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일전쟁때 조선 백성은 일본군의 군수물자를 등짐져다 날라주고 고액의 임금을 받아 희희낙낙했고, 한편은 청군의 군역을 해 주고 대가를 받으며 세월을 보냈다. 조선이 어찌되는가 하는 것은 별 관심이 없었던 것이다.
대략 백년의 세월이 흘렀는데. 지금 비슷한 현상이 되 살아 나서 활개를 친다. 실성을 한 것이다.
김정일이가 죽었다 깨어나도 미국하고 전면전은 못한다. 김정일의 핵은 미국이 아니라 한반도를 인질로 삼는 것이다. 그런데 신문을 읽어 보거나 방송을 들어 보면 그게 아니고 대한민국은 별 관계가 없는데, 미국하고 북한이 대화를 안해서 문제가 된다는 식의 논리이다. 그럼 미국하고 대화를 해서 적절히 타협을 하면 김정일이가 13.5%통령 노씨를 파트너로 인정할 것이고, 대한민국을 존중 해 줄 것인가?
우리가 당사자이며 인질인데도 인질범을 두둔하는 식의 발언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실성한 사람이 아니고는 이해를 할 수 없다.
한편 미국이 미북 회담을 기피하고 6자 회담만 고집한다고 불만을 터트린다. 답답한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을 인질로 하여 담판을 하는 김정일과 미국이 양자 대면하고, 13.5%통령 노씨와 중공 땅께들이 어깨너머로 쓱싹쓱싹하며 마음대로 하고, 잘못되면 미국 탓하는 것을 미국이 바보가 아닌 이상 넘어갈 일인가?
클린턴 시절에는 그랬다. 그 결과가 무엇인가? 김정일이는 야금야금 클린턴의 미국을 파고 들었고, 그 결과 미국은 결과적으로 시간과 돈을 줘서 김정일 핵 개발을 도왔을 뿐이고, 중국이나 대한민국의 좌파들은 잘못된 것은 모두 미국의 책임인 것처럼 몰아 부친다.
대한미국이 당사자임을 미국은 잘 안다. 그런데 대한민국의 좌파는 무슨 일이 있기만 하면 미국 쪽의 문제점만 제기하고, 그리고 미국의 양보를 기대하며, 김정일한테는 한마디도 못하여 왔다. 그래도 한국의 좌파는 반미감정을 부채질하여 미국을 궁지에 몰아 넣는데 주저 하지 않았다. 미국 사람들이 왜 모든 것을 미국이 책임지려고 하지 않느냐고 묻는 다면 미국 사람들은 웃으며 대답할 것이다. 당사자인 한국이나, 중국이 뒷구멍에서 무슨 짓을 하던 미국이 모든 것을 떠 맡고 책임지라고 하면 말이 되는가?
대한민국 좌파들은 미국 사람들이 좀 바보가 되어 주기를 바라는 모양이다. 그리고 중국 사람들은 은근히 김정일 지렛대를 이용하여 아시아의 패권을 미국과 양분하려고 적절히 거중 조절한다. 호금도는 유방의 후예이며 진시황의 후예 이기도 하다. 싸움질은 김정일과 서방이 하고 자기들은 은근히 국력만 충실히 하여 장래 미국과 패권 다툼을 할 준비에만 만전을 다하면 그만인 것이다.
한국의 좌파들이여!. 미국 사람들이 바보가 되기를 기대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미국이 덩테기를 뒤집어 써 주기를 바라는 사람들의 심보를 미국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 것이다. 미국은 직접 대화를 하고 싶어도 대한민국의 좌파들과 중공의 구렁이들 속셈을 잘 알기 때문에 직접 대화를 안한다.
종김세력, 주사파, 좌파들이여!. 민족을 함부로 내세워 김정일 돕기 운동을 계속하지 말기를 부탁한다. 결국 김정일을 도와서 대한민국이 흔들리면 결국은 한반도의 주인은 한국인의 것이 아니라 유방 진시황의 후예 중공놈들이 주인이 되는 비극이 될 수 있다. 중공과 육지로 접속한 나라치고 멀쩡한 나라가 대한민국 말고는 하나도 없는 것을 왜 모르는가?
김정일 김대중 김대업 노무현은 확실하게 통일전선의 원칙을 고수하고 원대한 안목하에 작전을 하고 있다. 정신을 차리지 않으면 대한민국은 구한말로 돌아간다. 대한민국이 약화되면 김정일의 가치도 없어진다. 대한민국이 살아 남지 못하면 한반도에서 한민족은 몽골족이나, 티벳트족 처럼 되어 갈 수밖에 없다. 자주라는 주술에 빠져서 현실을 보지 못하면 가장 무능한 고종, 우물안의 개구리 대원군, 그리고 코드 인사밖에 몰랐던 민비가 되어 질 수 밖에 없다.
이완용이를 욕하는 재미로 평생을 사는 사람들이 있다. 지금이후로는 13.5%통령 노씨, 윤광웅이를 욕하면서 세월을 보내는 사람이 많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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