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를 보니 충청도 지원 유세 때 이후보 박후보 같이 지원 유세를 했으면 지지도가 더 떨어졌을 것이다 말한 박후보쪽의 말을 듣고 제가 충청도 사람이기 때문에 충청도의 민심을 알려 주려고 글을 올립니다...
충청도에서 박정희시절 박정희 지지도가 많이 나왔었는데 그 이유는 박정희가 좋아서 찍어 준 것 보다는 박정희 밑에서 실세역활을 했던 김종필이 전 총재의 얼굴보고 찍어 준 분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박정희는 충청도에서 신임을 못 받은 이유는 박정희 전 대통령이 대통령 선거때면 충청도 내려와 뭐 해주겠다 약속은 하는데 시간이 지나며 하나도 해 준 것이 없어 거짓말만 한다고 민심이 박정희 대통령에게는 마음이 많이 떠나 갔었습니다...
그리고 정권말기 방탕한 생활 때문에 충청도 양반고장 주민들 마음에서 박정희 전 대통령은 그렇게 인정받는 사람이 못 됩니다..그리고 김종필 총재도 은퇴를 했고 힘도 없어 졌고...
그렇게 충청도가 소외되서 대우를 못 받아 충청도 민심 구석에는 권력에 피해 의식이 일부 깔려 있는 것을 잘 감지하고 있다가 그 마음을 끌고 나온 사람이 노무현 대통령입니다...
노대통령이 행정도시를 주장하고 나서며 충청도는 노무현을 지지해 주었고 열린 우리당 국회의원 후보들에게 지지를 해 주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며 충청도사람들이 생각해 보니 행정도시가 만들어진다고 해야 충청도 땅값과 집값만 올리고 행정도시 근무하는 공무원들은 서울에서 출퇴근이 가능하고 자녀교육 때문에 과연 충청도에 내려와 얼마나 살겠느냐 회의적인 생각이 들기 시작했고 행정도시를 만들어 보았자 돈이 얼마나 돌겠느냐 행정도시라고 법규제만 만들어 오히려 개발만 어렵게 되고 발전만 늦출수가 있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명박 후보가 주장했던 행정도시를 복합 연구 테크노 타운 기업 도시형 행정도시로 만드는 것이 충청도 민심과 잘 맞고 실행 능력도 있다고 판단 해 충청도 사람들로 부터 이 후보의 지지도가 50% 가까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충청도 민심도 모르는 철없는 사람이 충청도 와서 만세만 부르고 간다고 누가 표를 찍어 주겠습니까..??
--서독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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