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터 칼의 의혹!
야당 대표에게 일어난 테러 때문에 언론. 누리꾼들이 짐 난리도 아니네여~~
범인을 잡고 짐 조사를 한창 해 나가곤 있는데, 캘수록 의혹 덩어리가 줄줄이
딸려 나오는 모습임미당. -_-;
범인 지씨랑 행패부린 열린우리당 당원이라는 박모씨는 서로 모르는 관계라지만
정황상 느무느무 미심쩍은게 사실이구여, 또 현장에서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걸 보고 범행에 동조했던 사람들이 더 있었다는 주장도 제기돼서 이 부분은 좀더
조사를 해봐야 할 듯 하네여.
제대로 된 직업도 엄꾸, 국가보조금을 지급 받는 사람이 비싼 휴대폰에 한달
통화료가 몇십만원씩 나오고 옷차림도 꽤 비싼걸루다가 걸치구 다녔던 것두 이상한
데다, 이 지씨 친구란 사람이 증언하길 누가 신용카드를 만들어 줬다고 보여줬다
는것두 느무느무 수상한거져.
깜빵에서도 엄청 말썽부리면서도 교도관등으로 하여금 물리적인 접촉(?)을 이끌
어내 아주 지능적으로 인권위에다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고 진정서를 내기도
한 사람이라네여.
훔~~ 이 지씨 아자씨 전과를 살펴보니 아주 화려한게 대업이 아자씨가 자꾸 생각
나는건 어쩔수가 엄는거 이쪄-_-;;
한편에선 이 지씨 아자씨가 한날당에 테러를 가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이 모냐
엄따 기냥 사회에 불만 많은 개인의 우발적 사건이다 라구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에, 또 한편으로는 치밀한 계획에 의해 저지른 조직적 범행이다라구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네여.
훔~~ 다요기걸 갠적으론여, 상대방으로 하여금 폭력이 나오게끔 유도해서 인권위에
진정서를 낼 정도로 영악스런 사람이 걍 세상에 대한 불만으루다가, 걍 충동적으루
다가 일 저질렀단 생각엔 동의하기가 참 힘들어염. 글구 왜 카터칼이어쓰까? ⊙.⊙
자 다요기걸 이쯤에서 추리 들어~ 감미다~ 빠져 봅시다~~ ㅋㅋ
왜 흉기는 굳이 커터칼이었나...왜 제대로 된 흉기-_-;;를 쓰지 않았나 허술하다
머 일케 생각하는 분들도 있던데, 글쎄염~ 다요기걸은 오히려 이게 더 치밀한
준비라고 보거등여. 왜냐믄 마리져.
그런 선거유세장에서 박근혜 아줌마랑 오세훈 아자씨 근처로 글케 바짝 다가가는
건 힘들거든여. 머 경호가 허술했니 어쩌니 하지만 다요기걸두 근혜 아줌마 유세
현장에 가본 경험이 있어서 알아염. 주위에서 경호하는 얼굴 까맣고 덩치큰 아자씨
들이 가까이 가믄 무서운 눈초리로 쳐다봐염-_-;;
전문적인 경호원들에게 흉길들고 조준준비 까지 하믄서 가까이 가기란 힘들져.
금방 들킬 위험이 높구...군뎅. 커터칼은 손에 딱 맞단 마리에염. 동영상 보셨져?
손가락 사이에 끼어 조준까지 준비하고 있었던거?
그러니 그런 경호전문가들을 속일만큼 침착하고 능청스럽게 표정연기를 하믄서
손꾸락 사이에는 정확히 흉기 조준 준비까지 해야하는거...이거 아무나 못하는
거져.
