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기사회견 무산소식에
충격과 두통으로 몹시 우울한 하루였습니다.
어떻게된일인지
정창화에대한 의문들을 가지지 않을수없었고
어제 밤늦은시간까지 박목사님의 참석후기와
어떻게 된일인지 박목사님의 설명을 기다렸었는데
기자회견에 대한것은 한줄도없고
우익에서 다알고있는 제갈대중에대한 비난만 목소를 높이시는군요.
시스템게시판을통해 노무현심판의날이 다가왔다는 박목사님의 글을 퍼옮기기도 하고 기대감을 가져왔었는데
그동안 여기 부추연에서 전자개표기에대한 박목사님의 관심으로 미루어보아도 어제 기사회견에대해 뭔가 설명을 하실줄 생각했었는데 정창화가 주는 충격에 박목사님의 반응도 의아합니다.
제갈대중이를 그렇게 강도높게 비난할정도면
정창화에대해서도 판단이 계실줄 생각합니다만
같은 목사로서
정창화에를 두둔하고싶으신 것인지 이해가 가지않습니다.
박목사님께 한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정창화가 목사신분이 확실한것인지
목사로서 사목을해온 사람인지
어느교회 목사인지
정창화의 신분에 대해서 알려주시길 바랍니다.
정창화는 스스로 성직자라는것을 강조하면서
우익 애국시민들에게 후원금성금의 필요성을 성토했고
어렵게 모인 후원금에 대해서도 투명하게 공개하지 않는등
우익 애국원로서는 이해할수없는 행동이 한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스스로 우익원로 대표로 자처하는 정창화에대해
최소한 그사람의 이력을 알아야 되는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목사신분이니
정창화에대해서 박목사님은 알고계신것을 알려주실것을 부탁드립니다.
어제 참석하시고 우익대표님들께서 어떻게 된일인지 말씀들이 있으셧을것입니다 참석하지 못한 저희들을 우해서 소상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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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도 울고 땅도 요동하는 슬픈 날이였다.
우리들의 억장이 무너져 내리는 날이였다.
다시는 이런일이 없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역사에서 교훈을 얻어야 한다,
김대중!!!
그 이름만 들어도 구억질이 나고 밥맛이 떨어지는데 왜 그를
논 하는가? 바로 역사에서 교훈을 얻기 위해서다.
그는 두번이나 죽을 고비를 넘겼다고 한다.
김대중에게는 행인지 몰라도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불행이요
오늘의 비극의 시작이요. 혼란과 반역의 원흉이다.
그를 추종하는 인민공화국 사람들은 지금도 이런자를 알지못하고
눈이 감겨있다. 아마 이들은 죽어도 눈을 떠지못하고 김대중선생님이라고 할것이다.
나는 작금의 부정선거로 국가반역과 내란을 저지른 김대중에 대하여 이렇게 말한다.
왜 그 때 죽어야 할자가 죽지않고 살아있는 것이 우리의 불행의
원인였다고, 전두환은 왜 그 때 죽여서 후한을 없애야지 살려 놓았는지 원망스럽다고 했습니다.
미국은 왜 김대중을 살려놓아서 이렇게 우리를 혼란과 불법과 고통으로 몰아넣는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람에게는 때가 있습니다.
태어날 때가 있고 일할때가 있고 쉴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습니다.
만사에 때가 있는데 그 때를 거스리면 더 큰불행이 그 원인으로
인하여 또 다시 당한다는 것을 알아야합니다.
김대중이 죽어야 할때 죽이지 않는 것이 우리 대한민국의 불행이
였습니다. 인간의 얄팍한 인정과 연민이 대의를 국가를 파괴하는
현실을 우리는 지금 보고 있고 당하고 있다.
그때 김대중은 죽어야 했습니다.
이말에 의의가 있는가요? 죽어야 할때 죽지 않는 것이 불행이요
더큰 고통을 가져오고 있는것을 지금 우리는 철저히 경헙하고 있습니다. 당하고 있습니다. 그때 인권이라는 이름으로 김대중을 살려 놓은 것이 오히려지금 수많은 북한 동포들이 살육을 당하고
남북이 고통하고 있습니다.온 세계가 핵공갈로 위협을 당합니다.
대의를 위한 국가 경영에 인정과 편견은 죄악입니다.
김대중은 그 때 죽어야 했다.
역사에서 교훈을 얻지 못하면 또 당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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