려워서인지 이적죄와 국가보안법 위반의 두목격인 김대중에 대한 사법처리는 항상 뒷전이었다.
그리고 김대중에게 무슨 굉장한 약점이 있는 건지 국민이 뽑아줬다는 노무현은 국민과 헌법의 요구를 외면하고 거지같은 햇볕정책의 망령에 사로잡혀 있다. 대통령도 지키지 않는 법을 국민들에게 지키라고 하니 국민들은 복창이 터지고 열 받아 자살자가 폭증하고 있다면 과대망상인가
여하튼 김대중은 우리나라 헌법을 능멸하고 현 정부인 노무현 정권을 능욕이라도 하듯이 북한에 정부수행단도 동행하고 북한의 김정일을 만나러 열차를 준비하고 있단다.
세계 각국(중국과 러시아가 반대한다고 하지만 이것은 어디까지나 자기들의 이해타산 즉, 자국이익 때문일 것이다)에서는 독재자이자 한민족 학살자인 김정일을 처단하란 요구가 빗발치는데 김대중은 이번엔 또 어떤 기만 술수로 국민을 속이려고 하는가
탈북민과 국군포로의 인권을 외면하고 독재자이자 한민족 학살자인 김정일을 만나서 그 예의 감격의 포웅(?)이라도 하려는 저의는 무엇인가
북한의 호화찬란한 금수산 궁전에 들어가 미이라가 된 김일성을 조문하려 가는가
아니면, 2002년 6.15일에 했던 국민을 속인 가짜 문서를 합법화하기 위해서인가
아니면, 김정일에게 맡겼던 현금뭉치를 돌려 받기 위해서 가는 것인가
아니면, 작금의 노정권이 국민의 신망을 모두 잃어서 자신만 살겠다고 망명을 가는 것인가
이것도 쉽지만은 않을 것이다. 이미 세계의 양심은 독재자이자 한민족의 학살자인 김정일을 지웠다.
한민족의 학살자이자 독재자 김정일에 가해지는 미국과 세계의 요구는 간단하다
바로 김정일의 몰락과 추방 제거에 있는 것이다.
그런 독재자이자 한민족 학살자를 국민과 야당의 반대를 무릅쓰고 ?아 가서 무엇을 할 것인지 우려와 분노를 갖지 않을 수 없다.
침묵하는 국민을 야당은 흔들어 깨우지 않고 있다. 피 흘리는 야당은 어디에도 없다.
전두환 노태우의 청문회를 열었 듯이 왜 김대중에 대한 청문회 주장이 없는가
노정권과 권력을 두려워하는 야당이 야당이랄 수 있는가.
국민인 한상구(부산구치소에 9달째 구속)가 피를 토하며 죽기 살기로 투쟁해도 쳐다보지 않는 족속들이 야당인가
국민의 침묵을 이용한 언론과 방송의 지저분한 사상작업은 대한민국의 수치가 될 것이다. '노무현 숨겨진 딸' 명예훼손 사건이 어째서 공안검사가 맡을 사건이란 말인가.
노무현의 아랫도리가 국가안전과 공공의 이익과 무슨 상관이란 말인가
공안검사는 빨갱이를 잡지 않고 국민을 심판하려 존재하는가
정권의 안보는 공안부 검찰이 날뛰지 않아도 국정원에서 담당하지 않는가
공안부 검사가 승진이 안 된다고 억울한가.
국민을 위한 공직자가 국민을 잡아 가두고 승진하면 대박인가
차라리 로또를 사는 것이 더 현명한 일이 아닐까
구국투쟁위원회 ( www.freechal.com/nogou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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