궤변으로 안보문제를 우습게 여기고 있는
철딱서니 없는 정일이 졸개들이 있어
나라가 요모양 요꼴로 추락하고 있는 것이다.
안보문제에 관한한
대중이는 역적
놈뇬이도 역적
이 쓸개빠진 미치광이 정권의 핵심인물들이 모두 반역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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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한 좌파들도 이렇게 무식한 행위는 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안보만 걱정하고 안보만 이야기해야 한다는게 말이되는 소리입니까?
참 한심도 하셔라!
작은것들은 놔두고 큰것 하나만 잡아야 한다는것은 가장 어리섞은 짓이 아닐수 없습니다.
세상에 그 무엇도 한번에 바뀌지가 않습니다.
먼저 주변에 있는 자들부터 쳐내고 약화시킨 이후에 몸통을 베어내는것이 자연의 섭리이며 이치입니다.
이를 거역하여 행동하자고 다독거리고있으니 참으로 이런 한심한 경우가 있을까요?
결국 모두가 하나이거늘 오로지 바늘구녕으로밖에 바라보지 못하는 시각으로 애국활동을 하겠다니 그게 애국이 되는게 아니라 반역에 협조하게 될것이라고 예측해볼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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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목사님의 고견을 듣고자 했던 것은
좌파정권이 들어서고 나서 추진되고 있는 친북정책으로 말미암아
무분별한 퍼주기가 계속되어 온 결과 북괴집단이 핵개발까지 하게되어
당장 우리가 위협받고 있는 상황이 되고 말았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의 핵우산아래 안전을 보장 받고
경제건설에 매진해 올 수도 있었는데
지금 좌파들은 미군철수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고
그들이 원하는 대로 미군철수 까지 기정사실화 된다면
우리의 안보가 실로 위태로워지는 것은 자명한 일.
안보 없이는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종교 할것 없이
그 자유로운 활동이 보장되지 않을 수도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런 중대한 안보의 위기 앞에서
개신교단이 사학에 몰두하고 있는 현실이
왠지 제 눈에는 부자연스런 모습으로 비쳐지는 부분이 있기에
기왕이면 신도들의 수가 많고 군중 동원능력이 큰 개신교단이
사학의 문제에 열중하는 것 보다는
이 심각한 국가적 안보위기의 문제에 관심을 갖는 일이
국가위기를 타개하는 일에 훨씬 효과적일 것이라는 생각이 들어
제가 목사님께 드린 문의였습니다만
목사님의 답변은
사학과 전자개표기의 문제에만 국한시켜 답변해 주셨기 때문에
안보문제가 그만 빠지고 말았지만
공감할수 있고 필요한 답변이었습니다.
목사님의 구국을 위한 열정을 의심하지 않습니다.
저는 박 목사님을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질문할 주제도 못되는 제가
감히 질문을 드리는 것이 송구스럽습니다만
제 궁금증이 풀리지 않고 있었기에 무뢰를 범하였습니다.
거듭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답변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60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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