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과 공약은 시초에는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어. 지금은 지난 정권의 좌빨세력들이 제자리을 지키고 있어. 좀 더 시간주면 제궤도를 달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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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대선에서 이명박의 '대운하 공약'이 최선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국민여론 70%이상이 반대하는 공약이었고, 국민을 섬기는 정부가 되게 해달라는 4.9총선공약 또한 선거가 끝나고 보니, 국민 위에 군림하는 이명박 정부라는 것을 알았다면 나는 바보라 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러한 바보도 국가의 백년대계를 위하여 그냥 있을 수는 없는 것이다.
청계천을 복구했다고 이명박은 자랑하지만, 청계천 위에 다리 발을 세운 것 또한 현대(現代) 이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며,
국민이 억울함이 있어 고소를 해도 수사도 하지 않는 정부 또한 이명박 정부이며,
쌍팔년도의 검열관제도가 부활이 되었는지 대검찰청에 국민의 소리를 올리면 검열까지 받아야하는 것이 이명박 정부다.
사실이 이러하니 '내 한표 돌려 달라'는 국민의 소리가 이곳저곳에서 나며, 그 원망의 대상이 이명박 정부이므로 5년이 걱정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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