머 지씨 아자씨가 범행후 민주주의 만세~ 잡힌 후에도 배째라 모르쇠에 기행(이상한
행동)을 하니까 그저 단순무식한 넘 걍 무시하는 사람들이 있눈뎅...다요기걸은 오히려
이런 지씨 아자씨가 대단히 치밀한 사람이닷~ 라구 주장함미당...-_-;;;
글구 마리져. 이 커터 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염. 이게 과연 사람 목숨까지 빼앗을
정도로 흉기로 쓰일 수 있느냐? 전과자 출신의 지씨는 커터칼이 흉기가 될 수 있
다는 걸 느무느무 잘 알고 있었던 거져. (훗~다요기걸 영화.추리소설 마니봤당-_-V)
아무렇지도 않게 가까이 최대한 접근해서 목숨까지 노릴 수 있는 확률은 커터칼이
제격이었다 이검미당~
물론 권총 식칼 등 다양한 흉기를 사용할 수 있겠지만 일케 남모르게 최대한 접근과
목숨까지 노릴 수 있는 (최대한 치명타를 입힐 수 있는) 확률은 카터칼이 가장
높았던 검미당. 뒷일은 배후의 인물이 책임지겠다 약속했을 수도 있구, 아님 이슬
람 자살 폭탄 테러범들 처럼 거의 종교적인 의무감으루 했을 수도 있겠져...-_-
훔~~ 어때염? 왜 카터칼이었나? 에 대한 의문이 풀리지 않나염? 일케 보니 그냥
단순하고 즉흥적인 개인 한풀이가 왜 아닌지 이해 가지 않나염? 이건 느무느무 치밀한
작전에 의한 범행이란 점에 파파팍~ 꽂히지 않나염?
넹? 머라구염? 음모론이라구염? 다요기걸 추리소설.영화 느무 봤다구염?
아~~~ 눼~~~ ㅋㅋ
누리꾼들은 이 범행을 어케 보고 있는지 함 살펴보져.
중앙일보 권혁배님은 '쓰레기 같은 인간들은 돈만 주면 앞뒤를 가리지 않기
때문에 매수하기가 쉽다. 사회에 불만이 있으면 돈 많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지
야당 대표를 대상으로 하지 않는다. 이것은 분명 정치적인 배후가 있다고 본다.
이번 수사에서는 절대 배후를 밝히지 못 한다. 그러나 진실은 언젠가 반드시
밝혀지는 법이다' 라고 정치적 음모가 있다는 의견 주셨구여.
조선일보 이종빈님은 '범행 시기,시간,장소,대상,도구,방법,예행연습에까지 완벽한
전문가의 사주없이는 도저히 불가능한 계획된 테러다' 라며 역시 같은 의견
주셨네여.
포털 네이버의 아이디 'tncks2002'님은 '당연히 열우당에서 했으면 킬러를 육성
해서 이렇게 어설프게 안했겠죠~ 그리고 얼굴 60바늘 꼬매고 3일만에 퇴원 하는게
말이 ‰求歐? 말그대로 살짝 글킨거지~ 이게 자작극이 아니고서야 머겠습니까~'
라며 자작극이라는 의견 주셨습니당.
(안그래두 압승이 따논당상인데 왜 한날당이 자작극을 할까여? -_-^ 칼날이 조금만
비켜 갔음 목숨이 위험할 뻔 했다는 의사말은 머심? 목숨걸고 자작극? 그냥
웃져-_-^)
야후의 아이디 'cycamore76'님은 '북한김정일왕조가 한나라당 집권하면 불바다
만들어 뿐다 하고 몇일 후에 이 일 터진게 진짜 섬뜩하다. 뉴스보고 딱 그생각듬.
통일된 나라도 아니고 김정일 조폭인건 분명하지 않나' 면서 배후에 양아치가
있는건 아니냐는 의견 주셨구여.
다음의 박진규님은 '60바늘이나 꽤맨 상처라면 상당히 큰 자상인데 피도 보이지
않고 멀쩡한 얼굴이었다 의사 말대로 그 정도 깊은 상처라면 지혈이 쉽게 되지
않는다. 언론이 사진 찍을 그 정도 시간이면 얼굴에 피범벅이 되어 있어야 한다
근혜는 빨리 60바늘 꽤맺다는 얼굴 공개해라. 선거이용하지말고'라며 한날당의
음모라는 의견 주셨네여. (아니~~ 압승이 예상되어 있는데 무슨 선거이용이냐
구여~~~ (>_<) )
참 의혹과 설이 난무하는 사건이네여~ 검찰은 이런 음모설이 돌지 않게끔 논리
적으로 깔끔하고 정확한 수사를 해야 하는데, 첨부터 의혹을 불러 일으키는 수사
발표를 하구 이쪄. -_-
게다가 정치적인 해석이 난무하믄서 코드당과 한날당이 서로 꾸민 사건이라믄서
벼라별 야그들이 나오고 있네염.
할튼 결론을 내리자믄, 국민의 시선이 온통 모아진 이 야당대표테러 사건, 검찰은
한점의 의혹도 없이 정확하게 밝혀내야 한다는 거 그거 아닐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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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다요기 웹피디 다요기걸이어씀다~~ 뽀샤시^^*
202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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