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천만의 국민이 지켜보고있다.
------------------------------------------------
서울방송이여 그대들의 인격과 명예,오직 시청율을 올리기위해 혈안이이 되어 그토록 한사람을 짓밟고 뭉개는 것이 당신들이 살길이라면 나를 무참히 밟고 가소서, 그래도 국민을 올바른 길로 계도하는, 인권을 존중하는 참 방송사인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당신들도 한심한 부르조아적 방송에 불과한 말초방송이구려...
기억합니까? 작년1월경 용산초등학생 사건을 해결하고 사건전말을 공식브리핑 한 후 격려금으로 직원들과 회식하고 있을때 난데없이 밤 10시경 mbc에 "우리가 물 먹었으니 인터뷰해달라고" 해서 "늦은 시간이니 내일 아침에 하자 "했더니 밤12시가 다 되어서 본인의 집에까지 사전 예고도 없이 찾아와서 팔순 노모에게 막말을 하면서"형사과장 깨워"라고 행패를 부리고 간 사실이 있는 것을 기억합니까? 그로인해 우리 모친은 아직도 일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다음날 아침 회의를 갔다가 들어오니 기자가 사무실에 앉아 있길래 기분이 나빴지만 그래도 기자가 무관 제왕인지라 전일 밤 인터뷰를 못했던 점을 젊은 기자에게 입이 닳도록 설명을 한 후 사무실에 사건 관련 서류가 없어져 기자에게 서류의 행방을 물어보니 기자가 자신을 "도둑? 취급했다"며 "야 너 나한테 도둑? 취급하나?"라는 막말을 하면서 바로 자기들 팀장(캡)에게 전화를 걸어 본인에게 통화를 시켜주더니 내가 누군지도 물어보지도 않고 바로 "야 ??야"라고 욕설을 하길래 나도 화가나서 맞대응 했던..., 사후에 본인은 상사로 부터 자초지종은 생략한채 기자하고 문제가 있으니 용산에서 멀리 떨어진 금천서로 발령을 냈고 그로인해 그동안 희망이었던 진급의 기회도 없어졌던 쓰라린 기억을 아시나요? 그 후 연속 진급의 기회는 그로 인해 계속 박탈당하고....
이제 마음을 비우고 남대문서로 발령을 받아 조용히 퇴직 준비를 하고 있던 차에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한화회장 폭력사건"을 접하고 딴에는 마지막 경찰수사의 영광을 되찾기위해 단순한 첩보 한장으로 대기업 수사를 하면서 망원(첩보원)을 확보하기 위해 모든 수사 기술을 총동원하여 수사를 하던중 결국 수사중간에 누군가의 악의적 고의로 언론에 노출시켜, 지금에 이르러 수사의 목적을 달성하고도 수사과정의 기술 문제를 가지고 의혹이 있느니 하면서 한 사람의 인권을 당사자(오재홍)의 확인도 없이 일방적으로 매도하여 30년 공직생활 중 수사만 하던 본인에게 일순간에 무참히 짓밟고 명예를 훼손한 그 책임을 아시나요?
만약 진실이 밝혀지면 이미 더렵혀진 명예는 어떻게 회복이 되겠습니까.본인은 이제 이 사건에 진실을 밝힌 후 sbs와 마지막 승부수로 싸우기 위해 그만두려고 합니다.
그래도 본인은 언론사의 추문인 "sbs 모 카메라 기자의 들치기 사건"을 수사하면서 방송국에서 본인에게 찾아와 "제발 보도하지 말아달라,봐달라"던 사건을 공영방송이라는 점을 고려해서 보안에 부치고 송치한 사실이 있습니다.그 외 sbs와 관련된 관계회사 등에 대하여는 무수한 사실을 알고 있으나...... 이제 본인의 명예도 떨어진 시점에서 고려하고 말고도 없습니다.전면 승부를 할 것 입니다.
620860
작성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