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불도 없는 나라에서 미국 덕분에 이팝에 고깃국이나 얻어먹고 있는데 그동안 쌓아 올린 국부를 이노매 좌경정권들이 다 팔아 조지고 망하게 하고 투자자들 다 내 쫓고 해서 꼼짝 없이 망하는거지 뭐!........
그런 주제에 북에다 선심쓰듯 퍼주고 폐기물 빌미로 수억씩 선심쓰고 광주폭도들 민주화랍시고 수억씩 갖다 앵기고 새만금인지 억만금인지 억억억만금을 쏟아 부쇼기로 하지 않나 좌우지당간에 그동네는 살판이 낭겨.
먹고 살만한 대기업 노동자들 팔만 뻗쳐 올리면 듬뿍듬뿍 안겨주고 니기미 소상공인 자영업자 일용직들은 점점더 어려워지는데 선심잔치 벌이는 놈들은 지들돈 주듯이 메가지에 힘주고 생색이나 내니 이노모나라가 곧 거덜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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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속 올 상승률 9.5%추정..생산성초과
올들어 국제통화기금(IMF)관리체제를 방불케 하는 극심한 불황속에서도 큰 폭의 임금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국가경쟁력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국민 경제 전체로는 교역조건 악화로 국민총소득(GNI)이 줄었으나 임금만 빠른 속도로 상승, 제조업 해외이전으로 인한 산업공동화가 가속화할 것으로 우려되고 있다.
26일 재정경제부와 노동부, 금융연구원 등에 따르면 북핵위기, 고유가, 내수위축 등으로 경기가 하강하던 올 1·4분기(1~3월)에도 5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1인의 월평균 임금총액을 기준으로 한 명목임금이 13.7%나 상승해 생산성을 크게 초과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1분기 임금상승률은 2002년 1·4분기 상승률 8.5%를 크게 웃도는 것이다. 경기가 급격히 추락한 4월과 5월에도 각각 11.7%, 11.2%의 높은 임금상승률을 기록했다.
금융연구원은 ‘2003년 하반기 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내수시장 악화 등으로 경기침체의 골이 깊어지고 있지만 임금상승률은 올 상반기에 10.8%에 이어 하반기에도 8.2%의 높은 수준을 기록, 연평균 9.5%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박종규 금융연구원 연구위원은 “올해 명목 임금상승률 예상치는 지난해 11.2%에 비해서는 다소 둔화될 전망이지만 상당기간 지속되고 있는 투자부진과 민간소비 위축 등 경기침체의 깊이를 감안하면 여전히 높은 수준”이라고 밝혔다.
금융연구원은 내수 시장이 얼어붙어 기업 체감 경기가 외환위기 시절을 방불케했던 올 1·4분기 임금상승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높은 것은 노동시장의 경직성이 상존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금융연구원은 경제위기 기간에는 명목임금상승률이 생산성을 밑돌았지만 99년 이후 상황이 역전돼 상당히 큰 폭으로 임금상승률이 생산성 증가율을 초과하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임금이 뜀박질하고 있는 반면 세계적인 디플레이션 현상과 중국산 저가품 범람 등으로 수출 가격에 비해 수입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면서 교역조건은 작년 1·4분기 72.6에서 올 1·4분기 68.5로 5.5%나 떨어졌다.
재정경제부는 경제상황에 비춰볼 때 임금상승률이 여전히 높은데다 투자부진으로 생산능력 증가율마저 2001~2002년 연평균 3.6%에서 올 1·4분기에는 2.6%로 낮아지는 등 세계 시장에서의 경쟁조건이 갈수록 불리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따라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실시한 ‘외국인투자 기업과 수출애로조사’에서 외국인 투자기업들이 올들어 인건비상승(46.7%)과 공장용지가격 상승(13.3%) 등으로 투자여건이 지난해보다 더욱 악화됐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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